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겨울 한정판 신메뉴 7종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4일 아웃백에 따르면 이는 신선한 재료에 아웃백만의 독창적인 맛을 더한 메뉴를 구성해 연말 다양한 송년 모임이나 축하 자리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인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겨울 시즌 신메뉴는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 (랍스터 & 치즈 슈림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with 크리스피 크로와상 ▲레몬 그라니따 ▲레몬에이드 ▲시그니처 핫 초콜릿 ▲뱅쇼 등 총 7가지다.
■국내만 맛볼 수 있는 최고 품질 프리미엄 스테이크…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아웃백의 프레스티지 라인업 중 하나인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은 이번 시즌 신메뉴의 대표적인 야심작으로 유일하게 국내 아웃백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토마호크와 안심, 킹프라운을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타이거 딜 소스 ▲치미추리 소스 ▲아웃백 스테이크 소스 ▲페리페리 소스 ▲베어네이즈 소스 ▲페퍼콘 소스 등 7가지 종류의 글로벌 소스와 함께 다채롭고 이색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고급 사탕수수로 만든 ‘럼(rum)’을 부어 불을 붙이는 ‘플람베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플람베(Flambe)’란 조리 시 고온 상태의 육류에 술을 부어 음식의 잡내를 없애고 재미를 더하는 요리 기술 중 하나다.
■겨울 무드 담아낸 시즈널 페어링…‘블랙라벨 윈터 에디션(랍스터 & 치즈 슈림프)’
이중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랍스터 & 치즈 슈림프)’은 겨울 한정 시즌 메뉴로, 신선한 랍스터와 탱글한 새우에 풍미 깊은 치즈를 더해 각 재료의 맛이 어우러진 페어링을 자랑한다. 여기에 상큼한 베어네이즈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드온 메이츠 ‘킹프라운 & 아스파라거스’를 추가하면 더욱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연말 프리미엄 디저트와 겨울 감성을 담은 시즈널 음료 4종
아웃백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해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크로와상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디저트도 선보인다.
크로와상 사이에 부드러운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믹스드 베리 콩포트를 더한 메뉴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눈길까지 사로잡는다.
더불어, ▲레몬 그라니따와 ▲레몬에이드 ▲시그니처 핫 초콜릿 그리고 ▲뱅쇼 등 다양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아웃백은 ‘Winter is back, OUTBACK’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캠페인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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