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조세금융신문=김철영 사람과 사람 사이 대표) 우리들의 전형적인 회의 모습 고 대리는 하루하루가 괴롭기만 했다. 김 부장이 매주 소집하는 회의 때문이다. 회의의 주제는 새로운 영업 아이템 개발과 판로 개척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련하는 것. 하지만 고 대리는 회의를 거듭할수록 회…
(조세금융신문=김미양 에듀플랫폼 대표) 최근에 대학교 동문회에서 북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명예퇴직을 한 나에게 날이 좋을 때 떠나는 여행을 선물하고 싶었다. 대개의 경우 교사는 방학이 있어 좋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나에게 방학은 많은 사람이 움직여서 번잡하고 여행 경비가 비싸기도 하지만…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최근 4차산업혁명의 흐름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나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로 대변되는 초연결(超連結)과 초지성(超知性)을 지향하고 있다. 과거 인터넷과 근래 스마트폰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개편을 떠올려보면 시간…
(조세금융신문=곽기영 노무사) 201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입법으로 주 최대 근로시간이 감축(68시간 → 52시간)되고, 특례업종이 감소(26개 → 5개)되어 산업현장의 실 근로시간도 상당 수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실근로시간의 감소는 월 급여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어, 이로 인해 퇴…
(조세금융신문=백정숙 노무사) 2018년도 하반기 노동관련 이슈가 상당부분 변화하고 있다. 최저시급 인상, 근로시간 단축, 연차유급휴가 확대, 육아휴직제도 개선 등 근로조건의 개선이 그 주된 내용이다. 특히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개정근로기준법이 시행되면서 대다수의 사업장에서…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영국과 프랑스는 제국주의 시절에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기관과 금융기관을 설립하였다. 교육기관은 식민지의 정치와 사회를 담당할 엘리트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의 고등교육을 실시하였다. 영국에서 19세기에 신설된 대학은 대부분 산업화와 식…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일반은행, 지방은행 등 제1금융권, 증권회사, 보험사,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의 제2금융권을 다 훑어도 앞서 빌린 자금 때문에 또는 신용문제로 대출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자영업자, 중소기업, 개인들이 마지막으로 필요한 자금을 만들 수 있…
(조세금융신문=이혁백 작가) 사업가 또는 영업자는 하루에도 수십 혹은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난다. 그들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소개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명함이다. 사람들은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건넨다. 그렇다 보니 요즘에는 자…
(조세금융신문=송대영 디자이너, 문병윤 변호사) 사람들끼리 약속을 하듯 기업 간에도 약속을 한다. 당연히 사람과 기업 사이에도 약속이 있다. 자신이 앞으로 할 업무의 목적, 분야, 규모, 기간 등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대가와 의무를 정하는 것.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계약’의 의미다…
(조세금융신문=변용남 헬퍼십 성공전략 연구소 대표) 인생을 살면서 우리 주변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 이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나 나보다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나에게 조언과 보살핌을 준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