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6일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2개 구역에 합쳐 3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이 시공할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보권역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전주 한일고, 서신중, 서신초 등 각 학급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보유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창립 53주년 맞는 동부건설은 서울 핵심 지역의 도시정비 사업 진출에 힘쓰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남다른 품격'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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