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 한명화 다슬기 다글다글 금천 강가 구르던 이야기들을 팔팔 끓는 물에 한 움큼 우려내고 녹색빛 국물에 부추 숭숭 뚝배기 한 사발 간밤의 대작(對酌)으로 세상 멸균하며 세상살이 고달픔을 목청 높여 의기투합한 그 기억들을 풀어낸다 오래전 어느 날을 쏙 빼다 박은 듯한 오늘의 아침은 아직도 비워내지 못한 미련의 속 쓰림일까 왠지 어머니가 챙겨주시던 조촐한 밥상과 거친 손마디가 오늘따라 그리운 날이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 김 사이로 밤새 눌어붙은 딱지들이 뜨끈한 국물의 간을 맞춘다 [시인] 한명화 시인 대한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증 취득 무용가, 시인, 시낭송가 설봉전국시낭송대회 심사위원 [詩 감상] 박영애 한바탕 푸념이라도 하듯 속 시원하게 쏟아내고 간 소낙비를 보면서 시원함을 느낀다. 그 비와 함께 수제비 동동 띄워 보글보글 올갱이국을 끓여 주시던 어머니의 손맛이 더욱 생각난다. 거리두기 강화로 사람 만나기도 힘든 세상이 오리라 누가 생각했는가. 제약 없이 사람을 만나고 정을 나누던 그 시간이 몹시 그리운 날, 따뜻하게 속을 달래주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 3단체 중 하나인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이사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이하 IDI)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IDI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와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신문 자율공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인터넷신문 환경 조성’이란 목표 아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인터넷신문 자율공시의 확산 ▲ 인터넷신문 언론윤리 강화 ▲ 인터넷신문의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공동연구, 캠페인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IDI는 자율공시를 통해 신뢰도 높은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터넷신문들이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자율공시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IDI 이근영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터넷신문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져가는 만큼 자율공시가 인터넷신문의 자정능력 발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인신협과의 업무협약은 자율공시 확산과 정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신협 이의춘 회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자율공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당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밀린 집안일과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취미를 가질 여유조차 없고, 반복된 일상에 마음은 건조해진다. 왠지 모를 공허함이 감도는 이때, 하루를 돌아보면서 만족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일상의 순간들이 어쩌면 내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정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자는 공유하길 원한다. 그리고 저자가 던진 화두는 잔잔한 끄덕임과 함께 내일을 다시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제가 된다. 이 책에는 소소하고 너무 익숙해서 미처 소중한 줄 몰랐던 일상의 의미가 숨어있다. 항공사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작가는 매일 아침 글을 쓰며 느낀 단상을 책 속에 담았다. 저자는 전 세계 어디든 취항지를 둔 항공사의 사무실 공간에서 쓰인 글들로 보통사람들을 위로와 희망이라는 종착지로 안내한다. 책의 목차를 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특별해진 일상 속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평가라 함은 수입물품의 관세 과세가격결정방법․절차다. 우리나라 세관처럼 법인심사․기획심사를 다각도에서 적극 실시할 경우 회사담당자와 심사 대리인으로서는 관세평가의 실무와 이론을 깊이 있게 이해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로 세관 심사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위기상황 극복 후에는 그간 보류된 심사가 재개되면서 관세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이처럼 관세평가가 관세형사, 품목분류와 함께 우리나라 관세법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관세사, 수험생이 유용하게 참조할 만한 관세평가 서적이 近刊되지 못하던 실정이 몹시 안타까웠다. 그런 측면에서 근래 법무법인 광장의 박영기 변호사가 발간한 ‘관세평가법’이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법령과 고시를 요약하는데 그친 기존 관세법 서적들과 달리 법 규정을 WTO협정․해설에 입각하여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음은 물론, 대법원․하급심 판례와 조세심판원결정․유권해석까지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관세평가 경력자부터 초심자까지 누구든지 유익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서적보다도 풍부하게 소개된 판례와 후반부에 수록된 사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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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오면 / 김기월 지나간 인연 이제는 오래된 인연 하나 우연히 스치듯 만날까 설렘 가득 안고 오는 곳 기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는 사람이 문득 그 사람이길 그 사람이었으면 이별도 없는 덫 서울역에 오면 뭉게뭉게 그리움이 떠다니고 고드름 걸린 산사 어느 처마 밑처럼 숙연해지는 