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플루트아트센터의 일곱번째 리사이틀 시리즈로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의 교수인 윤혜리, 이예린, 조성현 세 명의 플루티스트가 모여 함께 연주한다. 오는 2021년 3월 13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훌륭한 교육자로서 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세 명의 플루트스트인 만큼 개개인의 연주력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하며, 한국 관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윤혜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일찍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한 연주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인 이예린은 관악 부문에서 최초로 순수 국내파 재학생들을 최고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Tli실내악 축제 예술감독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조교수인 조성현은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고, 국내외로 종횡무진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첫 시작은 이예린 교수의 고다르의 세 개의 모음곡, 타파넬의 환상
<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4. 노동 3권의 부활 앞에서 법원의 판시를 살펴본 결과 캐디의 근로자성은 근로기준법상에서는 부정된 사례가 많은 반면, 노동조합법상에서는 근로자로서 인정된 사례가 많았다. 그렇다면, 노동조합법상 근로자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헌법 제2장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것으로, 제33조 제1항 ‘근로자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3. 89구9762 1989년은 국외 여행이 완전 자유 화되었고, 서울지하철노조의 파업으로 2주일동안 1호선을 제외한 전 구간이 운행 중단되어 노조원 6명이 해임되었으며, 최저임금제도를 10인 이상 모든 산업체로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확정되었던 해다. 국외로는 중국의 천안문 사태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폴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2. 법안의 실체적 영향 (세법과 보험료에 관한 분석) 고용보험 의무화가 골프장과 캐디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관해서 실체적 접근을 해 보려고 한다. 국세청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 들어가서, 상단 메뉴 바 조회/발급 à 기준 조회 à 기준(단순)경비율(업종코드)에 들어가서 ‘골프장캐디’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시설공단(김영분 이사장) 인천청소년 수련관(한기성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활동 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천교육사랑회(문인화가 봄날이상연 대표)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특강은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목은 "(진)짜로 니가 원하는 길(로)~ 집콕 꿈 여행~ "이며, ▷엄마화가와 함께 떠나는 꿈 여행(인천교육사랑회 대표,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 ▷방송작가가 궁금해? 들어봐! 들어와!(TBN경인교통방송 방송작가 유예진) ▷찐! 음악의 세계 “도레미" (인천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 김용호) 등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현직 전문 예술가를 통해 직업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평소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을 통해 듣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2월 16일(화)~18일 (목) 3일간 총 45명의 청소년들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인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2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마감되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한다. 김영분 이사장은 “겨울방학 중에도 돌봄 및 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베스트 북 어워즈’를 3월 중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 본 어워즈는 국내 출판 도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실제 도서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국내 도서 출판사를 선정한 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출판사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어워즈는 전체 도서를 대단위(사전, 문학, 학습, 아동, 인문, 외국어 등)로 세부 분류해 총 150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등록 접수된 후보 출판사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1위 수상 업체를 발표한다. 