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음악이 가장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저기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좋아하는 노래의 한 구절입니다. 음악이 내게 높이 솟은 산일까요, 오름직한 동산일까요? 음악을 감상만 할 때는 형이상학적인 울림을 주는 바라보기 좋은 산이겠지만 그것이 변하여 내 옆의 나지막한 동산이 된다면, 그리고 그 산을 오를 수도 있다면... 높은 산이 오름직한 동산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음악인이라면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음악으로 손잡고 들어가 함께 연주하고 즐기게 해주는 노력도 분명 필요하겠죠. 악기연주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준 공신. 서울 팝스 필하모닉 지휘자이자 생활음악의 전도사, ‘제임스 정’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정 “음악을 이루는 형태가 다를 뿐 클래식과 생활음악은 하나입니다. 그것이 클래식이든, 생활음악이든 어떤 음악일지라도 감상하고 직접 연주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일찍이 관악과 지휘를 전공하고 정통 클래식의 길을 걷
야인 / 송근주 들에 사는 들풀과 들에 사는 들꽃은 야인이다 들과 하나 되어 들에 사는 들의 풀과 꽃 야인이 되어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야인의 생을 한 해로 보내기도 하고 여러 해를 보내기도 하면서 사는 재미를 붙인다 야인으로 살기에 꽃 피워 씨 날리고 더 멀리 더 멀리 날려 보내려고 바람에 길을 내 달라고 살랑살랑 바람결을 파도타기하고 날아간다. [시인] 송근주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등단 대한문인협회정회원(서울지회) [시감상] 박영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오늘, 야인으로 살아가는 들꽃과 들풀은 바람을 따라 자유롭게 날아 정해지지 않은 어느 곳에서 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면서 살아낼 것이다. 그 삶이 행복일 수 있고 또 고난일 수 있겠지만, 끈기 있는 생명력으로 견딜 것이며 끊임없이 번식할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곳에서 흔적을 남기고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웃음을 주기도 한다. 때로는 지쳐있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이름 모를 들꽃과 들풀을 보면서 그 어떤 것보다 많은 용기를 얻을 때가 있기도 하다. 조건 없이 행복을 전하는 그 씨앗이 강한 바람과 함께 멀리멀리 날아간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코뿌리에 뚜렷한 특징이 있는 사람은? 옷맵시에 신경을 쓰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코뿌리를 코의 장식으로 보기 때문이다. ● 코가 크고 입이 작은 경우 자손 인연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는? 코는 오행중 토(土)이고, 입은 (水)이다. 물 없는 흙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으니 결국 미래가 약하다고 보고 자손의 연이 약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 들창코가 윗사람을 배신한다고 보는 것은? 자신이 하늘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 그 때문에 윗사람에게 배신한다고 판단한다. ● 콧날이 서 있으면? 윗사람에게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 콧날이 낮으면? 윗사람과 소통이 적어 이익을 취할 기회가 적다. ● 산근은 12궁 중에서 질액궁이라 한다 그 위치는 눈이 좌우로 포진해 있고, 위로는 명궁과 이마에 이어져 있다. 코를 큰 산에 비유한다면, 질액궁은 그 뿌리라서 산근이라 한다. ● 산근(질액궁)이 푹 패어 있으면? 이마와 명궁으로부터 흘러오던 기운이 단절된 격이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하는 일들이나 주거가 많은 변동이 생기는 일생이고 사업을 하여도 수시업종변경이다. ● 질액궁은 41세에서 43세까지의 운세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샤인이앤엠 소속 신인가수 에버(본명 김소희)가 정식 데뷔한다. 7일 발매되는 데뷔곡 ‘그대입니다’는 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애틋한 사랑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인트로의 피아노 선율부터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에버의 담백한 보컬로 시작해서 후반부에 점차 고조되어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다. 사소한 하나까지 모두 다 기억한다는 말로 시작되는 가사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발라드의 화법과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마음 속 깊은 곳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말들을 덤덤하게 꺼내놓아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양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말 한마디로 어두웠던 방 안 가득 비춰주는 순간이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에버는 선배가수 ‘아이유’를 좋아한다. 아이유만의 소소한듯 다양한 음악적 방법들을 통하여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삶에 감동을 주는 그런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비해 깊은 감정선과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에버’를 발굴한 샤인이앤엠(대표 한은숙)은 “발라드가 메말라가는 현 가요계에서 주목해야 할 귀중한 가수”라며 앞
