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개인이나 팀(4명 이내)이 일반 영상이나 숏폼 영상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을 제작한 뒤 한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위조화폐 유통 방지, 현금 사용 선택권 보장, 현금 접근성 개선,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쓰기 중 선택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한은은 우수작을 선정해 총재 명의의 포상을 하고, 한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3일 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전력 감축 활동에 동참해 마련한 기부금 약 1000만원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등포구청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상덕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안정적인 전력 수요 공급을 위해 기업이 절감한 전력 사용량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을 기부해왔다. 2024년에는 영등포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은행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매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과 일본의 골프 자존심을 건 아시아 메이저 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한일 공동 주관 대회로, 양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2023년 한국의 양지호, 2024년 일본의 오기소 타카시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 올해는 어느 나라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300야드 이상의 시원한 장타 대결도 펼쳐진다. 특히 장타 선수로는 '코리안 헐크' 정찬민을 비롯해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305야드를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문지원, 박배종이 출전한다. JGTO 소속 장타 선수로는 모리야마 유키, 지난해 JGTO 다승왕 하타지 타카히로가 출전한다. 드라이버 비거리로 모리야마 유키는 314야드, 하타지 타카히로는 312야드를 기록하고 있어 정찬민, 문지원 등 국내 선수들과 펼치는 시원한 한 방 대결이 주목할만하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타이틀을 향한 양국 다승왕과 포인트 1위 대결도 펼쳐진다. 작년 시즌 KPGA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올 시즌 DP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12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간편결제 연계형 상품인 'CJ페이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CJ페이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선불 충전금이 자동 예치되는 입출금식 통장이다. 이용자는 충전금으로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자유롭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고, CJ ON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CJ페이 우리통장 개설 고객에게 1년 동안 200만원 이하 잔액에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0.1%에 통장 개설 후 CJ페이 연결만 해도 최고 연 2.9%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하는 방식인데, 이 통장은 CJ ONE 앱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플랫폼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플랫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BNK경남은행과 토스뱅크가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은행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11일 BNK경남은행이 토스뱅크와 ‘공동 상품 개발 및 상호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 이날 토스뱅크 본사(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토스뱅크 이은미 은행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공동 상품 개발ㆍ출시ㆍ운영 및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출시될 공동 상품은 고객이 토스뱅크앱(App)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에서 각각 심사를 진행한 후 대출 한도와 금리가 공동으로 결정되는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은 토스뱅크앱에서 한번에 실행되며 고객은 원리금 수납, 각종 증명서 발급, 고객 상담 등 다양한 대출 관련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미국 포브스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은행 한국 부문 1위로 선정한 토스뱅크와 첫 협력 사업으로 공동대출 상품을 만들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간편 결제 서비스 컬리페이와 '금융·유통 결합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컬리페이 제휴 통장을 출시하고, 컬리 공급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홍보, 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 다방면 협력도 추진한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임베디드금융국을 신설하고, 비금융사 등 외부 기업과 협업해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강태영 행장은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임베디드 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C제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5%포인트(p) 인상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주담대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5%p 축소할 예정이다. 우대금리를 축소하면 실제 대출금리가 그만큼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자율 관리의 하나로 대출 총량을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도 지난 4일부터 비대면 주담대(주택구입자금 용도 한정) 금리를 0.17%p 올렸다. 최근 은행마다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다른 탓에 규제도 제각각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0년에서 40년으로 연장했다. 만기 연장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을 고려할 때 대출 한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서는 대출 실행 당일 집 주인(임대인)이 바뀌는 조건의 전세대출을 내주지 않았지만, 이 규제도 없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9일, 부산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대회는 지난 5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I LOVE(아이사랑)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Play on Busan 문화공연 ‘개그콘서트’ △제22회 도서교환전 △어린이 마켓타운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펄쳐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4회 어린이 미술대회’는 △AI △환경 △가덕도신공항’이라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지역의 미래와 환경에 대해 창의적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안초 3학년 진하영 학생(저학년 부문)과 초읍초 6학년 이지우 학생(고학년 부문)이 동백미술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오륙도초 2학년 박이준 학생(저학년 부분)과 안남초 