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극동대학교(연극연기학과 학과장 안경희)가 5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후 4시에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기술의 개발과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극동대학교 학생들은 현장에 나와 유튜브 영상 출연과 기획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갖게됐고, 조세금신문은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조세금융신문 김종상 대표는 "젊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마음껏 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안경희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조세금융신문과의 산학협력이 저희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조세금융신문과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유튜브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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