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11월 19일 ◇ 과장급 전보 ▲ 공시점검과장 문종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천 원종동에서 시작한 이탈리안 전문 브랜드 (주)디몰토가 연구개발과 브랜딩을 동시에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대표는 “좋은 재료와 정직한 조리법을 꾸준히 지켜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화덕 피자·생면 파스타 같은 핵심 메뉴를 꾸준히 다듬어 왔다. 실제로 방문객들이 남긴 후기에서도 “맛이 일정하다”, “친숙하면서도 높은 완성도의 이탈리안 요리”라는 반응이 반복 되어, 지역 상권 내에서 신뢰도 높은 매장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디몰토의 성장 배경에는 메뉴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이 있다. 매일 사용되는 반죽·소스·면·치즈 등은 표준화된 방식으로 관리되고, 직원 교육도 일관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방식은 음식의 편차를 줄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동시에 불필요한 재고와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매장 운영 역시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목표로 조명·인테리어·동선을 정교하게 설계해, 고객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 스토리와 공간 경험이 매출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디몰토 역시 이러한 흐름에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대상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 중심으로 제공됐다. 그러나 이번 ‘NH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출시로 전국 영업점에서도 여러 금융사의 계좌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신규 특화 서비스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이 보유한 여러 금융사의 자산 변동 상황을 문자와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해 금융사고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자산관리의 안정성을 강화하게 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및 NH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 고인 : 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전 루마니아 명예영사·향년 87세) 씨 ▲ 별세 : 2025년 11월 19일 오전 12시7분 ▲ 전화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5년 11월 21일 오전 6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에서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12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있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 환경 역시 강남권 여건을 갖췄다. 반경 550m 내 도곡초가 위치하며, 1km 내에는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 등이 자리한다. 대치동 학원가도 도보권이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생활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인접해 있다. 역삼동 일대는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야음동 83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등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형평형이 대부분이다. 최상층에는 전용 168·172·176㎡ 펜트하우스 4가구가 배치된다. 오피스텔은 ▲84㎡A 64실 ▲84㎡B 58실로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계획됐다.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뉴코아아울렛·야음시장 등이 자리해 있으며, 대현동·수암동 학원가 접근도 쉽다. 야음초·대현고·신선여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번영로·수암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울산 도심과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거 환경은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녹지 접근성을 갖췄다. 신선산·함월산 등 주변 자연 환경도 풍부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동아제약은 신제품 ‘육식파 키위효소’를 CU편의점에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기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효소 제품이다. ‘육식파 키위효소’는 키위의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에 주목해 개발됐다. 제품에는 뉴질랜드산 그린키위가 동결 건조해 만든 원료 ‘악타진’이 들어 있으며, 여기에 파인애플 유래 효소인 ‘브로멜라인’도 함께 포함됐다. 브랜드명 ‘육식파’는 고기 위주의 식사(육식)와 ‘갈래 파(派)’, ‘깨트릴 파(破)’의 중의적 의미를 더해 ‘육식파를 위한 육식타파 제품’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제품은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분말형으로, 식사 후 섭취하면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육류 섭취가 많은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한 키위맛과 물 없이도 입 안에서 녹는 간편한 섭취성으로 소비자들이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경제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해 온 지역특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BUFF 9기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됐으며 부산지역 10개 대학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총 79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김병기 BNK부산은행 상무, BUFF 9기 대학생 등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활동 성과 발표가 이뤄졌으며, 사회공헌 활동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15명에게는 약 한 달간 캠코 현장실습생으로 참여해 금융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금융권 취업 특강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AI 모의면접 ▲BNK부산은행 일일캠프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 등 금융·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
◇ 일시 : 2025년 11월 19일 ◇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주민철 ▲ 서울고검 차장검사 정용환 ◇ 대검검사급 전보 ▲ 수원고검 검사장 이정현 ▲ 광주고검 검사장 고경순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박철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올 하반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담배사업법'상의 담배 개념에 합성니코틴을 포함하는 '담배사업법' 등의 개정안이 가결(2025년 9월 22일)된 것을 기반으로 이에 따른 지방세 확충 효과를 추정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합성니코틴은 액상형 전자담배 원료 물질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담배사업법'에서는 담배를 “연초의 잎”으로 정의하고 있음에 따라 담배에 대한 각종 규제 및 제세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담배는 자판기를 통해 판매할 수 없으나,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전자담배는 무인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실질적 신분대조도 이루어지지 않아 성인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라도 구입할 수 있는 등 담배 관련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한편, 2015년 금연확대를 위해서 담배가격을 인상하는 가격규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합성니코틴에는 제세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가격규제대상에서도 제외되어 ‘값싼 담배’ 기능을 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출연금을 통해 운영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이번 '담배사업법'관련 법률로서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지방세 확충효과를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