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방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2시 42분 기준 동방은 500원(7.74%)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은 쿠팡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쿠팡이 '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츠 플랫폼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서 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쿠팡은 배달 플랫폼에 이어 편의점 업계와 대형마트 등이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자 퀵커머스 시장 진출을 서두른 것으로 보여진다. 퀵커머스는 가까운 지역에 물류거점을 마련해 주문 후 30분~2시간 내 상품을 즉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태림포장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47분 기준 태림포장은 560원(11.41%)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림포장은 제지관련 주로 꼽힌다. 해당종목의 주가상승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우려에 따른것으로 예측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넘어섰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풍제지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2시 31분 기준 신풍제지는 330원(8.89%)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지는 골판지 관련주로 지목됐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가운데 택배수요 급증이 예측된다. 이에 따라 골판지 등 종이 포장재를 만드는 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남합성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기준 동남합성은 4100원 (7.58%) 오른 5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남합성은 이날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대산2공장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53억1600만원이다. 또 동남합성은 3분기의 1주당 4300원의 배당금 지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영풍제지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영풍제지는 890원(11.84%) 오른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골판지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 돌파에 따른 택배 물량 급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종이 포장재를 만드는 기업들이 부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콤텍시스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6분 기준 콤텍시스템은 170원(14.91%)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콤텍시스템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보통주 1주당 84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콤텍시스템의 유상증자 확정발행가액은 오는 8월9일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네트워크 통합 및 시스템 통합과 유지.보수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 조달 나라장터몰 사업 아이템 확대, 솔루션 파트너와 사업 협력 모델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영포장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대영포장은 440원(16.7%)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은 골판지 전문 제조 기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에 따른 택배 물량 급증으로 택배 상자 수요도 뛰고 있어 '골판지 대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기존의 최다 기록인 1240명 이후 1212명을 돌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가상자산 사업자(VASP)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이행하고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사 계정을 이용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 5월 가상자산 시장규모 확대 등으로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예방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 관리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전거래, 시세조종 등의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이다. 플라이빗은 특금법 개정안의 입법예고 공개에 발맞춰 내부거래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정부의 현장 컨설팅 및 점검 실사를 지원받기에 앞서 모든 임직원의 거래 계정 탈퇴 조치 등을 완료하며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근본적으로 불식시켰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요구되는 윤리 수준이 점점 강화됨에 따라서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규제와 의무를 엄격히 정비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익편취 금지 관련 내부거래 금지 기준을 명확히 정립함으로써 가상자산 업계의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휴먼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휴먼엔은 1840원(29.92%) 오른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코비박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MPC가 글로벌 판권과 독점 생산권을 가진 러시아 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율 37.5%의 지분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코비박은 백신연구소로 63년 역사를 가진 러시아 추마코프 생명과학원에서 개발해 지난 2월 19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휴먼엔과 웰바이오텍이 지난 6일 각각 70억원을 투자한 엠피코퍼레이션(MPC)에 투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기술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우리기술은 175원(6.03%)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은 원전 관련주로 지목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을 주도해온 ‘탈원전 비판론자’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만남을 가졌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에서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이라는 표현을 쓰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