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조선 전기 세종시대로 추정되는 금속활자가 천문시계, 물시계 주전, 총통과 함께 출토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높은 수준의 인쇄술, 과학기술을 짐작케 하는 조선시대의 귀한 유물입니다. 특히 이 중 580여점에 해당하는 한자 활자는 장영실이 참여한 ‘갑인자’로 추정되어 그 가치가 더합니다. 이것은 구텐베르크의 인쇄 시기보다 이른 금속활자본이 되는 상당한 유물입니다. 주요관청의 터가 아닌 곳에서 항아리에 담겨 땅에 묻혀있는 것으로 보아 이 귀한 유물을 외세의 침탈로부터 숨기기 위해 누군가 일부러 매장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드라마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것이 이제서야 봉인해제되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높은 문화의 힘’ 김구선생이 그토록 바랬던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것은 결코 단기간에 이룩하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한 민족이 가지는 독특한 생활상과 민족성이 수준 높은 국민들에 의해 오랜 시간 다듬어지고 숙성되어야만 할테니... 그런 의미에서 요즘은 선조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존재조차도 희미한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 수많은 외침을 받아가면서도 자존심 하나로 땅과, 말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의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 – FROM THE APMA COLLECTION'이 이번 달 22일(일요일), 6개월간 이어온 전시의 막을 내린다.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세계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던, 올여름 놓치기 아까운 전시회 주요 성과와 향후 전시 계획을 소개한다. ◈ 전시 전반 및 인기 작품 소개 2021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첫 전시인 'APMA, CHAPTER THREE'는 올해 2월 개막했다. 미술관 개관 이후 개최한 세 번째 소장품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개념미술부터 2020년에 제작한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기간 인스타그램에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만 3천 건이 넘으며, 여러 SNS에서는 특별전 현장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여러 관객들은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동시대 미술 거장들의 향연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었던 전시”, “다채로운 세계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운명선과 감정선이 만나는 부근에 +, x 표시는? 정 때문에 인생길에 장애가 생겨서 실패수다. 감정·애정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운명선이 진행도중에 그림처럼 금성구쪽으로 절단선이 있는 경우는? 절단선 부분에서 신상에 큰 변화가 있다. 일단 절단선이 있을 경우, 계속해서 중지쪽으로 운명선이 다시 이어져 있는가의 여부와 명확하게 길게 뻗었는가가 중요하다. 이를 통하여 신상변화 후의 길흉을 알 수 있다. 절단선에서는 전직·결혼·실직 등도 있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운명선이 절단선을 만난 후 선명한 운명선이 다시 시작되고 있으면 더 좋은 인생도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운명선 절단선이 엄지손가락 뿌리아래쪽(금성구)으로 들어가 있으면, 타인의 영향으로 변화를 맞게 된다. 운명선과 두뇌선이 만나는 지점의 섬형기호는? 운명선과 감정선이 만나는 곳에 섬형기호는 애정문제로 인생이 잘못되는 것이라 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이번에는 섬형기호가 두뇌선과 만나는 곳에 생기면 따라서 생각·계획의 오판으로 난관이 닥친다. 운명선이 섬형에서 끝나면, 재기불능이고, 그래도 섬형 위쪽으로 쭉 뻗어 있으면, 일시적인 실패는 있어도 난관을 딛고
청춘 세월 / 사방천 세월은 청춘을 열심히 살라 하더니 황혼길 접어드니 마음대로 살라 하네 몸은 늙고 허리는 굽어 지팡이 의지하니 할 일 없고 갈 곳 없는 골방 신세 청춘 시절 어느덧 다 지나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이라 푸른 하늘 뭉게구름 자연의 소리에 구름 타고 바람에 실려 산천경개 둘러보니 심산유곡(深山幽谷) 물소리 새소리는 옛날 같은데 도화(圖畵)같이 곱던 얼굴 주름만 늘어가고 검은 머리 백발 되니 혈기 왕성하던 청춘은 간 곳이 없네 [시인] 사방천 경기도 양평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 저 서 - <제1 시집 ‘세월 잘못 만나’> <제2 시집 ‘풍류’> <제3 시집 ‘인내와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詩 감상] 박영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마음은 늘 청춘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하지만, 생각으로는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 못지않지만, 몸이 마음을 따라가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리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부정할 수 없는 모습이 가끔은 외롭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 연륜이 삶을 더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오랜만에 오페라음악 한 곡 들려드립니다. 모르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 것 같은 너무나 귀에 익은 노래입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네순 도르마’, 우리나라에서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투란도트’는 오페라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공주의 이름인데, 투란도트와 그녀를 둘러싼 왕자 칼리프, 그리고 그의 시녀 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줄거리 배경은 중국의 베이징. 