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는 16일 서울 관악구 소재독거노인을 대상으로'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세무법인 하나>(조세금융신문)세무법인하나는16일연말연시어렵고소외된이웃에게‘사랑의쌀나누기’행사를개최했다고18일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세무법인하나는서울시 관악구소재독거노인들에게시가400만원상당의쌀860kg를전달했다.세무법인하나는매년사랑의쌀을전달해어려운이웃들에게따뜻한겨울이되도록도움의손길을주고다양한후원활동을펼쳐지역사회에이웃사랑을실천하는귀감이되고있다.
(조세금융신문)관세청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18일연수원국제세미나실에서연수원교수들의연구성과를공유하고관세행정제도개선(안)을마련하기위해‘2014년도관세아카데미정기포럼’을개최한다.이번포럼에서는,통관·조사·자유무역협정(FTA)등주요관세행정분야별로총3편의논문이발표되며,대학교수,변호사,관세사및전국세관전문가가토론자로함께참여해관세행정현안에대해논의하고개선방안을제시한다.홍성구교수(통관분야)는첫주제발표에서‘수입물품유통이력신고정착방안연구’라는주제로2009년부터시행된유통이력신고제도의운영&
(조세금융신문) 한국회계기준원이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회계기준 등 현안 설명회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장지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IFRS는 중소기업들이 도입하기 어렵다는 등 많은 저항과 여러가지 비판들이 있었지만 도입한지 4년이 지난 지금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는 IFRS는 정착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전반적인 학계의 연구라던지 해외 시각들을 보면 한국의 IFRS는 굉장히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한국회계기준원이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회계기준 등 현안 설명회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는 박세환 조사연구실장의 주제발표(▲ IFRS 최근 동향 ▲ K-IFRS 동향과 과제 ▲ 온실가스 배출권 회계기준 ▲ 2015년 과제)와 권성수 상임위원의 IFRS 등 회계이슈 Q&A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연금저축이나펀드가절세에 효과적이라고강조하는광고는과장광고의소지가높다는주장이다.한국납세자연맹은“최근금융사들이연금저축·펀드에가입하고400만원불입시최고52만원까지근로소득세가환급된다고주장한다”며“연금저축세액공제는납부할세금을한도로공제되고,소득공제나세액공제가많아결정세액자체가없거나면세점이하인근로소득자는연금저축에가입해400만원을불입한다고해서무조건세금을환급받을수없다”고17일밝혔다.또한,연맹은근로소득자의결정세액자체가52만8000원에못미치면절세효과가떨어지며,&nbs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서울지방국세청은 16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세정·세제 및 세무업무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서울지방세무사회>(조세금융신문)서울지방세무사회는16일서울서초동세무사회관2층대회의실에서김연근서울지방국세청장과세정·세제및세무업무전반에대한간담회를가졌다.김상철서울세무사회장은인사말에서“공정한세정이이뤄지도록국세청이노력하고있지만세무사는납세자와항시접촉하고입장을대변할수밖에없기때문에때로는견해가다를수있다”면서“오늘허심탄회한토론과소통으로세정관련애로점이개선되고세정의원활화가이뤄지도록노력하자”고말했다.김연근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왼쪽)과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오른쪽)이 16일 한국외국외대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16일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실에서회계·세무분야우수인력양성을위한산학협력협약을체결했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이번업무협약을통해정규교과과정에회계정보처리(FAT1급),세무정보처리(TAT2급),고급세무정보처리(TAT1급)과목을새롭게편성하는등국내외회계·세무시장에서필요한실무형인재양성에공동협력하기로했다.이외에도회계사회임직원및회원,소속사무직원에게입학금전액감면과매학기수업료&nbs
김용철세무법인 하나 신임공동대표이사가 15일 서울역삼동본점회의실에서 열린공동대표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무법인 하나>(조세금융신문)세무법인하나는15일본·지점임직원들이모인가운데서울역삼동본점회의실에서김용철세무사의공동대표취임식을가졌다.김용철신임공동대표이사는세무대학1기출신으로서울청특별조사관실등국세청에서31년을근무했다.특히그는기획재정부세제실법인세과에서9년을근무하며법인세법전면개정작업을주도하여법인세통으로알려져있다.올해2월부터세무법인하나와함께한김공동대표이사는의정부지점의&nb
세무사고시회 22대 집행부가 출범 이후 첫 임원워크숍을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파이팅을 외치는 고시회 임원들.<사진=세무사고시회 제공>(조세금융신문) 세무사고시회가 22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임원워크숍을 갖고 내년도 핵심 사업게획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12~13일 이틀간 임원워크숍을 갖고, 총무부 등 10개 부서별로 향후 2년간 추진할사업계획 발표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재이 신임회장의 역점 공약사항인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퀵택스’의 성공적인 보급과 정착을 바탕으로 회원 사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자료를 회원에게 제공해주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정기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출범한 마을세무사 사업이 국민과 지방행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회원들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원로세무사와 청년세무사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청년-원로세무사명예은행’모델을 구체화해 조만간 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고시회의 전통적인 사업인 ‘세무실무편람’과 ‘고시회
(조세금융신문) 10일로예정됐던더존비즈온과뉴젠솔루션간의세무회계프로그램 저작권침해 등의법정 공방의1심 선고가연기됐다.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1심선고를내년 1월 14일로변경한다고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최종 결심공판에서 뉴젠의 더존비즈온 세무회계프로그램 도용혐의로 배영민 뉴젠솔류션 대표와 김기만 전 더존 기술이사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