마음 붙잡아 기적을 바라며 단 한 번만이라도 우연히라도 그대를 만났으면. [시인] 김기월 강원도 홍천 출생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시낭송가 2019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공모전 "서울역에 오면" 선정 게시 경기도 양평역 시 ''양평역'' 시화 게시 인천시청역사 "서울역에 오면" 시화 게시 <저서> -늘 처음이었어, 오늘처럼 [詩 감상] 박영애 문득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가끔은 낭만과 추억을 찾아가고 싶을 때 그리고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 얽혀 있는 무엇인가로부터 자유롭고 싶을 때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김기월 시인의 ‘서울역’ 시를 감상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그 서울역에 얼마나 많은 사연과 추억이 담겨있을지 잠시 생각에 젖어본다. 그곳에는 셀 수 없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플레이가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고품질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지난 7월 19일부터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이병훈 소장의 <공부의 기술>, 베스트셀러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저술한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의 <강원국의 글쓰기>, ‘다물어클럽’의 첫 과학 카테고리 오리지널 <문과없지> 등을 제공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가지치기 / 정상화 감나무 가지 잡고 갈등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튼실한 꽃눈 남기고 잘라버린다 좀 전까지 한 몸이 선택되지 못한 체 짤려진 아픔 되어 툭 떨어진다 품었던 꿈과 함께 피어서 추한 꽃의 설움보다 피지 않음이 다행이고 억지로 피어지는 고통보다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는 연의 끈 자른 농심의 가슴엔 동행할 수 없는 이별의 눈물 흐른다 떨어져 썩은 네 육신 부활할 때쯤 탐스런 감 탱글거리겠지 어차피 세상은 적자생존인 것을 [시인] 정상화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지회장 <저 서> -제1시집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제2시집 "산다는 것은 한 편의 詩" -제3시집 "그러하더라도 사랑해야지" -제4시집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제5시집 "곱게 물들었으면" [시감상] 박영애 정상화 시인의 ‘가지치기’ 시를 보면서 농부 시인의 마음이 가슴 깊게 잘 전달된다. 씨앗을 심고, 또 새싹이 나와 커가는 것을 보면서 때로는 정성 들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을 선택해서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버림은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로 선보인다. 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에 펼쳐지는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해당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일부 장면은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며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괜찮다 / 천준집 바람 불어도 괜찮다 나도 때로는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소낙비가 온몸을 적셔도 나는 괜찮다. 온몸에 묻은 구린내를 씻을 수만 있다면 누군가 내가 미우면 가슴에 돌을 던져라 나는 괜찮다... 돌 던진 이의 가슴 속 비수가 뽑힐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다 오늘도 바람은 분다 비를 뿌린다 가슴은 젖어도 그래도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폭풍우가 그치면 무지개는 피어날 테니.... [시인] 천준집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현/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홍보국장 현/대한문인협회 윤리위원장 <개인 저서> - 제1시집 “그리움 한 잔” - 제2시집 “당신은” - 제3시집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감상] 박영애 ‘괜찮다’ 이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지금이다.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리고 또 국지성 소나기가 예고도 없이 곳곳에 쏟아져 내리기도 한다. 비가 많이 내려 하천이 넘치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광이 많은 쓰레기더미를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던 지저분하던 것들이 비에 쓸려 무리를 짓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가끔은
상흔을 품다 / 박영애 호흡하기조차 힘든 어둠이 잠식해버린 몸뚱어리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으로 빠지게 한다 차라리 망각의 강을 건너 모든 것을 지울 수 있다면 심장이 타들어 가는 아픔을 잠재울 수 있을까? 깊은 상념은 포식자처럼 영혼을 갉아먹고 육신은 점점 메말라 가게 한다 멀리 닭 우는 소리와 고통의 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다. [시인,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 시낭송 교육 지도교수 (전)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장 (2014~2020) (현) 대한시낭송가협회 명예회장 (현) 문화예술 종합방송 아트TV '명인 명시를 찾아서' MC [시감상] 박영애 얽히고설킨 수만 가지의 상념들이 가끔은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듯 삶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 빠져나오려고 할수록 더 깊이 빠지는 늪처럼 깊이 생각할수록 더 고통스러운 시간인 것을 알면서도 바보처럼 또 그 시간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운명선과 교차한 십자가는 무슨 의미일까? 