후보자 선정은 각 부문별 도서 판매량 최상위 출판사로 엄선했으며 등록신청한 후보자에 대해 ▲도서의 유익성 ▲정보의 신뢰성 ▲디자인 ▲비용의 적합성 ▲판매량 ▲전반적 평가 등의 기준을 종합해 최종 1위가 발표된다. 최종 수상한 출판사에게는 각종 발급품을 지급해 수상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 종류와 부문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 출판사가 여러 부문을 수상받을 수도 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베스트 북 어워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제공하는 우수한 출판사를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이제부터 캐디가 하는 일과 그 소속을 알아보고, 한경연의 주장과 비교해 보자. 캐디는 한 개 골프장 경기과에 속하며, 두 개 골프장에 속하는 캐디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캐디는 경기과(때로는 캐디 조장)가 정해준 순번(지시)에 따라 근무를 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정해진 라운드를 빠질 수 없다. 특별한
학창시절 읽던 순정만화계의 전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복간본으로 북펀딩에 들어갔다는 반가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1986년에 발표되어 무려 35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은 일개 순정만화라기에는 무척 스케일이 컸고, 페미니즘적인 진보성향이 뚜렷한 메시지들이 철학적인 문장으로 덧입혀져, 읽고 나면 뿌듯함마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그 책에는 이런 유명한 문구가 있습니다. ‘운명이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중년으로 접어든 이 나이에도 뇌리에 남아있는 글의 기억입니다. 어쩌면 이만큼 살다 보니 정말 맞는 말이어서 더 새록새록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 맞아, 생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어. 예측불허인 것이 운명이니까 일단 살아봐야만 답을 아는 것이거든...’ 안개 속 같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 방황하던 나의 청년시절이 떠올려지며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젊어진 내가 무슨 음악을 듣고 힘을 낼 수 있을까…. 내가 나에게 주고 싶은 음악선물. 몬티의 ‘차르다시’ 젊음, 자유를 떠올릴 때 함께 연상되는 음악입니다. 차르다시는 헝가리에 사는 집시들의 민속춤곡을 지칭하는데 귀족음악에도 도입이 되어
부산에서 철학원 사무실을 운영 중이던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하여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후쿠시마 동북지방을 완전히 쓸어버렸다. 얼마 후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원전이 문제가 많다고 해 불안감에 부랴부랴 서울로 사무실을 옮겼다. 원자력 발전소가 무서운 것은 지역일대를 완전히 재앙으로 휩쓸어 설령 생존하더라도 그자체가 지옥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의 운세 흐름에서도 이러한 쓰나미가 오기 마련이다. 재물운, 건강운, 부부운, 자녀운, 부모운, 사업직업운 등 완전히 박살나는 시기가 있다. 평소 운세에 관심이 있어서 자문을 빈번하게 구하거나 절제력이 있던 사람도 이 시기가 자신의 운세에 닥치게 되면 묘하게도 평소보다 상당한 발전과 성공이 있게 된다. 물론 재물운도 약진한다. 그런데 핵심은 이렇게 운세가 고공행진을 하다보면 평소와 다르게 귀를 막고 이런 시기에는 타인의 조언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창회 등 모임에 나가 보면 아주 출세했다는 소식을 듣는 친구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그 친구가 사람이 변했더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인생의 쓰나미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봐도 된다. 인생을 교만하고 자만하며 오만하게 굴고 행실이 거만해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2021년 07월 01일 캐디의 고용보험 당연 가입이 시작되는 날이다. 자영업자가 아닌 노무제공자(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의3 노무제공자의 고용보험 특례 참조)로서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되는 것이다. 2020년 12월 09일 국회에 통과한 이 법안에 따라 캐디는 고용보험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한복업계 경영안정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2021년 한복 분야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복 분야 우수관광사업체 공모는 관광기여 실적 또는 계획을 갖춘 한복업체가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되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복업계에 운영자금 융자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복업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확인증이 발급되며, 관광지원서비스업 지정이 3년간 유효하다. 더불어 최대 30억 원 이내의 운영자금 내에서 융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한복 제조업, 한복 판매업(도·소매), 한복 대여업 등 한복 관련 업종이다. 국내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한복 분야 중소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5인 내외의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로 진행한다. 사업 적합성·사업 수행역량·발전가능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