6학년 김아영 학생(고학년 부문)은 대상(부산광역시교육감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각 부문별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84명 등 총 188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AI 기반 산업 지원을 당부했다. 5일 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국적항공사 통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 현안 마무리,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AI 및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육성, 혁신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강 회장은 임직원들을 향해 미래를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 AI 기반 산업 전반 지속 지원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한국산업은행과 임직원들의 건승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김복규 전무이사가 당분간 산은 회장 직무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하반기 유가 하락과 낮은 수요 등에 따라 물가 상승률이 1% 후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일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하반기부터는 유가 하락과 낮은 수요압력 등 영향이 커지며 1%대 후반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부총재보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1.9%로 낮아졌는데, 이는 농산물 및 석유류 가격 하락폭이 전월 대비 확대된 데서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 오른 116.27이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1~4월까지 2%대를 이어갔으나, 5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 한은에 따르면 농산물은 출하 확대 및 정부 할인지원 행사 등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가격 하락 폭이 4월 –1.5%에서 5월 –4.7%로 늘었다. 석유류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4월 –1.7%에서 5월 –2.3%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특히 석유류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 일부 환원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며 하락폭이 눈에 띄게 늘었다. 김 부총재보는 “6월에는 지난해 농산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을 맞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하나은행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이날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8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케이크 만들기 체험, 베트남 어린이날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하나은행의 대표 어린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외환손님마케팅부 관계자는 “주한 베트남교민회와의 업무협약 이후 마련된 첫 문화행사인 만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2일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는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과 문서 자동화, 코드 구조 재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사내외 개발자들은 이 플랫폼을 이용해 코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딩을 우리은행 표준 코드에 쉽게 맞출 수 있어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IT 품질이나 보안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혁신으로 금융권 AI 개발을 선도하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초 은행권 리더들이 전면 교체됐다. 5대 시중은행 중 4대 시중은행 수장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이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 둔화 장기화, 내부통제 이슈 등 산적한 위기를 타파할 각 은행의 생존전략에 이목이 집중된다. 취임 후 첫 분기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맹추격 중인 하나은행 이호성 행장의 발자취를 톺아봤다.<편집자 주> 이호성 행장은 비은행권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서 은행장으로 이동한 인물이다. 그는 ‘하나금융 고졸 신화’로 정평 난 함영주 회장과 많이 닮아있고, 하나금융 내에서 함 회장 다음으로 현장경험과 영업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된다. 이 행장은 대구 중앙상업고를 졸업하고 경희사이버대에서 자산관리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기업금융전담역(RM), 영업본부장, 영업 그룹장 등을 거친 후 하나카드 대표에 올랐다. 특히 하나카드 대표 재임 시절 전업 카드사 중 최하위권이었던 곳을 업계 5위로 끌어올리며 리더십을 증명했다. 당시 이 행장이 천명했던 경영 철학은 ‘손님 우선주의’와 ‘현장 중심’이다. 하나은행장이 된 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1분기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또 상승하며 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3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분기 말(0.54%)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 전년 동기(0.50%) 대비로는 0.09%p 오른 것인데, 2021년 3월 말(0.62%) 이후 4년만에 최고치다. 부실채권 규모는 16조6천억원으로 전분기 말(15조원) 대비 1조6천억원 증가했다. 기업여신(11조7천억원), 가계여신(2조8천억원), 신용카드채권(3천억원) 등 순이었다. 1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6조원으로 전분기보다 1천억원 감소했다.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4조4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1천억원 감소했다. 부문별 부실채권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72%)은 전분기 말 대비 0.06%p 상승했다.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여신 쪽에서 부실채권 비율이 더 높았다. 대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이 0.45%로 전분기 말 대비 0.03%p 오른 데 반해 중소기업여신은 0.89%로 같은 기간 0.09%p 상승했다. 이중 중소법인은 1.08%, 개인사업자여신은 0.60%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올해에도 수천억원을 중간 배당으로 미국 본사에 보낼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약 2천301억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배당금은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중간배당(4천억원)과 결산배당(1천559억원)을 합해 약 5천560억원을 배당했다. 지난해 순이익(3천119억원 추산)의 178%에 달한다. 배당금은 지분 구조상 전액 본사로 보내진다. 한국씨티은행의 최대 주주는 미국 '씨티뱅크 오버씨즈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이다. 미국 씨티그룹이 100% 출자했으며, 지분율은 99.98%다. 한국씨티은행은 공시에서 "2021년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이후 기업금융 성장에 집중하면서 위험가중자산은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증가세"라며 "지난 2023년 4분기 이후 자본비율이 30%를 웃돈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 효율성 개선을 위해 중간배당을 실시한다"며 "중간배당이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