어버이날 / 윤인성 눈에 밟힌 고향 집 뜰 앞에 짙은 보랏빛 제비꽃이 담벼락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소녀처럼 수줍게 피고 있습니다 샛노랗게 터트린 개나리 향기가 지천에 한들한들 흩날릴 때 참새 떼는 여기저기 쏘다니며 봄꽃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양지바른 아버지 산소에 인정 많던 새빨간 할미꽃이 놀러 와 “영감 잘 계셨소?” 인사하는데 꽃술에서 슬픈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습니다 고향 내려온 흰나비 한 쌍이 나풀나풀 손잡고 다가서서 카네이션 바구니를 묘지에 놓아 드리며 어버이날 두 분께 큰절로 인사 올립니다. [시인] 윤인성 경북 영양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대구경북지회) [시감상] 박영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런 만큼 다른 달 보다 서로 챙겨야 할 기념일도 많고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5월을 맞이해 윤인성 시인의 ‘어버이날’ 시 한 편을 소개해 봅니다. 살아계실 때는 잘 모르다가 돌아가시면 왜 모든 것이 후회스럽고 못 한 것만 생각나는지 가슴이 미어지고 슬퍼집니다. 살아생전 좀 더 잘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과 표현하지 못한 마음이 더 깊은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이제
(조세금융신문=구재회기자) 어려운 인사 노무를 사례와 만화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 계열 출판사인 삼일인포마인이 출간한 정글 노동법(삼일인포마인, 박용호/이영욱 공저)은 4월 16일 발간됐다. 이 책은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지원이나 총무, 인사노무 관리자나 담당자 등 회사 측 관계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과 인턴, 알바, 취업준비생 같은 근로자 양쪽 모두 가장 궁금해할 만한 노사 관계 필수 지식을 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노동 관계 법령과 실무 주요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해설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화라는 말랑말랑한 소재를 곁들여 딱딱한 법률이나 판례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정글 노동법은 근로 관계 주요 내용을 ▲근로계약(근로자성, 계약형식, 계약내용 등) ▲임금과 퇴직금(툥상/평균/최저임금, 시간외수당, 퇴직연금 등) ▲ 근로시간(근로시간 한도, 휴게시간, 단시간 근로 등) ▲휴일·휴가·휴직(연차휴가, 법정휴가, 병가, 산재휴가 등) ▲사직과 해고(정년, 해고, 수습, 기간제 등) ▲기타 근로관계(사회보험, 포괄임금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노
첫사랑 / 전경자 아련하게 떠오르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 그리움에 찾은 바닷가 나 대신 소리 내어 울어주는 갈매기 내 마음을 아는지 소리친다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밭에 묻어둔 너와의 사랑 가슴에서 파도칠 때 인적 없는 백사장 등대 아래 둘이서 걷던 바닷가에 잃어버린 너를 찾는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 조각난 너의 그림자 눈물짓고 있다 [시인] 전경자 경기 의정부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시감상] 박영애 무엇인가를 처음 접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기대와 설렘, 동시에 두려움과 익숙하지 않은 탓에 모든 것이 서툰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처음이라는 것은 어색하지만, 참 소중하고 가슴 깊이 남아 있는 흔적이 된다. 그 흔적이 행복일 수 있고 생채기 난 아픔일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이 된다. ‘첫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 아련해진다. 그 사랑 살포시 묻어두었기에 가끔 꺼내 보면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해 본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종채 변호사는 삼일인포마인에서 내부거래 해설과 쟁점(공정거래법, 세법, 상법, 형법)을 발간했다. 공정거래법, 세법, 상법, 형법과 국내외 판결과 심결례를 아울러 내부거래에 대한 쟁점들을 분석, 검토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실무 해설서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SPC그룹에 대한 내부거래조사와 제재에 이어 GS 그룹의 일감몰아주기 등 대규모 내부거래조사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8개 대기업집단 단체급식 입찰 결과를 공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규제를 넘어서 적극적인 일감개방조치에까지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본서의 발간의 의미가 더욱 크다. 