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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0 감사대상 전략혁신부문…최우수상 수상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감사 전략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는 '2020 감사대상'은 2020년 한해 전략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감사 선진화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0년 전 세계에 닥친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감사 비전·전략에 따른 체계적 감사 업무 수행 △성공적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 지원 △안전사고 Zero 및 코로나19 청정공항 실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선진화된 감사 방식 전환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국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국민적 경각심이 생기기 이전인 2019년 7월 한 발 앞서 1군 공기업 최초로 감사실 내 안전감사팀을 신설했다.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철저한 예방감찰 및 안전 감사를 통해 국민안전 확보 및 공사의 무결점 안전운영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감사전략과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정립했다. 또한 중요한 의사 결정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감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공항공사 자체도 경영이 쉽지 않은 위기 상황에서 공항시설사용료, 상업시설 임대료 등 약 1조 2천억원의 과감한 감면·유예 조치로 7만여 공항종사자의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기간산업인 항공산업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천공항공사 김길성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산업 생태계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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