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이 주최한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성보경영고등학교 박소영(고3, 여)학생이 전산세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월 3일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이 세무회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한 ‘제1회NCS 기반 세무회계 경진대회’ 입상자를 15일 발표했다.
서울 및 수도권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과 일반인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산회계, 세무회계, 재무회계, ERP 인사, 회계, 생산, 물류 등 세무회계 분야 총 10개 종목을 진행한 가운데 전산세무 분야 최우수상은 박소영 학생(고등부, 성보경영고, 고3, 여)과 민영서 씨(일반부, 삼성직업전문학교, 27, 여)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과목별 최우수상으로는 ▲전산회계 유채원(고등부), ▲재무회계 현호성(고등부), ▲세무회계 김현우(일반부),▲ERP 회계 강성호(고등부), 한장호(일반부) ▲ERP인사 나애가(고등부), 이효진(일반부) ▲ERP물류 곽유진(고등부) 학생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각 분야별로 우수상, 장려상, 세무사고시회 특별상, 여성세무사회 특별상,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특별상, 신한대 50주년기념사업단장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본사 홈페이지(조세금융 서적몰 > 게시판 > 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은 이번 대회에 입상한 최우수상 수상자 중 자격증 등 기본 조건을 갖춘 희망자에 올 하반기 세무법인 등에 면접 기회 및 취업을 적극 알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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