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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3년 7월 13일자

 

<지역성장부문>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김세훈 ▲경인지역본부 박민수 ▲강남 장준양 ▲도곡 고대영 ▲서초 오병성 ▲하남 송재범 ▲노원 양정승 ▲서소문 김병균 ▲시화 오동규, 오호정 ▲분당 정홍석 ▲수원 김현일 ▲안양 원유선 ▲금정 김대호 ▲부산 양일규, 최원재 ▲서부산 정정우 ▲양산 박술곤 ▲진주 김사회, 최명희 ▲창원 송호숙 ▲대구 김상훈 ▲광주 김승현 ▲군산 손현준 ▲목포 김재식 ▲전주 김준경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온렌딩금융실 유희경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2실 허재강 ▲기업금융3실 신재창 ▲기업금융4실 강선희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무역금융실 민경수

 

◇해외주재원

▲뉴욕 안인태, 이용준, 최재혁 ▲KDB유럽 이영선 ▲KDB우즈베키스탄 이창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정우석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2부 조두일, 이동현

 

◇해외주재원

▲상하이 강재하 ▲홍콩 박준우

 

◇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금융결제부 이정미

 

◇ 기획관리부문

◇단장

▲종합기획부 김형진

 

◇팀장

▲종합기획부 백웅조 ▲영업기획부 채창엽, 강준영

 

<재무관리부문>

◇팀장

▲자금부 송선희, 성정우 ▲기간산업안정기금국 김정현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문성원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김현구 ▲스케일업금융실 홍창수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이승미

 

<PF본부>

◇팀장

▲PF1실 김종철 ▲PF2실 전용준, 조중현, 김승기 ▲PF3실 강원모, 최거헌

 

◇해외주재원

▲런던 박영우

 

<IDT본부>

◇팀장

▲디지털전략부 장기천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산업기술리서치센터 한상목, 손서연

▲개발금융연구센터 현용석

 

<검사부>

◇팀장

▲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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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성질이 고약하다”에서 본 리더의 그릇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국가, 지지체, 법인, 단체 가족 등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들에는 CEO, 즉 조직의 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조직의 장이 유능하냐 무능하냐에 따라 그가 이끄는 조직은 백만대군을 가지고도 고구려의 소수 군사에 패한 당나라의 지리멸렬한 군사조직이 되기도 하고 임진왜란 시 10척의 배로 일본의 수백 척 왜선을 물리친 연전연승의 조선수군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조직의 장의 위치는 그가 가지는 재주와 기질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질 수밖에 없는 조직의 미래와 운명을 불가역적으로 결정하게 만든다. 필자는 우연히 물개영화를 보다 한 내레이션의 문구가 인상에 남았다.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주는 멘트였는데, 물개가 얼굴은 귀엽게 생겼지만 성질이 고약해 쓰다듬지 말라는 말이었다. 여기서 ‘성질이 고약하다’는 어원의 출처를 캐보면 옛날 우리나라 최대의 성군이라 일컫는 조선의 세종대왕이 등장하게 된다. 한글을 창제하고 영토를 확장하고 장영실 같은 천민을 발굴해 과학 창달을 이뤄 당대에 태평 치세를 이룬 그에게 ‘성질이 고약하다’라는 어원의 출처가 등장하다니 뭔가 재밌는 일화와 후대들에게 시사하는 레슨이 있음은 분명해보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