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가 29일 경기도 수원시에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의 도시가스 서비스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협력회사들의 협의체로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 336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용량 검침 및 안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도시가스 관련 이사 전출입 및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을 통해 전수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 구축으로 이어지게 됐다.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는 직원이 실제 도시가스 업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실전처럼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이를 위해 ▲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내관, 입상관, 계량기 ▲ 건물 내부에 설치되는 은폐배관, 매립배관 ▲ 연소기, 보일러, 가스렌지 등 각종 가스기기를 실제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설치하여 현장감과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고객
▲ 고인 : 강희인 씨 ▲ 별세 : 2024년 4월 29일 ▲ 빈소 :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 2024년 5월 1일 오전 5시45분 ▲ 전화 : 1688-61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부품 및 통신용반도체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SJM홀딩스[025530]는 29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3.42% 오른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JM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2028억으로 전년대비 10.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47억으로 전년대비 78.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JM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SJM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2년 77억원보다 -13억원(-1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JM홀
▲ 고인 : 조태자 씨 ▲ 별세 : 2024년 4월 29일 ▲ 빈소 :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 ▲ 전화 : 02-470-169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종합 물류 전문 기업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택배 서비스평가를 하고 있다. 국토부는 19개 택배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개인 간(C2C) 및 기업, 개인 간(B2C) 택배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와 기업 간(B2B) 택배서비스를 하는 ‘기업택배’ 업체로 나눠 진행했다. 각 회사별 배송률 등이 담긴 기초 평가자료와 전문평가단의 평가, 종사자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용마로지스는 기업택배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용마로지스는 고객의 친절성과 적극성, 배송의 신속성과 안정성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용마로지스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2016년부터 A등급 이상을 받으며 기업택배 분야에서 국내 물류 업체로는 처음으로 8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A+, A등급은 서비스에 대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태광그룹이 임직원들의 불공정·비위행위를 보다 공정하고 엄격히 처리하고자 징계기준 개선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징계기준 개선의 경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공백 기간 당시 그룹 경영을 총괄했던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 등 전 경영책임자들의 비위행위 적발 사례가 주요 배경 요인으로 작용됐다. 29일 태광그룹은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정당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불공정·비위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새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회사는 경제·기업 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영입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태광그룹은 최근 직원들의 비위 행위와 관련해 세부적인 징계기준을 정한 징계양정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전 계열사에 배포했다. 또한 표준안에는 비위 행위별로 징계등급을 세분화해 규정함으로써 징계권자의 재량에 의한 ‘고무줄 징계’의 여지를 차단했다. 태광그룹에 따르면 기존에도 일부 계열사가 상벌규정 내 개략적인 징계기준을 두고 있었으나 그룹 차원에서 표준안을 만든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구체적으로 징계양정규정 표준안에는 자금횡령 및 법인카드 부정사용은 물론 부당한 경비를 조성해 고의로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일시 : 2024년 4월 29일 ◇ 1급 승진 ▲ 항만개발부 허정석 ◇ 2급 승진 ▲ 재난안전실 박상우 ▲ 기획조정실 박진수 ◇ 3급 승진 ▲ 물류전략실 조령래 ▲ 물류단지부 정연형 ▲ 여수지사 이상용 ▲ 자동화사업실 김남균 ◇ 4급 승진 ▲ 기획조정실 채성석 ▲ ESG경영실 배순길 ▲ 경영지원부 유창기 ▲ 재무회계부 조현성 ▲ 마케팅부 조보라 ▲ 항만개발부 권재현 김정호 김국현 ▲ 항만시설부 유영진 ◇ 5급 승진 ▲ ESG경영실 전성현 ▲ 물류전략실 김윤수 ▲ 물류단지부 최유진 한영주 ▲ 마케팅부 김민수 안도균 ▲ 재난안전실 손우현 ▲ 자동화사업실 이창희 ▲ 항만개발부 김병주 이정혁 ▲ 항만시설부 장영진 김경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류 제조업체인 한솔제지[213500]는 29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4.7% 오른 1만 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솔제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제지의 2023년 매출액은 2조 1941억으로 전년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72억으로 전년대비 -6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솔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솔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220억원보다 -212억원(-9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0%를 기록했다. 한솔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솔제지 법인세 납부 추이
대형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현대백화점[069960]은 29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3.74% 오른 5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백화점은 2023년 매출액 4조 2074억원과 영업이익 30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5.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백화점 연간 실적 추이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4억원으로 2022년 607억원보다 207억원(34.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백화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현대백화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5일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1Q24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00억원(+3% YoY)으
LCD·AMOLED 검사장비 및 도광판·확산판 제조업체인 HB테크놀러지[078150]는 29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9.33% 오른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HB테크놀러지는 2023년 매출액 1116억원과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HB테크놀러지 연간 실적 추이 HB테크놀러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7억원으로 2022년 95억원보다 82억원(86.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HB테크놀러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95억원, 17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B테크놀러지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