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사진=산업은행]](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1066410352_7d0d84.jpg)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AI 기반 산업 지원을 당부했다.
5일 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국적항공사 통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 현안 마무리,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AI 및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육성, 혁신생태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강 회장은 임직원들을 향해 미래를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 AI 기반 산업 전반 지속 지원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한국산업은행과 임직원들의 건승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김복규 전무이사가 당분간 산은 회장 직무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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