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영위 지주회사인 JW홀딩스[096760]는 26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3.16% 하락한 2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JW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JW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9281억으로 전년대비 7.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449억으로 전년대비 4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JW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JW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4억원으로 2022년 245억원보다 -21억원(-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9%를 기록했다. JW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81억원, 245억원, 2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JW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6일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M과 법무법인 세움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비욘드 비트코인, 다가올 디지털자산 수퍼사이클에 대비하라'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업비트·빗썸·해시드·디스프레드·업루트컴퍼니·슈퍼블록이 후원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자산 투자 노하우와 함께 비트코인을 넘어 확장되는 다양한 디지털자산에 대한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달 30일 열리는 행사에서 이정엽 한국블록체인법학회장이 축사를 맡고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첫번째 세션은 ‘다가오는 디지털자산 수퍼사이클’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확장하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다룬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선 반드시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사전등록은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각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테크M’, ‘세움’ 또는 행사명인 ‘비욘드 비트코인’을 검색하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중저압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생산업체인 가온전선[000500]은 26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4.19% 오른 4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온전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온전선은 2023년 매출액 1조 4986억원과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3.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가온전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가온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77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0%를 기록했다. 가온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나의 테두리에서 우리라는 테두리로 나아가는 하루였다. 나의 작은 하루가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부국세청 조사2국 이민희 조사관,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르는 하루였다. 오늘 할머님과 시간을 보내며 성인이 된 후 잊고 지낸 그리운 감정을 다시 느꼈다. 함께 산책한 할머님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중부국세청 조사3국 최명호 조사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어떤 화음보다 아름다웠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제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중부국세청 조사1국 김동준 조사관.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이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24일까지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했던 직원들의 소감이다. 중부국세청 운영지원과에 따르면 ▲성실납세지원국(국장 김대원) ‘꿈을 키우는 집’ ▲징세송무국(국장 정용대) ‘감천장’ ▲조사1국(국장 김오영) 경동원 ▲조사2국(국장 한창목) 명륜보육원 ▲조사3국(국장 박광종) 수원
자동차 수입 판매업체인 도이치모터스[067990]는 2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71% 하락한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도이치모터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도이치모터스의 2023년 매출액은 2조 1960억으로 전년대비 1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28억으로 전년대비 -34.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도이치모터스 연간 실적 추이 도이치모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2년 124억원보다 -84억원(-6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도이치모터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5월 2일부터 불고기 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 인상에 나선다. 26일 맥도날드는 다음달 2일을 기해 전체 메뉴 가운데 22%에 속하는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측은 “고기‧야채류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비롯해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까지 크게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에 나서게 됐다”며 “다만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정 품목‧규모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버거 단품 메뉴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기존 가격에 비해 각각 100원씩 인상한다. 이와함께 불고기 버거와 에그 불고기 버거는 각각 300원, 400원 오른다. 반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됐다. 또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과 맥카페 메뉴 가격도 유지됐다. 맥도날드는 앞서 작년 2월 평균 5.4%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각 300원씩 올랐고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100원 인상됐다. 탄산음료 및 커피는 종류별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가격을 올렸다. 이어 8개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취임 초기부터 강조하던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 인수전에 뛰어들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증권사와 보험사가 없는 곳인 만큼 이번 인수합병(M&A) 타진을 통해 외연을 넓히고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24일 롯데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상태다. 매각 대상은 롯데손해보험 대주주인 JKL 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77%‧경영권 포함) 전부다. JP모건과 JKL파트너스는 빠르면 6월께 본입찰을 거친 후 연내 매각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이외 블랙록‧블랙스톤‧콜버그크래비츠로버츠 등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이번 롯데손해보험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매자들은 다음 주부터 상세 실사를 진행한 후 본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 당초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을 두고 업계에서는
중저압 케이블 생산업체인 대원전선[006340]은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9.79%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원전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줄어든 51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2.6% 늘어난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2%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원전선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17억원(34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대원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원전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원전선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26 [지분변동공시]서명환 외 4명 30.67% 보유  - 04/16 [지분변동공시]서명환 외 4명 -2.06%p 감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고객들이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6일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히어로’를 주제로 열린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해결사로, ‘비스포크 AI 스팀’은 바닥 먼지‧오염을 무찌르는 영웅으로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했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 동안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된다.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인 더블유씨피[393890]는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3.85% 오른 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블유씨피는 2023년 매출액 3050억원과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8.5%(47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블유씨피 연간 실적 추이 더블유씨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55억원(-8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를 기록했다. 더블유씨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