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실패한 담뱃세 대폭 인상 2년, 그 해법은' 국회공청회가 조세금융신문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2월 6일 열렸다.
국회와, 정부, 학계,NGO와 함께 담뱃세 인상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 본 이날 공청회에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담뱃세 인상 후 흡연율이 잠깐 떨어졌다가 2년도 안 된 시점에서 원상회복되고 있다”며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이 과세목적에 적합한지 합리적인 대안은 있는지 등에 대해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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