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우리은행 제49대 행장으로 취임한 이광구 행장의 취임식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광구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우리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만들고 반드시 민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우리은행 제49대 행장으로 취임한 이광구 행장의 취임식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 행장이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취임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는후불교통카드기능이있는카드로도고속도로통행료납부가가능하다.국무조정실은29일규제신문고와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등을통해발굴·개선한이번주주요규제개선사례를발표했다.개선사례에따르면오는30일부터한국도로공사가관리하는고속도로에서는후불교통카드기능이있는신용·체크카드로도고속도로통행료를낼수있다.지금까지고속도로통행료는하이패스나현금,선불교통카드만으로결제할수있어운전자들이사전에현금을준비하거나교통카드를충전해야했으나,국토교통부는결제시스템을개선해
(조세금융신문) 한동안지지부진했던금융감독원간부인사가속도를내는 모습이다.29일금융권에따르면금융위원회는30일임시회의를열고금감원부원장선임및금융위산하기관예산안을처리할예정이다.우선기획·경영지원,감독총괄,보험등을담당하는수석부원장으로는서태종증권선물위원회상임위원이내정됐다.서상임위원은1964년생으로전남대경제학과와서울대행정대학원을졸업한후1986년행시29회로공직에입문했다.이후재무부와공정위,금융위기획조정관,자본시장국장,새누리당수석전문위원등을지냈다.이와 함께 은행·비은행담당부원장에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2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5인의 경제학자가 진단하는 2015 한국경제 디플레이션인가 장기침체인가' 좌담회를 주최한 가운데 단상에 나와 달러가치 변화와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홍 의원은 이날 좌담회에서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합리적인 정책결정도 확고한 추진력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한국경제의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경제 위기에 따른 고통을 느끼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의 상황에 반응할 수 있도록 경제정책의 전면적 전환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2015년에 새로운 희망의 전기를 마련해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10시 홍종학 의원이 주최한 '5인의 경제학자가 진단하는 2015 한국경제 디플레이션인가 장기침체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지금 세계경제는 미국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불안감이 감돌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의 초이노믹스는 세계경제의 흐름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낡은 성장담론에 사로잡혀 칠팔십년대 방식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부동산인플레이션을 통한 일시적 경기부양을 획책하는가 하면 부자감세 서민증세를 통해서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고, 그 과정에서 중산층은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고 있다"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10시 홍종학 의원이 주최한 '5인의 경제학자가 진단하는 2015 한국경제 디플레이션인가 장기침체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며, 소비감소가 경기위축으로, 경기위축이 소비감소로 연결되는 악순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초이노믹스를 폐기하고 우리 당의 가계소득 중심의 성장적략을 구사해야 하며, 국민들이 실질임금을 상승시켜 가계부채 폭탄, 전월세 대란, 실업 위기라는 3대 리스크를 줄여 소비증가가 경기부양으로 다시 소비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우) 전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29일 오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주최한 '5인의 경제학자가 진단하는 2015 한국경제 디플레이션인가 장기침체인가'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대화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올해한국의1인당국민총소득(GNI)이원·달러환율하락등의영향으로지난해보다7%가량늘어난2만8천달러를기록할것으로추산됐다.29일현대경제연구원에따르면올해1인당GNI는2만8천달러안팎으로지난해2만6205달러보다1800달러(6.8%)정도늘어날것으로나타났다.이는올해1월2일부터12월24일평균원·달러환율1052원을적용해계산한것으로,원화기준1인당GNI는2950만원가량이다.주원현대경제연구원수석연구위원은"2천년대들어글로벌금융위기등의일부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