들에 가시는 어머니 / 김영주 이 들녘 저 들녘 넘어온 칠순 고개 굽은 허리 옷고름에 묶고 논밭에 심어놓은 자식 쓰러질까 가야 한다네 씨감자 섞을까 자식 발등에 종기 날까 심란한 걱정 심고 콩밭 뒤지던 고랑에 흘린 어머니 치아 누런 옥수수 종자 씨 심으러 가야 한다네 나는 늙어 서러운데 저 하늘의 청춘은 화평 하나니 살아온 세월에 속앓이 뜬구름에 묻고 잔병치레하는 고추밭 돌보러 가야 한다네 원망할 시간 일궈놓고 당신 젊음 삼킨 비옥한 흙냄새 맛보러 늦바람 오기 전에 가야만 하는 굴레 오늘도 이랑에 잠드셨나요 다시마처럼 탄력 있던 미끈한 피부에 다랑논 굽이 돌고 검버섯 촘촘한 얼굴 새겨둔 지난 세월 찾아 잡초 덤이 헤집는 손끝에 까만 물들이려 저 들녘으로 가시는 심정 나는 몰랐네 얼마나 남았을까 주름진 손에 흙냄새 사라질 날 푸른 들녘은 어머니 손 잡고 두둥실 함께 했던 고행길에 토실토실한 자식 같은 열매 찾아가시는 어머니 애처롭소 [시인] 김영주 경기 하남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시감상] 박영애 어머니의 삶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농촌의 고된 삶이지만 자식을 향한 사랑 만큼 직접 가꾸는 농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컨버스(CONVERSE)가 2021년 봄 시즌을 맞이해 그래픽 디자이너 이규찬, Y2K92 소속의 뮤지션 지빈 등 컨버스 올스타즈(THE CONVERSE ALL STARS) 25인과 레드벨벳 슬기가 함께 하는 ‘#벽을허물자’ 캠페인을 런칭한다. 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의 올스타즈는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컨버스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컨버스가 선발한 25명의 올스타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들은 컨버스와 함께 창의적인 작업을 하며, 자신들의 재능을 알리고, 사회적인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올스타즈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벽을허물자’ 캠페인은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이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레드벨벳의 슬기와 함께 Y2K92 소속의 뮤지션 지빈, 그래픽 디자이너 이규찬, 페인터 엔오브라(N5BRA), 포토그래퍼 심재,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겸 모델 묘카하라까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5명의 올스타즈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은 2021년 한국의
바람이 흐르는 길 / 오지선 얼마나 더 흔들려야 바위 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무디어질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비워야 호수처럼 맑아질 수 있을까 알 수 없어요 마음의 갈래를 바람 부는 방향을 느낄 수 없어요 안개의 섬 속으로 침잠하는 고독을 고난의 바다에 떠나게 마시고 풍랑 속에 띄우지 마시고 폭풍우 가운데 세우지 마시고 외로움의 그림자를 드리우지 마시고 산사의 고요처럼 은은한 달빛처럼 잔잔한 호숫가 물결처럼 세월 보듬고 말없이 정진하게 하소서 [시인] 오지선 경기 수원 거주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시감상] 박영애 시간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끼는 오늘 계속 이어지는 어려움 속에서 많은 사람이 지쳐가고 있다. 고통 가운데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려고 하지만, 점점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고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복되면서 여기저기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리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픈 세월 잔잔하게 보듬고 지친 마음 한편의 시향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
환희 / 이세복 온몸의 세포가 뜀뛰기 하며 시계 초침처럼 째깍째깍 알 수 없는 선율을 타듯 한 그런 사랑 지천명 세월을 거꾸로 놓고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을 하고 싶다 되돌아갈 수 없는 청춘이지만 아직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랑이라면 수많은 젊은 날의 외로움을 이젠 활활 태우고 싶은 가을이다 붉게 타오른 불꽃의 절정 봇물마저 콸콸 쏟아내는 수줍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채우고 싶다 설령, 하늘이 노랗고 빨강이 파랑으로 보일 신비의 무지개가 아른거릴지라도 그리 한번 해보고 싶다 그 무지개 위에서 그네를 타는 신이 준 신비의 몰약 그건 바로 황홀한 사랑은 아닐는지. [시인] 이세복 경북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시감상] 박영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큰 행복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비록 그 사랑을 하면서 아픔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후회 없이 나의 모든 것을 태울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큰 용기이고 어쩌면 사랑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나이와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