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소울' 쿠키영상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디즈니, 픽사 측에서 만든 영화 '소울'이 개봉, 쿠키영상까지 어마어마한 이슈몰이 중이다. 영혼들의 순수한 이야기를 담은 이 이야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 '업', '코코',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 등을 사랑했던 '픽사 덕후들'의 선택을 받았다.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는 '소울 쿠키영상'은 모든 엔딩 크레딧이 종료된 뒤 시작되지만 팬들은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시선을 떼지 않는다. 또한 '소울 쿠키영상' 뿐 아니라 평론가들의 평점이 놀라울 정도. 그들은 "햇살을 느낄 때면 기억하리라, 픽사 영화 중에서도 맨 앞에 세울 만하다", "삶의 성립 조건에 대한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고찰", "잊기 쉬운 진리를 잊을 수 없는 무대 위에 세우다" 등의 평가와 함께 상당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휘성 마약 투약 혐의 재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재판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둘러싼 각종 루머들에 대해 고개를 숙인 가수 휘성의 결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송파구 건물 화장실서 발견된 그는 수면 유도 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채 쓰러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았던 '에토미데이트' 투약이 밝혀져 집으로 돌아간 휘성은 이틀 뒤 호텔 화장실서 또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서는 "휘성에게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남성은 총 26병의 약을 630만 원을 받고 판매했다"라며 "해당 남성이 물건을 건네받은 또 다른 남성은 에토미데이트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인 약국 직원에게 받은 뒤 직접 제조해 판매한 것이다"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휘성에게 이를 판매한 이들에 대해 재판부는 "에토미데이트는 과량 투여할 경우 호흡정지가 일어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을 국민 건강에 미치는 해악을 무시한 채 변명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석 나이, 박은석 집 등 키워드가 화제다. 오늘(22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SBS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은석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공개, 그를 향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은석 나이는 올해 36살, 미국 국적자임에도 군대까지 다녀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7~22살 때까지 이민가서 살았다. 연기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는데 주변에서 발음으로 놀리더라. 직업적인 면에서 실패를 해 콤플렉스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군대를 택했다. 한국에서 자란 분들과 생활하면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많이 늘고 정서도 많이 배웠다"라며 타당한 이유에도 군대를 다녀온 이유를 설명했다.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출연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은석 나이', '박은석 집'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G워너비 채동하 김진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G워너비 김진호가 과거 멤버인 채동하를 언급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SG워너비로 데뷔했던 채동하는 탈퇴 이후 목숨을 끊기까지 해 팬들의 어마어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SG워너비는 내 20대를 바친 그룹이기에 후회 없다. 처음과 끝이 달라선 안 되지만 마음만은 같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 내 진로를 정하기 힘들어 막막했다"라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어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차 타면 멤버들이 있을 것 같고, 솔로로 어느 정도가 성공인지도 모르겠다"라면서도 "내 20대는 황홀했다. 추억하면 할수록 영광인 인생이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그는 우울증으로 사망,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당시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불안감, 불면증 증세를 호소해 8일 치 약을 탔고, 2일 치를 복용한 뒤 사망했다. 옷방에서 숨진 채동하 옆에는 의자가 쓰러져 있었고, 휴대폰에 연결된 이어폰을 꽂은 채였다"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한편 김진호 언급으로 'SG워너비 채동하' 키워드가 화제 되자 일부 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이미 입국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강제 출국 명령으로 나라를 떠났던 에이미가 20일, 한국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 입국 모습이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슬림했던 과거와 달리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또한 그녀는 지난 2018년 일부러 체중을 증량한 사실을 알리며 외모, 몸매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현재 모습을 향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에이미는 당시 "셀프 실험을 위해 엄청 살 찌웠다"라며 90kg로 증량된 얼굴, 몸매 사진을 올렸고, 본인 제품을 홍보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 지방 분해 효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그 효능을 내 몸을 통해 검증하려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 입국 사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위기와 도전의 순간을 맞고 있다며 "통합이 전진의 길"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내 모든 영혼은 미국을 다시 합치고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희망, 분열이 아닌 통합, 어둠이 아닌 빛에 관한 미국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염병 대유행과 경기 침체, 극심한 내부 분열 등 미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의 복합적 위기 속에 출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인 듯 취임사 대부분은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기 위한 국내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얼마 전 폭력이 의사당의 토대를 흔들려고 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상기한 뒤 "오늘 우리는 한 후보가 아닌 민주주의라는 명분의 승리를 축하한다. 친구들이여, 지금, 이 순간 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임일을 '민주주의의 날', '역사와 희망의 날', '부활과 결단의 날'이라고 표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지금보다 더 도전적인 시기를 맞은 적이 거의 없다며 '위기의 겨울'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이자 '큰 추위'라는 뜻의 대한(大寒)인 20일은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5.0도, 수원 -7.6도, 춘천 -13.5도, 강릉 -2.2도, 청주 -6.9도, 대전 -7.6도, 전주 -5.0도, 광주 -3.4도, 제주 4.5도, 대구 -7.5도, 부산 -0.8도, 울산 -3.2도, 창원 -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5∼8도가량 오른 5∼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도는 동해 0.5∼2.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재판장)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란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혐의로 2017년 2월 기소된 지 약 4년 만이다. 이 부회장 측은 파기환송심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와 4세 경영 포기, 무노조 경영 중단 등의 노력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으나, 실형을 피할 수 없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최후 진술에서 “철저한 준법시스템을 만들어 직원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진정한 초일류 기업을 만드는 게 일관된 꿈”이라며 “국격에 맞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 너무나도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아버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삼성 준법감시위가 실효성을 충족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를 양형에 반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앞서 국정농단 사건의 다른 피고인인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 최씨에게징역 18년이 선고된 것과 비교해 이 부회장 역시 중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징역 9년을 구형한 바 있다. 삼성 측이 파기환송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조항조의 나이와 내연녀 루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항조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 내연녀와 관련된 루머의 정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가 알아볼까 싶어 아내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던 중 한 팬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아내가 "아니에요"하면서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뛰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항조는 "그 자리에서 해명을 했지만 추후 내연녀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의 정체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63세인 조항조는 아내와 결혼 후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와 이름, 직업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카카오맵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MBC뉴스데스크는 "카카오맵을 통해 개인정보들이 유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맵 400개의 리뷰 중 10%가 넘는 리뷰에서 이용자들의 주소 목록은 물론, 지인들의 이름과 집 위치, 출장 메시지, 군사 기밀 등 민감한 상세한 정보가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카카오맵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붉어지자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앱을 삭제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해당 기업에 크게 책임을 물리거나 구체적인 피해자 보상안이 없다. 한편, 카카오측은 "즐겨 찾는 장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아니어서 기본값을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었다"며 "즐겨찾기 폴더 설정 기본값을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작업 중이고 추가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