저자인 정종채 변호사는 울산학성고, 서울대경제학과, 세종시라큐스MBA, 뉴욕대로스쿨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재경직, 사법시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을 합격했다. 국세청,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공정거래와 조세업무를 전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작년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항하여 국내 스타트업들과 인터넷기업협회 등을 대리하여 집단소송을 하여 국내외적으로 크게 주목받기도 하였다. 정 변호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경제적 불균형이 큰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단번에 해소시켜줄 ‘대한민국 부동산은 언제까지 오를 것인가’를 출간했다. 김인만 소장은 부동산114 VIP상담위원 및 KDI 한국개발연구원 부동산 자문, 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 건축주대학 멘토 등 다방면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활발한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근거 있는 논리로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느 지역이 무조건 오른다, 내린다’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설명보다, 부동산 정책의 메커니즘과 부동산 이슈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인 통계와 부동산 이론을 토대로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책에는 부동산의 현재 가치를 알아보는 법과 투자자들이 반드시 따져보아야 하는 사항, 부동산 투자 노하우, 부동산 꿀팁 등이 담겼다. 내용은 총 4부로 구성된다. 책 구성은 ▲1부 ‘부동산, 언제까지 상승
초록의 봄 / 황다연 지름길은 없다 하여 에움길 돌아 돌아가는 길 흔들리는 마음 위에 다짐의 꽃씨 싹을 보고도 불현듯 서럽게 우는 바람의 매운맛에 거친 호흡 뒤처지는 느린 속도 타협점을 찾지만 어림없는 일이다 걷다 뛰다 가다 보면 언젠가는 닿을 길 속도가 뭐라고 한자락 마음 깃에 접어둔 사랑 허기져 배고플 때 요기로 힘내니 망설임 없이 다가와 불 밝힌 확신이란 그 단어 어느 사이 앞장서서 안내자 되고 주춤하던 발걸음은 다시 용기백배 희망의 빛 어깨너머 웃자라 키만 큰 줄 알았던 꿈의 씨앗 허비한 세월 아니라며 초록으로 일어서는 봄이란다 [시인] 황다연 경남 창원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경남지회) [시감상] 박영애 초록의 봄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지 안다. 그 고통만큼 새록새록 올라오는 새싹과 초록의 향연 그리고 활짝 피는 봄꽃이 안겨주는 행복이 무엇보다 크다. 우리의 삶 또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살아가고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추구하는 행복과 마지막으로 가야 할 곳은 모두가 안다. 가끔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해와 불신 속에서 상처 입을 때도 있지만, 그 길이 바른길이라면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기세가 확 수그러들 줄 알았는데 코로나19의 산발적인 감염이 도통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이후 하루도 긴장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는 것에 서글퍼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재난에 대해서 단지 고통뿐 아니라 이전에 없었던 생소함을 느낀다는 것이 더 당혹스럽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고 대처해야 할지 매뉴얼이 없으니 더 불안할 수밖에요. 그만큼 현대사회는 죽음에 맞닥뜨릴만한 재난이 그리 많지 않은, 나름 편안한 세상이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변변한 약조차 없이 페스트 등 각종 역병을 겪고,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에 지친 중세 유럽인들은 이런 재난을 더 이상 슬퍼할 것만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죽음이 다가올까봐 전전긍긍하기보단 삶의 한편에 죽음을 아예 올려놓는 자세로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했던 것이지요. 삶과 죽음은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님을 늘 상기하고 차라리 편하게 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한밤중이 되면 무덤에서 일어나 춤을 춘다는 유럽의 설화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훌륭한 영감의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이번 호에서는 불길한 이름자를 알아본다. 