(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제29대한국세무사회장선거가3개월앞으로다가온가운데차기회장이누가될지관심이집중되고있다.17일한국세무사회는(본회)회장과윤리위원장및감사2명을선출하는임원선거일정을확정했다.세무사회에 따르면오는6월18일서울지방세무사회를시작으로중부(19일),대구(23일),광주(24일),부산(25일),대전(26일)지방회에서정기총회를열예정이다.현재까지백운찬‧손윤‧신광순‧이창규‧한헌춘(가나다순)세무사가차기회장선거에도전장을내민가운데전체회원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민연금공단에서 일반회계 결산과 회계기준 및 내부회계점검, 법인세 등 세무조정관련업무를 담당할 공인회계사를 모집한다.지원자격은 실무 경력 2년 이상의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자이며, 국민연금공단 본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5년 5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만큼 전주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최종 학교 소재지가 전북일 경우 우대하며, 계약기간은 4월 1일부터 2016년 3월말까지이다.원서 접수는 오는3월 20일 오후 6시까지서울시 송파구 소재 국민연금공단 총무지원실 회계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taehun@nps.or.kr) 접수하면 된다.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지원실 회계부(02-2240-117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일시: 2015년 3월 22일(일) 오전 11시▲장소: 더라빌(舊 웨딩의 전당) 1층 그랜드볼룸홀(서울 강남구 삼성동 73)▲전화: 02-541-8000(예식홀)
(조세금융신문) 지방세무사회가 건강보험공단과 간담회를 갖고 4대보험 신고업무 간소화 및 전자신고 활용 확대 등에 대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와 지난 10일 서울세무사회 회의실에서 건강보험을 비롯한 4대보험 신고업무의 간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세무사회와 건보공단 서울본부간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사항에 대한 점검 및 회원사무소 4대보험 신고간소화를 위한 EDI프로그램 연계 전자신고 확대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간담회에서 서울세무사회는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에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표기되도록 국세청과 협의하고, 보수월액신고를 별도로 받지 않는 대신 국세청 자료를 활용하는 방안, 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과 이의신청 위원에 세무사 위촉 등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측은 소득세 신고 안내문에 건보료 납부액을 표기하는 문제는 수차례에 걸친 건의로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경과를 설명한 뒤세무사의 위원 참여에 대해서도 건보공단에 건의해 많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nbs
(조세금융신문)근로소득자가연말정산이후추가환급을받는경우의절반이상은부양가족관련공제인것으로나타났다.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은지난해‘환급도우미서비스’를이용해추가환급을받은근로소득자1256명을분석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11일밝혔다.구체적으로암·중풍·치매등난치성질환으로치료나요양중인부양가족을세법상장애인으로인정받아세금을환급받은경우가전체중27.6%로가장많았다.이어직계존비속에대한부양가족공제를받지못했던직장인들이추가로인적공제등을받게된경우가27.2%로뒤를
(조세금융신문)10일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은AT(AccountingTechnician)자격시험의제10회시험합격자1731명의명단을발표했다.대학교,고등학교,직업전문학교등총80개기관이응시한이번제10회시험의합격률은39.6%로집계되었다.시험성적우수자3명에는‘ATAward상‘이수여되며,합격자명단은AT자격시험홈페이지(https://at.kicpa.or.kr)를통해확인할수있다.다음제11회AT자격시험은원서접수(2015.3.18~2015.3.27)에이어2015.4.18(토요일)전국고사장에서실시될예정이다.아래는제10회AT자격시험&nbs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그동안 사후검증 위주로 진행하던 납세정보는 신고전 사전 제공키로 한 것은 바람직한 정책변화인 만큼 향후 이를 세무사에게 적극 제공해 성실신고를 충분히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구재이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은 지난 6일 국세청이 조직역량 강화 및 국세행정서비스 혁신 차원에서 마련한 개인납세분야 관리자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한 본‧지방청 관리자 및 일선 과장 등 240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구 회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국세청이 그동안 사후검증으로 납세자에 많은 가산세 부담을 초래하는 등 불만요인이던 사후적 자료처리를 중단하고 신고전 보유하고있는 납세정보를 사전에 납세자에게 제공해 신고에 활용토록 한 것은 납세자와 국세청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변화”라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어 “사전에 제공되는 통합분석자료는 납세자 뿐 아니라 홈택스와 우편을 통해 실제 신고지도와 신고업무를 수행하는 수임 세무사에게도 적극 제공해 활용할 수 있게 해야 최대의 정책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또 “사전 신고자료제공 이후 사후검증은 조세탈루혐의가 명백한 경우 등 최소한에
기호3번 한휘선 후보(조세금융신문)자랑스러운관세사회를다시꿈꾸며!2년전관세사회의주인이신회원여러분들의이익을위해최선을다하는최고의서비스조직으로관세사회를탈바꿈시키고,업역침입에대한어떠한시도도좌시하지않고강력히대처하는자랑스러운관세사회를만들어나가겠다는결심으로출사표를던졌고,관세사회의역동적인변화를기대하시면서부족한저를지지해주신회원님,관세청출신이아닌젊은회장이관세사회를이끌어가는데어려움이많을것이라는우려를하시는회원님들의기대반,우려반으로회장직무를
기호2번 안치성 후보(조세금융신문)함께살고같이가면서공동체도살립시다회원선후배여러분안녕하십니까?안치성입니다.우리는지금관세사과잉시대에접어들고있고,우리공동체는상호반목과불신,게임의룰을저버린수수료인하를통한과당경쟁이심화되어수수료는최저점에이르고있고,업무편중현상도가속화되고있습니다.수출입물량증가에도불구하고우리관세사의수입이감소하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고,남의탓도아닌나그리고우리자신탓이라고생각합니다.또한,지역·세대·출신에따른갈등에더하여최근에는대형관세법인및
기호1번 정임표 후보(조세금융신문)변화를 원하시면 정직한 '정임표'를 선택 하십시오!회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사무실경영이어렵지요!저도힘이듭니다.우리의명예회복과먹고사는문제를해결하자고회장에출마하였습니다.먼저우리가왜이렇게어렵게되었는지그원인부터설명드리겠습니다.-가장큰원인은회원수의증가입니다.2000년말739명이던우리회원이2014년말1,765명입니다.매년시험합격자를90명뽑는데정부는더늘리라고합니다.여기다가세관퇴직관세사들이또대거진입합니다.한해160명&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