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7월 1일자 ▲사무처장 강영덕 (前 전략기획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강성구 (前 회원지원본부 차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항간에 나돌고 있는 동양생명보험·롯데손해보험·ABL생명보험 등 보험회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27일 해명했다. 같은날 한국거래소는 우리금융지주에게 ‘동양생명·롯데손해보험·ABL생명보험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공시를 통해 “당사는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보험업 진출을 고려 중”이라며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와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지난 25일 체결하고 인수에 대해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와 관련해선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매체는 우리금융그룹이 중국 다자보험그룹 등이 보유하고 있는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패키지로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자보험은 동양생명 지분 42.0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지분 33.3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부건설이 국방부가 발주한 '육군 동화천 간부숙소 민간투자 시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리 일원에 연면적 2만998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4층의 육군 간부숙소 586실과 주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818억원으로,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았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8개월이다. 동부건설은 금번 프로젝트에서 ▲자연 친화적인 건물 배치 ▲데크광장 중심의 입체적인 외부 공간 ▲개개인의 다양한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단위세대 ▲종합 인증성능을 확보한 친환경 저에너지 설계 기법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대형 민간투자시설 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진행 예정인 이번 공사는, 민간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소유권을 정부 혹은 지자체에 이관하면서 임대료와 운영비 등으로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동부건설은 <전북대 외 2개교 시설개선 공사>,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공사> BTL 사업 등에서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있다. 공공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의 성과도
▲71년 ▲경남 사천 ▲진주 대아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1회 ▲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동대문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소득3국 2과 1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계장 ▲미국 유학 ▲서울청 조사1국 2과 ▲서인천세무서장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부이사관(18.08.13)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국방대 파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감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 ▲전북 김제 ▲전주 영생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41회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미국 해외훈련(G.W Univ.)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서울청 조사1국 2과장 ▲구로세무서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부이사관 승진(17.01.09) ▲국세청 법인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7월 1일부로 국세청 감사관에 김지훈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세청 감사관은 개방형 직위로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공직자 또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직위다. 이 자리에 임명됐다는 것은 자신이 지원했다는 뜻이다. 김 감사관은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심사위원회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김 감사관은 71년생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41회로 입직했다.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과 징세송무국장을 거쳐 2021년 3월 출범한 국세청 본부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초대 단장으로 임명됐었다. 2021년 말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이동,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을 거쳤다가 지난해 6월 서울국세청 송무국장에 임명됐다. 송무국장 역시 개방형 직위로 본인이 지원해야 갈 수 있다. 전임인 박해영 국세청 전 감사관은 보직대기 상태가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7월 1일 ▲국세청 감사관 김지훈(서울청 송무국장) ▲국세청 박해영(국세청 감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27일 ◇ 과장급 전보 ▲ 해외건설지원과장 천재민 ▲ 항공운항과장 강정현 ▲ 공항건설팀장 이호준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박국준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전재이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민인홍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정권일 ▲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강경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75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략적 제휴 및 사업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4만9821원에 신주 151만9543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독일 클로케 그룹(Klocke Holding GmbH)이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 유상증자에 나선 배경은 독일의 기초 의약 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 GmbH)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함이다. 같은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경영권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당사의 해외종속회사인 ‘SK bioscience Germany GmbH’는 IDT 바이오로지카의 구주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체 발행주식 5주 가운데 3주(지분비율 60.6%)를 현금취득할 계획이며 취득금액은 3185억여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1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분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10일이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SPA(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업계 맞수 유니클로와 신성통상의 2023 회계연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 모두 유니클로가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가 매출과 손익 증가율에서 ‘탑텐’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을 압도한 것. 다만, 양사의 회계연도 결산 월이 약 2달의 시차(신성통상은 6월, 유니클로는 8월)가 있지만 1년을 결산하는 성적이어서 실적 비교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3 회계연도 실적에 대해 SPA업계에서는 유니클로의 경우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 부품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조짐이 확연히 나타나, 과거 시장을 호령했던 명성을 되찾는 전기를 마련했고, 신성통상 역시 영업호조세가 계속 이어지는 추세를 견지하며 라이벌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두 회사의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면 국내 SPA업계 외형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니클로와 토종 브랜드 탑텐을 판매중인 신성통상의 지난 2023 회계연도 회사 전체 영업실적은 어떠했을까? 2023 매출 증가율, 유니클로 30.9%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