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더존테크윌(대표 김진호)은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웹케시 강원주 대표,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를 비롯한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존테크윌과 웹케시는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한다.
웹케시는 자금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양사는 보유한 조세 분야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세무사 및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세무대리인과 중소기업 경리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 제고 및 소요 시간 감축 등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회사는 사업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쳐 세무 시장 내 경쟁력을 극대화해 갈 계획이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와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사의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 분야 No.1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더존테크윌'은 △재산제세 솔루션 '양도코리아' △온라인 조세 정보 서비스 '이택스코리아' △온라인 경리회계 정보 서비스 '경리코리아' 등 IT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양도코리아’는 세무사계 대표 재산제세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웹케시는 25년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운 자금관리 전문 기업으로,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기업 내 자금관리 및 경영지원 부서에 필요한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현재 △AI경리나라 △경리나라T 등 기업 규모에 다른 최적화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무대리인 전용 솔루션인 ‘위멤버스’,를 통해 세무사무소의 업무혁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