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드림씨아이에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드림씨아이에스는 2250원(14.11%) 오른 1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기업은 임상시험 대행기관이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지난 12일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해당 상담센터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상담사 6명이 근무하며, 이들은 대표번호를 통한 전화 상담과 방문 상담, 챗봇 상담 등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드림씨아이에스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지난 5월 28일 ‘중국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규정의 이해’ 워크샵을 공동 개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진스팩4호·5호 주가가 상승했다. 1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유진스팩4호는 1380원(29.87%) 오른 6000원에, 유진스팩5호는680원(13.31%) 상승한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스팩4호는 주식회사 프로이천과의 합병 상장을 위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업계에 따르면 내달 말 합병승인이 주주총회에서 가결이후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프로이천은 2006년 설립된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치 중 프로브유닛 및 프로브카드 분야 회사다. 사업 분야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LCD·마이크로LED(발광다이오드)용 프로브유닛과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디스플레이 구동칩)용 반도체 프로브카드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파크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인터파크는 1300원(22.83%)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넷 서점과 공연 티켓 예매 등을 강점으로 하는 '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가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4587억 원 가량으로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매각 규모가 16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파크 인수 후보들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기업들과 롯데와 같은 유통기업이 뽑히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창업자인 이 대표가 데이콤 재직 당시 사내 벤처로 시작해 지난 1996년 6월 국내 첫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는 옥션과 함께 이커머스 시장을 양분했던 자회사 G마켓을 이베이코리아에 매각했다. 공연 티켓 예매와 여행업 쪽으로 특화을 시작해 현재 공연 예매 쪽에서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포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핸디소프트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핸디소프트는 22.97%(1020원) 오른 5470원에 장을 열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 12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업체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 주식 30만 주를 7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 규모며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50%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4일이다. 앞서 핸디소프트는 씨앤테크, 알체라 등 국내 전문 기업과 힘을 합쳐 국산지능형 1차 방역 솔루션 핸디패스의 개발을 완료했다. 한편, 핸디패스는 블랙바디를 이용한 절대온도 기반 실시간 교정 알고리즘을 통해 0.3︒C의 측정오차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하여 정확한 발열감지가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엔텔스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후 2시 1분 기준 엔텔스는 22.18% 오른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열린 '제1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메타버스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처럼 교류하는 것을 말한다. 각 장소에 있는 청년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아바타로 만나는 형태다. 이날 이 지사는 "제 청년 시절에는 기회도 많고 새로운 시도도 가능했기 때문에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 청년들은 희망을 잃어버렸고 불공정에 대한 불만 정도를 넘어 분노하는 상황이 됐다"며 "기성세대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일단조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1분 기준 한일단조는 15.76% 오른 4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8일 부친상을 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찾아 위로했다. 윤 전 총장은 조문 배경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배경이라기보다 당연히 와야 할 자리라 왔다"며 "정치를 하시고 안 하시고 관계없이 존경받는 감사원장님이었고, 또 작고하신 어르신이 6·25때 나라를 지킨 모든 국민이 존경하는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올 자리를 왔다"고 설명했다. 최 전 원장과 정치적 공감대가 커진 것이냐는 질문엔 "그거는 너무 좀 많이 나간 추측이신 거 같은데 그런 건 없다"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일대비 19.52%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지난해 이 전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대표로 선임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했다. 앞서 지난 8일 민주당 대선주자 선호도조사에서 이 전 대표는 19.4%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32.4%)에 이어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범양건영은 전일대비 25.21% 오른 9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양건영은 건축, 토목 관련 도급 및 자체 공사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기본 주택 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을 배경으로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지난 8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에게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8명의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32.4%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소식에 범양건영 주가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모양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이준코스메틱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제이준코스메틱은 전일대비 29.84%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제이준에 따르면 7월 슬리핑 팩 매출액은 1분기(1~3월) 대비 740% 증가가 예상된다. 슬리핑팩은 1분기 이미 전년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고, 매월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에 올해부터 제이준코스메틱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중국수면연구회가 발표한 '중국 수면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중국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앓고 있다. 중국 수면 장애 인구는 약 3억명으로, 올해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위안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간 연 평균 11.2%씩 수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퍼스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코퍼스코리아는 전일대비 13.18% 오른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 4단계는 이날 0시부터 오는 25일 밤 12시까지 2주간 시행된다. 2005년 설립된 한류콘텐츠 배급전문 기업인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시장 내 한류콘텐츠 배급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아마존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퍼스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를ㄹ 보이는 모양새더.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코퍼스코리아도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