베이징의 황녀인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청혼해오는 남자들에게 세 가지의 수수께끼로 테스트를 합니다. 문제를 맞히면 결혼이지만 맞히지 못하면 죽음을 면치 못하는데도 계속해서 남자들이 도전을 하고 또 참수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왕국을 잃고 떠돌다 이곳까지 오게 된 왕자 칼리프 또한 이 청혼의 대열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는 특유의 기지로 결국 문제를 모두 맞히기는 했으나 투란도트는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해하며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 결혼을 거부합니다. 칼리프는 투란도트에게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알아내면 결혼을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투란도트는 이름을 알아낼 때까지 ‘아무도
해장국 / 한명화 다슬기 다글다글 금천 강가 구르던 이야기들을 팔팔 끓는 물에 한 움큼 우려내고 녹색빛 국물에 부추 숭숭 뚝배기 한 사발 간밤의 대작(對酌)으로 세상 멸균하며 세상살이 고달픔을 목청 높여 의기투합한 그 기억들을 풀어낸다 오래전 어느 날을 쏙 빼다 박은 듯한 오늘의 아침은 아직도 비워내지 못한 미련의 속 쓰림일까 왠지 어머니가 챙겨주시던 조촐한 밥상과 거친 손마디가 오늘따라 그리운 날이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 김 사이로 밤새 눌어붙은 딱지들이 뜨끈한 국물의 간을 맞춘다 [시인] 한명화 시인 대한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증 취득 무용가, 시인, 시낭송가 설봉전국시낭송대회 심사위원 [詩 감상] 박영애 한바탕 푸념이라도 하듯 속 시원하게 쏟아내고 간 소낙비를 보면서 시원함을 느낀다. 그 비와 함께 수제비 동동 띄워 보글보글 올갱이국을 끓여 주시던 어머니의 손맛이 더욱 생각난다. 거리두기 강화로 사람 만나기도 힘든 세상이 오리라 누가 생각했는가. 제약 없이 사람을 만나고 정을 나누던 그 시간이 몹시 그리운 날, 따뜻하게 속을 달래주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 3단체 중 하나인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이사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이하 IDI)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IDI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와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신문 자율공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인터넷신문 환경 조성’이란 목표 아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인터넷신문 자율공시의 확산 ▲ 인터넷신문 언론윤리 강화 ▲ 인터넷신문의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공동연구, 캠페인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IDI는 자율공시를 통해 신뢰도 높은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터넷신문들이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자율공시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IDI 이근영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터넷신문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져가는 만큼 자율공시가 인터넷신문의 자정능력 발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인신협과의 업무협약은 자율공시 확산과 정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신협 이의춘 회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자율공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당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밀린 집안일과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취미를 가질 여유조차 없고, 반복된 일상에 마음은 건조해진다. 왠지 모를 공허함이 감도는 이때, 하루를 돌아보면서 만족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일상의 순간들이 어쩌면 내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정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자는 공유하길 원한다. 그리고 저자가 던진 화두는 잔잔한 끄덕임과 함께 내일을 다시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제가 된다. 이 책에는 소소하고 너무 익숙해서 미처 소중한 줄 몰랐던 일상의 의미가 숨어있다. 항공사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작가는 매일 아침 글을 쓰며 느낀 단상을 책 속에 담았다. 저자는 전 세계 어디든 취항지를 둔 항공사의 사무실 공간에서 쓰인 글들로 보통사람들을 위로와 희망이라는 종착지로 안내한다. 책의 목차를 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특별해진 일상 속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평가라 함은 수입물품의 관세 과세가격결정방법․절차다. 우리나라 세관처럼 법인심사․기획심사를 다각도에서 적극 실시할 경우 회사담당자와 심사 대리인으로서는 관세평가의 실무와 이론을 깊이 있게 이해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로 세관 심사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위기상황 극복 후에는 그간 보류된 심사가 재개되면서 관세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이처럼 관세평가가 관세형사, 품목분류와 함께 우리나라 관세법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관세사, 수험생이 유용하게 참조할 만한 관세평가 서적이 近刊되지 못하던 실정이 몹시 안타까웠다. 