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함종호,이하‘딜로이트안진’)은금융과금융세금에관련된지식을공유하기위해22일‘금융·금융거래·금융세금’이라는책자를발간했다고밝혔다.이책은금융과금융세금을완전하게접합시킨이제까지없었던매우새로운시도라고볼수있다.책의주요내용은금융,금융시장,금융기관,금융거래,금융상품등금융전반에대한설명과함께금융과금융기관에관련된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교육세,인지세,절세금융상품등의금융세금을총망라하여실무적·체계적으로정리되어있어일반인들도쉽게이해할수있다.금융과금융세금을이해하기는쉽지않다.따라서이책은금융과금융세금을직접현실적으로접근할수있도록각종참고와예제를수록하였으며,세금부분에있어서는기초적이고초보적인개념부터설명하여독자들이쉽게이해할수있도록하였다.책의구성은제1장금융과금융시스템,제2장금융거래와법적장치,제3장금융거래와세금,제4장금융상품과세금,제5장절세금융상품,제6장해외금융거래와세금의순으로되어있다.특히 저자들은모두금융과세금에대한최고의전문가들이다.김용민재능대학교교수는재정경제부세제실장과감사원감사위원을역임하였고,딜로이트안진의박동규고문과장재형전무는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에서사무관·서기관·과장등을거치면서금융과금융세금에관련된실무정책을담당하였다.변혜정서울시립대학교교수는미국플로리다대학교에서세
(조세금융신문) 기획재정부가 21일 국장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기재부의 이번 인사는 지난 19일 실시된 실장급 인사에 따른 결원직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공모, 파견복귀 등과 무관한 국장급 7개 직위에 대한 전보 인사를 우선적으로 단행했다. 신임 대변인에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정상화추진단 부단장(행시 32회)이 임명됐다. 또한 부총리정책보좌관에는 민간 출신인 장경상씨가 임명됐으며, 예산총괄심의관으로는 박춘섭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행시 31회)이 임명됐다. 사회예산심의관에는 김용진 대변인(행시 30회)이 임명됐으며, 경제정책국장에는 이찬우 미래사회정책국장(행시 31회), 국고국장에는 이원식 국유재산심의관(행시 31회), 국제금융협력국장에는 송인창 국장(31회)이 각각 임명됐다.한편 이번 인사에는 세제실 국장급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양도소득세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양도소득세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한연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양도세 실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8월 20일까지 전화(051-647-8111)로 가능하며, 참가신청 후 수강료 납부까지 마쳐야 접수가 완료된다.
(조세금융신문)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세금탈루를 한 유명 연예인으로 지목받은 송혜교씨가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혜교씨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임환수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으로부터 137억원의 수입 신고 가운데 55억 상당이 무증빙 신고로 드러나 탈세의혹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이같은 탈세의혹에 대해 국세청이 5년분 조사를 해야 함에도 3년만 조사를 하는 등 봐주기식 세무조사를 한 결과 감사원의 징계를 받은 사실을 알고 있는지 임 후보자에게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임 후보자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그 건에 대한 추징은 완료됐으며, 담당 사무관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답변했다. 이날 박 의원은 송 모 양이라고 언급했지만 해당 당사자는 송혜교라는게 알려지면서 포탈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송혜교씨는 19일 오전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더 펌(대표변호사 정철승)을 통해 “2년 전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느라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2012년 국세청으
(조세금융신문) 웹케시가 오는 8월 27일 코래드서울(여의도 IFC) 그랜드볼륨에서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기업S/W의 혁신을 말하다’란 주제로 'WeICT Conference 2014'를 개최한다.웹케시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WeICT Conference’는 새로운 주제와 이슈를 바탕으로 ICT 업계 현황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로 매면마다 큰 호응을 받고 있다.웹케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ICT 산업에 지식 교류의 장이 됨은 물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WeICT Conference’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었던 것은 정부, 공공, 학계, 금융, IT, 통신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업계 관계자들의 참가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 한국 ICT 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대행사로 위상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웹케시는 이번 'WeICT Conference 2014' 주제로 선정한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은 기존 기업 SW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기술의 한계와 개념의 장벽에 대한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고, 국내 기업 SW산업이 글로벌 SW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략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대한상의에서기업의 세무회계 업무를 책임질 세무전문가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노동부 지정 ‘전문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서 운영하고 있는 ‘세무회계 분야 전문 교육과정’의 하나로 제51기 세무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상의의 세무전문가 과정은 현직 경리, 세무, 회계부서의 팀장 및 임원진들로부터 필수 교육교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입문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51기 세무전문가 과정은 8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의 강사로는 임성종 회계사가 ‘기업회계기준’에 대해, 함영복 세무사가 ‘조세기본법규론’을 강의하게 된다. 또 김봉근 세무사가 ‘부가가치세법’, 이석정 세무사가 ‘소득세법’, 손상익 세무사와 이영우 회계사가 ‘법인세법’, 최봉길 세무사가 ‘지방세법’, 김인근 세무사가 ‘국제조세’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교육참가신청서와 훈련위탁계약서 등을 작성해 팩스(02-6050-3427) 또는 이메일(edu@korcham.net)으로 보내면 된다.
대한상의가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이른바 ‘중소기업 구원투수’의 양성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은 부실위험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고 9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는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현장에서 부실요소를 진단하고 맞춤식 처방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회생 전문가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해 새로운 사업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등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판 구원투수라는게 대한상의측의 설명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미국은 1993년부터 변호사, 회계사,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회생관리협회(TMA, Turnaround Management Association) 주관 하에 공인 기업회생전문가(CTP, Certified Turnaround Professional)를 육성, 현재 500여명의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부실예방과 회생을 돕고 있다. 대한상의는 이를 참고로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과정을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기업경영과 관련해 일정 소양을 갖춘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
(조세금융신문)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9월 27일 토요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1만 8천여 공인회계사 회원의 화합과 일반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기획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6km 가족마라톤과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된다.이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게임과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6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kicpa60.or.kr)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1천 2백 명 마감이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공인회계사 60년을 조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공인회계사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창립기념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인회계사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전문가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7727-1754)로 하면 알 수 있다.한편 공인회계사회는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11일 창립기념식 전까지 웹툰 공모전,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대한민국 최대의 조세DB 웹서비스인 이택스코리아(www.etaxkorea.net)가 8월초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실시했다. 새롭게 개편된 이택스코리아 홈페이지는 2002년 2월 서비스 개시후 9번째 개편되는 것으로, 이번 개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주요 콘텐츠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시켜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무운영실무’, ‘삭제해석사례’, ‘세무라이브러리’ 등 새로 추가된 기능은 아직까지 타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으로, 이택스코리아만이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에 해당한다. ‘세무운영실무’는 구인, 구직 직원관리, 창업지원, 법인설립 등 사무실 운영과 자주 접하는 사례내용을 매달 또는 격주에 한번씩 연재하는 것이고, ‘삭제해석사례’란 국세청에서 삭제를 요청한 사례를 별도의 메뉴로 제공하는 것이다. ‘세무라이브러리’는 특정 시점의 세무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기능으로, 예를 들어 10년전 1월 10일에 발생한 세무관련 내용이 궁금하다면 2004.1.10을 선택하면 그날의 모든 세무관련 내용을 볼 수 있다. 이택스코리아는 이외에도 기업컨설팅을 주로 하는 세무사들을 위해
□ 발 인: 8월 2일(토) 오전 10시□ 빈 소: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 351-17 새만금장례식장 장미특실□ 연락처:063-545-0033(장례식장),02-550-2052(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