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월 10일까지 지난해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20일 국세청은 2014년 귀속 면세사업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사업장현황신고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가 지난 1년간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하는 것으로,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다.국세청은 이들 면세사업자에게 해당 사업자 유형별로 맞춤형 신고 안내문을 1월 19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발송 대상자는 약 66만 명으로, 이들 면세사업자는 복식부기의무자, 간편장부대상자, 개인과외교습자 등 유형별 신고 안내문에 따라 2월 10일까지 홈택스로 전자신고하거나 세무서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단, 과세자료에 의해 수입금액 결정이 가능한 보험설계사, 음료품배달원 등은 신고대상이 아니다.한편 국세청은 이들 면세사업자가 불편 없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우선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에 ‘업종별 신고서 작성사례’와 전자신고 안내 동영상 등의 신고편의
임환수 국세청장은 20일중부지방국세청 순시에 나섰다. <사진=김태효 기자>(조세금융신문)임환수국세청장은20일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중부지방국세청을방문해지도및순시의시간을가졌다.이날방문은지난13일서울청,16일대전청에이어세번째지방청순시였으며,임청장은오는27일부산청,28일대구청그리고다음달3일광주청순으로순시를이어갈예정이다.이날임청장은김재웅중부청장을비롯한중부청간부들로부터중부지역세정현안및세수현황,세부추진과제등업무보고를받았다.이후임청장은중부청의각사무실을 
(조세금융신문)임환수국세청장은20일수원시파장동에위치한중부지방국세청순시에나섰다.임 청장은 10시 중부지방국세청장실을 방문해 티타임을 가진 후, 업무보고를 받았다.이후11시부터 각 부서별로 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임청장은지난13일서울청,16일에는대전청을순시했으며,오는27일부산청,28일대구청,다음달3일광주청을방문할예정이다.김재웅 중부지방국세청장(좌)이 임환수 국세청장(우)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김태효 기자>임환수 중부청장이 김재웅 중부지방국세청장 및 국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연말정산은 원천징수 의무자만 할 수 있다.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다음 연도 2월분의 급여(또는 퇴직하는 달의 급여)를 지급하는 때에 직전 1년간의 총 급여액에 대한 근로소득세액을 세법에 따라 정확하게 계산한 후, 매월 급여 지급시 간이세액표에 따라 이미 원천징수한 세액과 비교하여 많이 징수한 경우에는 환급해주고 부족하게 징수한 경우에는 추가로 징수하여 납부하는 절차를 말한다. 세법상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 의무자(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가 하게 된다. 따라서 근로소득을 지급하던 회사가 연도 중에 지급한 근로소득에 대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고 폐업하거나 파산을 한 경우에 근로자는 자신의 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할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근로자 본인이 연도 중에 받았던 근로소득을 집계해서 근로를 제공한 해의 다음 해 5월에 각자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근무지가 둘 이상이거나 이직을 한 경우 근무지가 둘 이상인 근로자, 이른바 이 중 근로소득자의 경우에는 근무지 신고서를 제출한 주된 근무지 회사에서 종된 근무지의 연말정산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연말정산 관련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최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2015년3월까지연말정산이완료되면이를토대로소득계층별세부담규모를면밀히분석할예정이다”며“실제연말정산결과를바탕으로소득계층간세부담증감및형평등을고려해세부담이적정화되도록공제항목및공제수준을조정하겠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연말정산 관련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최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자녀수와노후대비등으로감안한세제개편방안을적극검토하겠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연말정산 관련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최부총리는기자회견에서 “2015년3월까지연말정산이완료되면이를토대로소득계층별세부담규모를면밀히분석할예정이다”며“실제연말정산결과를바탕으로소득계층간세부담증감및형평등을고려해세부담이적정화되도록공제항목및공제수준을조정하겠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연말정산 관련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최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자녀수와노후대비등으로감안한세제개편방안을적극검토하겠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이 전국 세무관서장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일체감 있는 업무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치사를 하는 최경환 부총리 (조세금융신문) 19일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국세청의 세수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과 중단없는 세정개혁을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치사에서 “그동안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총력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국세청 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며 경제 번영의 버팀목이 된다”고 치하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정부는 지난해 경제혁신3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누적된 내수 부진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실정인 만큼 경제혁신3개년 계획의 효과를 국민들이 본격적으로 체감하고, 강한 경제체력을 만드는데 국세청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또 국세청에 세제측면의 다각적 지원을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가계소득증대세제 3대 패키지 등 각종 지원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세심하게 세정을 펼쳐달라”며 “투자, 소비, 창업의 기회가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다양한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