큰 대(大) 성품이 침착 대담하여 엉뚱한 실패를 하게 되며, 장남은 사용이 가능하나 동생이 쓰면 나쁜 인상, 단명을 암시하며 형을 극하게 되고 폭발의 우발력이 있어 박약, 심신 고통을 초래하게 되는 불길한 이름자라 하겠다. ‘큰 대,大’ 이름자를 쓰면, 스케일이 크고 대범하여 큰일을 꿈꾸고 크게 이루는 경우가 있지만 사업가의 경우 크게 부도, 파산의 시기가 중년 이후에 대부분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즉,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무모한 도전으로 크나큰 실패를 맞아 낭패를 보게 된다. 그리고 동생이 ‘큰 대, 大’ 이름자를 쓰면 항상 자신이 큰 사람이라 생각하여 형이나 누나를 존대하기 쉽지 않으며 거만하게 보일 수도 있고 겸손을 잃기 쉬우니 처세에 유의하여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상사와의 의견충돌이 잦을 수 있으니,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사랑 애(愛) '사랑 애' 이름자를 쓰면서 사랑으로 인하여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성품은 온유하나 모든 일에 반대를 암식하는 문자로서 많은 이성을 끌어 음란을 암시하며 가정불화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캐디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골프를 즐기는 사람, 골프를 동경하지만 막연히 좋아하는 사람, 골프에 관심 1도 없는 사람 등 골프는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스포츠지만 좀처럼 쉽게 손이 가는 종목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로 실내 스포츠를 즐기기가 어렵게 된 시점에 새삼 떠오르는 것이 골프가 아닐까 싶다. 우선, 골프 하면 타이거 우즈, 박세리, 박인비, 최경주 등 많은 골프 선수들이 생각 날 것이다. 하지만 유명 골프선수 뒤에 묵묵히 제 일을 하고 있는 캐디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캐디에 대해서 역사부터, 캐디가 하는 일, 캐디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룰과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 있다. ‘캐디학 개론’이다.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 것 같지만 작가는 어려운 골프 룰을 설명하면서 적절한 예시를 통해서 지루함을 덜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골프백에는 최대 14개의 클럽만 넣을 수 있다는 규정에 대해 설명이 시작된다. 미국의 로슨 리틀 (Lawson Little)이 당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다소 많은 클럽을 골프백에 넣고 플레이 하였는데, 우승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이 주최한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성보경영고등학교 박소영(고3, 여)학생이 전산세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월 3일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이 세무회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한 ‘제1회NCS 기반 세무회계 경진대회’ 입상자를 15일 발표했다. 서울 및 수도권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과 일반인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산회계, 세무회계, 재무회계, ERP 인사, 회계, 생산, 물류 등 세무회계 분야 총 10개 종목을 진행한 가운데 전산세무 분야 최우수상은 박소영 학생(고등부, 성보경영고, 고3, 여)과 민영서 씨(일반부, 삼성직업전문학교, 27, 여)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과목별 최우수상으로는 ▲전산회계 유채원(고등부), ▲재무회계 현호성(고등부), ▲세무회계 김현우(일반부),▲ERP 회계 강성호(고등부), 한장호(일반부) ▲ERP인사 나애가(고등부), 이효진(일반부) ▲ERP물류 곽유진(고등부) 학생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각 분야별로 우수상, 장려상, 세무사고시회 특별상, 여성세무사회 특별상,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특별상, 신한대 50주년기념사업단장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자세
산수유나무 / 김경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날 흰 눈을 맨몸으로 맞으며 노란 꽃이 아닌 흰 눈꽃을 피우던 산수유나무 3월의 봄에 내리는 봄비를 따라 봄바람이 남녘에서부터 불어와 잠을 자던 산수유나무를 깨운다 어느샌가 맺힌 꽃봉오리가 환하게 웃으며 산수유나무에 노랗게 물들어간다 [시인] 김경철 인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인천지회) [시감상] 박영애 힘들고 고단한 시간이 지나가지 않을 것 같은 암담한 현실일지라도 그 고통의 시간은 흘러 어느샌가 삶의 한 부분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기만의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고 피어날 것 같지 않은 삶의 행복도 거기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혹한 겨울을 온몸으로 부딪히고 받아들이면서 봄이 되면 새록새록 피어나는 연초록 잎과 환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면 우리의 삶에 늘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