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고백해 화제다.
서유리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세 계획이 3~4년 후라고 밝힌 이후 악플이 쏟아졌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속시원한 해명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서유리는 앞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점점 생각이 변하는 것 같다. 3년이나 4년이 지나면 아이 한 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2세 발언 이후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그녀는 SNS를 통해 "여러분 저 3년 후에 애기 낳아도 30대에요! 놀랍죠? #하도40대라는댓글이달려서 #30대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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