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제18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4만25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콘서트는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되는 행사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고광춘 파주부시장,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박창열 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올해는 지친 국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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