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3 (화)

  • 흐림동두천 10.9℃
  • 맑음강릉 16.5℃
  • 구름많음서울 10.2℃
  • 맑음대전 12.2℃
  • 구름조금대구 17.3℃
  • 구름많음울산 19.0℃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9.0℃
  • 구름조금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1.1℃
  • 구름조금강화 9.4℃
  • 맑음보은 11.7℃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0℃
  • 구름조금경주시 18.6℃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인천공항공사, 1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SOC시설관리부문 14년 연속 1위
30대 우수기업(All Star) 중 전체 12위, 공기업 중 1위 차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SOC 시설관리부문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 부문에서는 전체 12위, 공기업 1위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공사는 올해 6대 핵심 가치 중 사회가치, 고객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 대표 관문으로서 출입국 전 과정에 걸친 스마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안심 공항을 구현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공항생태계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 노력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청소년 교육멘토링 지원, 신중년일자리 창출 등 정책 사각계층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 투자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가치 창출 선도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ESG가치(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핵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강조되고 있는 경제․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가치투자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여러 이해관계자들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로 생각한다”며 “개항 20주년을 맞은 올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하여 국민의 삶을 지켜 나가고 포용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공공의 역할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기업의 혁신능력, 고객가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산업부문별 순위를 발표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7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계 간부진,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 3천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산업별 1위 기업과 30대 우수기업(All Star)을 선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