그런 측면에서 근래 법무법인 광장의 박영기 변호사가 발간한 ‘관세평가법’이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법령과 고시를 요약하는데 그친 기존 관세법 서적들과 달리 법 규정을 WTO협정․해설에 입각하여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음은 물론, 대법원․하급심 판례와 조세심판원결정․유권해석까지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관세평가 경력자부터 초심자까지 누구든지 유익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서적보다도 풍부하게 소개된 판례와 후반부에 수록된 사례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역에 오면 / 김기월 지나간 인연 이제는 오래된 인연 하나 우연히 스치듯 만날까 설렘 가득 안고 오는 곳 기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는 사람이 문득 그 사람이길 그 사람이었으면 이별도 없는 덫 서울역에 오면 뭉게뭉게 그리움이 떠다니고 고드름 걸린 산사 어느 처마 밑처럼 숙연해지는 마음 붙잡아 기적을 바라며 단 한 번만이라도 우연히라도 그대를 만났으면. [시인] 김기월 강원도 홍천 출생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시낭송가 2019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공모전 "서울역에 오면" 선정 게시 경기도 양평역 시 ''양평역'' 시화 게시 인천시청역사 "서울역에 오면" 시화 게시 <저서> -늘 처음이었어, 오늘처럼 [詩 감상] 박영애 문득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가끔은 낭만과 추억을 찾아가고 싶을 때 그리고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 얽혀 있는 무엇인가로부터 자유롭고 싶을 때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김기월 시인의 ‘서울역’ 시를 감상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그 서울역에 얼마나 많은 사연과 추억이 담겨있을지 잠시 생각에 젖어본다. 그곳에는 셀 수 없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플레이가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고품질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지난 7월 19일부터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이병훈 소장의 <공부의 기술>, 베스트셀러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저술한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의 <강원국의 글쓰기>, ‘다물어클럽’의 첫 과학 카테고리 오리지널 <문과없지> 등을 제공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가지치기 / 정상화 감나무 가지 잡고 갈등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튼실한 꽃눈 남기고 잘라버린다 좀 전까지 한 몸이 선택되지 못한 체 짤려진 아픔 되어 툭 떨어진다 품었던 꿈과 함께 피어서 추한 꽃의 설움보다 피지 않음이 다행이고 억지로 피어지는 고통보다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는 연의 끈 자른 농심의 가슴엔 동행할 수 없는 이별의 눈물 흐른다 떨어져 썩은 네 육신 부활할 때쯤 탐스런 감 탱글거리겠지 어차피 세상은 적자생존인 것을 [시인] 정상화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지회장 <저 서> -제1시집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제2시집 "산다는 것은 한 편의 詩" -제3시집 "그러하더라도 사랑해야지" -제4시집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제5시집 "곱게 물들었으면" [시감상] 박영애 정상화 시인의 ‘가지치기’ 시를 보면서 농부 시인의 마음이 가슴 깊게 잘 전달된다. 씨앗을 심고, 또 새싹이 나와 커가는 것을 보면서 때로는 정성 들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을 선택해서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버림은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로 선보인다. 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에 펼쳐지는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해당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일부 장면은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며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괜찮다 / 천준집 바람 불어도 괜찮다 나도 때로는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소낙비가 온몸을 적셔도 나는 괜찮다. 온몸에 묻은 구린내를 씻을 수만 있다면 누군가 내가 미우면 가슴에 돌을 던져라 나는 괜찮다... 돌 던진 이의 가슴 속 비수가 뽑힐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다 오늘도 바람은 분다 비를 뿌린다 가슴은 젖어도 그래도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폭풍우가 그치면 무지개는 피어날 테니.... [시인] 천준집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현/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홍보국장 현/대한문인협회 윤리위원장 <개인 저서> - 제1시집 “그리움 한 잔” - 제2시집 “당신은” - 제3시집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감상] 박영애 ‘괜찮다’ 이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지금이다.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리고 또 국지성 소나기가 예고도 없이 곳곳에 쏟아져 내리기도 한다. 비가 많이 내려 하천이 넘치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광이 많은 쓰레기더미를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던 지저분하던 것들이 비에 쓸려 무리를 짓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가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