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폴리아모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18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폴리아모리 사연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사연 속 주인공은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지만 썸만 타고 있다고 고민을 호소했다.
알고 보니 주인공의 상대방이 폴리아모리였던 것.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양다리, 바람과는 다른 개념이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아모르'(amor)의 합성어로 세 명 이상의 사람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는 형태를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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