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식품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19분 기준 서울식품은 27원(6.95%) 오른 432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식품은 쿠팡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쿠팡이 '퀵커머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츠 플랫폼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서 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쿠팡은 배달 플랫폼에 이어 편의점 업계와 대형마트 등이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자 퀵커머스 시장 진출을 서두른 것으로 보여진다.
퀵커머스는 가까운 지역에 물류거점을 마련해 주문 후 30분~2시간 내 상품을 즉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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