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가 19일 오후 2시 '2015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실시한 가운데 51기 수습세무사들이 진지한 자세로 정구정 회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가 19일 오후 2시 '2015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실시한 가운데 경교수 부회장(왼쪽부터), 곽수만 부회장, 임순천 부회장, 임정완 윤리위원장, 이동일 감사가 참석해 51기 수습세무사들을 격려해주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가 19일 오후 2시 '2015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실시한 가운데 정구정 회장이 단상에 나와 수습세무사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는 내달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말정산 및 경리업무 담당자를 위한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연말정산 실무교육에서는 이태봉 세무사(퍼스트세무법인 대표)가 2014년도 연말정산 관련 주요 개정내용과 사전준비 및 절차, 세액 계산법 및 서식작성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또한 17일 오후2시에부터는 이석정 세무사(이석정세무사사무소)가 동일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이어 23일과 24일에는 ‘경리장부를 통한 기초 경리실무’ 교육이 이틀간 열린다.경리실무 교육에는 홍영호 세무사(세무법인 열림)가 경리업무와 장부작성의 흐름, 복식부기, 전표, 현금출납장과 보통예금출납장, 매입.매출장과 세금계산서, 거래처원장 등의 작성, 급여명세서 및 급여대장, 어음 및 수표, 일일자금수지일보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교육전날 17시까지 접수가능하며, 서초구상공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후 신청하면 된다.강의 장소는 서초구립유스센터 8층 강당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상공회 사무국(02-2058-3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과 회계법인 대표자들이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인회계사 준법선언'을 결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외부 감사인이 회사 재무제표를 작성·지원하는 오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신고체제가 마련됐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외부감사인의 재무제표 대리작성을 근절하기 위해 ‘재무제표 대리작성 관련 상담실’과 ‘재무제표 대리작성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핫라인(상담실 : 02-3149-0310, 신고센터 : 02-3149-0390)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회계사회에 따르면, 신고센터와 상담실 개설은 외부감사인이 회사의 재무제표를 대신해 작성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한 개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라 동법 시행령이 6월부터 시행되면서 시행 초기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신고센터 개설에 앞서 회계사회는 지난달 관련 실무사례를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서울과 지방 4대 도시를 순회하며 회원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또한, 지난 14일에는 Big4·중견·중소회계법인 대표자들이 모여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인회계사 준법선언’도 결의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는 보수교육에 불참한 회원들을 위해 특별 보충 보수교육을 11월 13일부터 지역별로 실시한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개정세법 교육에 불참한 회원은 5시간 30분, 6월 실시한 보수교육 불참 회원은 2시간 30분의 보충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방세무사회와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총 3차에 걸쳐 보충 보수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11월 13일과 17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회 6층 대강당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강사는 정병창 세무사다.이어 11월 20일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이 광주지방회관에서 진행되며, 대구지방세무사회는 12월 1일 대구지방회 회관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는 12월 2일 대전지방회 회관, 마지막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12월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만약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세무사법 제17조 및 회칙 제46조, 윤리규정 제3조에 의해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회원들은 지역별 일정을 참고해 꼭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세무사회는오는12월10일세무사회관에서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제2회저소득층생활비및장학금전달식을갖는다.세무사회는세무사신문과한국세무사회,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홈페이지,전국108개지역세무사회와전국자치단체등에생활비등지원대상자를11월초까지추천해줄것을요청했다.올해지원규모는총7억원에이르며지원인원은약600여명(단체포함)이다.지원금은1인(1단체)당50만원에서200만원이내로지급된다.정구정회장은“세무사는조세전문가로서그에걸맞은사회적책무를지고있다”며“세무사회가한국공익재단을설립해형편이어려운우리사회저소득층의가정에생활비와장학금을전달하는등의사회공헌활동을펼치는것은세무사의위상을높이는것이며세무사의업역을지켜줄씨앗을뿌리는것”이라고말했다.한편세무사회는11월말까지개인과자치단체등으로부터신청자를접수받은후엄격한서류심사와이사회심의를거쳐지원자를최종선정할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안연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바인에서 제51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구재이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회에서 안연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72년 친목도모와 세법 연구모임 차원에서 시작된 세무사고시회가 회원 1만1천여 명, 개업회원 8천명인 거대 조직으로 발전했다”며 “세무사고시회는 교육, 연구, 사회봉사활동 외에 세무사의 권익에 대한 침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영세서민에 대한 봉사 차원에서 무료 세무상담 전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안 회장은 이어 “세무사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여러분이 가진 젊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며 전문분야와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을 주문했다.안 회장은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하는 국가들을 언급하며 “이들 해외 각지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세무 서비스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젊음으로 세계 세무시장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세무사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국가 재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보람을 느
(조세금융신문) 강길원 상무(Korea TP Leader)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삼정 KPMG 한-중 이전가격 세미나 '중국진출 한국 기업의 이전가격 과세위험 및 대응전략'에서 준비해온 PPT 자료를 보이며 BEPS 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이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삼정 KPMG 한-중 이전가격 세미나 '중국진출 한국 기업의 이전가격 과세위험 및 대응전략'에서 최근 국제조세의 세계적 동향과 그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