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카오뮤직 어플이 의도치 않은 흑역사를 투척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카카오뮤직 어플을 카카오톡과 연동하면 몇 년 전 설정해놨던 프로필 사진이 보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카오뮤직은 친구와 나누고픈 일상과 음악을 뮤직룸에 담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프로필과 친구 목록을 보면 현재 설정해놓은 사진이 아닌 수년 전 사진이 설정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도 볼 수 있기에 의도치 않게 옛 연인의 사진 등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흑역사 투척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