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진 엄마, 이복동생 방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전진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전진 엄마, 이복동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이복동생은 "우리가 이복남매란 사실을 언제 알았냐"라는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이에 대해 "12살에 혼자 문득 알게 됐다. 내가 주민등록증을 보고 어른들에게 물어보니 놀라더라"라며 남다른 어린시절을 전했다. 또한 전진 세번째 엄마로 알려진 여인은 "전진이 무슨 잘못이 있냐. 자식을 버릴 수 있는 엄마는 없다"라며 생모와의 만남을 추진했던 사실을 전했다. 당시 생모와 만난 그는 또 다른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되자 연락을 끊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 가수 우지원이 화제다.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제자였던 가수 우지원과 동반 탈락을 맛보게 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탈락이 아쉬워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등장 당시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는 "나지막이 노래하는 편이라 고음 경쟁이 있는 오디션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떨어져도 주변에서 그러려니 할 것 같다"라며 담담한 태도로 오디션에 임했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등장한 그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잘 아는 친구가 나왔는데 이렇게 만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인디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놀랄 것 같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싱어게인 21호 남성이 '고칠게' 주인공 진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21호로 등장한 남성의 정체가 공개, '진원 고칠게'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원은 지난 2008년 예능 프로그램 OST로 불렀던 '고칠게'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가수, 배우로서 활동이 미약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2016년 Mnet '슈퍼스타K'에서 활약하는 듯 했으나 그 또한 오래가지 못했다. 그런 그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지만 결국 '싱어게인 21호'로서 탈락을 맛보게 됐다. 과거 그는 "'고칠게'를 뛰어넘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달라졌다. 생각해보면 배부른 소리 같았다. '고칠게' 때문에 잘 됐고 가수란 직업을 갖게 됐다"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뛰어넘기보단 '고칠게' 같은 곡이 또 나와서 '제2의 고칠게'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최철호 여자후배 폭행 논란이 화제다. 지난 10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빚더미에 앉아 일용직 노동을 이어갔던 최철호. 그는 오늘(7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여전히 택배 일용직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최철호 여자후배 폭행 논란이 다시 언급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술자리에서 옆 테이블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에 확인한 CCTV 영상에서 현장에 있던 여배우, 여자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술 담배를 모두 끊고 가족을 위해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새 사람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더 힘들었을 아내가 항상 위로해줘서 큰 힘이 됐다. 조용히 지내면서 새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밝혔던 그. 하지만 사업 실패까지 이어진 최철호의 불행으로 가족들은 떨어져 살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3만8천1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낸 것이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기관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평일보다 검사 수가 적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지난 이틀간은 확진자가 오히려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80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은 전날(599명)보다 19명 줄었지만, 여전히 500명대 후반을 유지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 이후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이다. 이번 3차 유행 시작 이후 첫 300명대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 등이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면 모두 3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어깨 수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소속사 측은 "슈가가 8년 간 힘들어했던 어깨 부위 수술을 마쳤다. 무대, 일상 생활 뿐 아니라 병역 의무까지 건강하게 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방탄 슈가 어깨'가 연일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6일 '2020 MMA'에 불참한 그의 빈자리 때문인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방탄 슈가 어깨'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2020년은 부단히 노력한 한 해다. '맵 오브 더 소울:세븐'으로 성과를 얻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라는 운명적인 곡으로 좋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은 "올해는 불행했지만 행복했던 한 해다. 인생의 낙이 투어인데 그걸 못해 우울감에 빠졌다. 그러던 중 '다이너마이트' 발매, 빌보드 핫100 1위를 했다. 불행했지만 행복했던 한 해다"라고 밝혔다. 투어로 팬들에게 찾아가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인터뷰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우빈 복귀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멈췄던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오랜 시간을 겪으며 완치, 곧 복귀에 나선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도청'(가제) 등을 촬영하면서도 종종 SNS를 통해 사진, 영상을 올려 팬들을 미리 만나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변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우빈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라 매일 복기한다. 그 동안은 다른 사람들은 챙기면서 유독 내 자신에겐 가혹하고 쌀쌀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스로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한편 연인 신민아와 여전히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김우빈이 영화 복귀를 예고,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게 된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될 방침이다. 격상된 거리두기의 정확한 적용 시점은 중대본 회의 종료 후 브리핑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 회의에선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단계조정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최근 한 주 동안 국내 확진자의 약 70%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오늘은 역대 최고치인 470명을 기록했다"며 "특히 서울은 오늘 누적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민이 일상에서 겪을 불편과 자영업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지금 위기를 넘어야 평온한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광주 동물병원'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글쓴이는 "'광주 동물병원' 이용할 분들을 위해 쓴다. 유치 발치를 한 반려견이 수모를 당한 채 떠났다"라며 반려견의 죽음을 알렸다. 이어 "수술한 아이가 미용, 향기가 나는 점이 이상해 CCTV를 보게 됐고, 화장실용 페브리즈를 분사, 디퓨저를 온몸에 바르기도 했다"라며 이를 행한 '광주 동물병원' 간호사들이 '깔깔' 웃었음을 밝혔다. 공개된 '광주 동물병원' CCTV 캡처본 속에는 태어난지 8개월 된 강아지 몸에 몹쓸 짓을 한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글쓴이는 "1시간 정도 꽃단장만 받다가 죽은 내 아이"라며 슬픔과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광주 동물병원' 사연을 접한 뒤 "살인자들이 사람 죽이기 전에 동물부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다", "생명을 죽이면서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웃냐"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광주 동물병원' 논란이 이어져 해당 병원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지민 떡볶이,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한지민 나이 등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지민 떡볶이'로 불리는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가 또 다시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는 지난 2017년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한지민이 여전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내 알려졌고, 이후 '한지민 떡볶이'로 불리고 있다. 한지민은 이날도 신토불이 떡볶이 외 꾸준히 떡볶이를 먹어오고 있음을 밝혔고, 이는 지난 세월 동안 그녀의 흔적에서도 입증됐다. 지난해 한지민은 '점떡'이라는 글과 함께 한혜연과 떡볶이 먹는 모습을 게재했고, 2018년 영화 '미쓰백' 개봉을 앞두고 "촬영장의 꽃"이라는 글과 함께 떡볶이 먹는 모습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라며 "주변 분들이 네가 주류 광고를 안 하는 게 이상하다고 하더라"라고 떡볶이 뿐 아니라 애주가 면모까지 드러냈다. 누구보다 소탈한 모습으로 '떡볶이 사랑'을 전한 한지민 덕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지민 떡볶이', '신토불이 떡볶이', '한지민 나이'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