영감이 뛰어난 사람. 감정선에서 나온 지선이 두뇌선과 연결되어 있고, 운명선이 그 위를 가로질러 교차 하는 상을 신비의 십자가형이라 하며, 영적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다. 신앙심이 깊고 두터운형의 종교인, 역술인, 심리학자들처럼 정신학문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즐긴다. 물론 그에 대한 이해력과 영적능력이 출중하다. ● 운명선상의 섬형의 기호는? 애정 때문에 실패한다. 운명선 어느 곳에서나 섬형이 나오면 모두 망하는 수다. 이성문제를 판단하는데, 남자로서 이런 모양이 운명선에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운명일지라도 단 한명의 여자에 훅 가버릴 수가 있다. ● 금성구(엄지손가락 뿌리부분)에 섬형기호가 그림처럼 나타나있고 그 선이 운명선에 뻗어 합해져 있는 상은? 정에 약하고, 육체욕구에 현혹당하기 쉬운 사람으로 항상 유혹 때문에 운세를 망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이런 손금상이 있으면, 몸가짐을 바르게 잘 해야 한다. 조언 설명을 하여 주어도 엉망이면 어쩔 수 없다. ● 운명선상의 사각기호(#)는? 재앙을 면하는 상이다. 운명선의 절단은 어느 곳이건 운명이 요동치며 변화와 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2018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캐디가 포함됐다. 이는 캐디에게는 엄청난 사건으로, 그간 캐디 교육에 대한 방향성이 없던 상태에서 국가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만들어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은 일과 교육 훈련, 나아가 자격까지 연계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전문 직업으로써의 인정받는 단초가 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 출간한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캐디직무교육을 위한 국내 첫 번째 도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책은 NCS의 7가지 능력 단위를 30차시로 나눠 캐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캐디 업무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캐디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며, 전문적인 스킬은 무엇인지에 관해서 기초적인 관점에서 기술했다. 특히, 현재 NCS에서는 캐디 직무가 2018년 골프 규칙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에 골프 규칙이 33년 만에 전면적으로 개정됐다. 아직 최신 골프 규칙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2019년 개편된 골프 규칙을 기반으로 캐디 업무 내용이 반영됐다. 이처럼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가 최초의 캐디 NCS 적용 도서인 만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주류업체의 실무자들을 위한 실무서이자 지침서가 발간됐다. 《2021 주세와 주류면허 실무》는 2021년 5월까지 개정된 주세법 및 주류면허법의 법령, 국세청 고시 및 사무처리규정을 반영했다. 올해 개정된 주세법 및 주세와 관련된 규정을 주세법에 넣었고, 주류면허 및 각종 의무와 관련된 규정을 주류면허법으로 따로 다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세법 및 주류면허법은 체계와 조문을 충실하게 다루면서도 국세청 고시를 추가해 자칫 난해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했다. 목차는 세법체계와 동일하게 편집해 세법과의 대조가 쉽도록 했다. 이로 인해 관련 세법을 다루는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세법내용을 쉽게 파악하도록 해 기업 세무 실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김준석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파트너 세무사로, 홍익대 세무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했으며, 국세청 근무, OECD 및 미 IRS 연수 과정을 밟았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삼일인포마인 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지원은 기획재정부 세제실, 주무관으로, IMF STI DSA 과정을 거쳤고, 도쿄 공공정책포럼 발제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했고, 저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100권의<노동법>을 쓴 김명수 법학박사가 경제적 약자를 외면한 노동정책의 현주소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 안 되는 공정을 무시한 반칙과 특권자 모두가 당황할 논란의 노동정책을 해부했다. 자영업의 몰락, 고용 위기, 제조업 붕괴, 폐업 등 잘못된 정책이 실패 이유가 되어 버린 현실에서 노동정책을 낱낱이 파헤친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경제는 흔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정책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갈 것인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현재의 어려움을 우리 세대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미래 세대에게 무거운 짐을 떠넘기지 않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의 우리 삶에 닥칠 것은 지나가는 바람일까, 쓰나미일까? 아니면 극복하기 힘든 엄청난 위기일까?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하여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재난 기본소득만으로는 취약한 저임금 노동자,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생계 마련이 되지 않는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탄탄한 노동정책부터 먼저 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맞은 경제 위기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