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2020년 Outlook : 주요국 통화정책’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홍철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채권전략 파트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맵플러스 앱을 내려 받은 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교류를 돕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며, 세미나 참석자가 오는 27일까지 맵플러스에서 투자일임 계약을 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은 현재 맵플러스 앱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발표를 맡은 문홍철 파트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리딩투자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스탠다드차타드 증권을 거쳐 현재는 DB금융투자에 몸담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상을 수상하고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금융 전문가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내년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맵플러스 투자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맵플러스는 투자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투자 전략 3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중 대신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해외주식 투자 상품을 맵플러스에 추가해 해외 투자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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