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한자는 중화사상(유교 이념)을 확산시키고 고대 동아시아의 동질성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자는 황하 뿐만 아니라 요서, 만주, 산동 등에서 살던 소수민족들이 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은나라의 갑골문은 예리한 도구로 딱딱한 거북이 등뼈나 소뼈에 새기면서 글꼴이 직선이면서 네모(方形)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갑골문은 1899년부터 발굴하여 수십만 편의 갑골에서 3,500의 글자를 찾아서 1,800정도내외 판독했다. 또한 주(周)나라 때 청동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청동 솥이나 그릇에 글자를 새기는 금문(金文)이 등장한다. 금문은 직선이 아닌 부드러운 형태로 수 많은 청동기에 글자를 주조하였는데 총 3천여자에 2천자 정도를 판독했다. 주나라가 멸망하고 춘추전국시대의 제후국이었던 진(秦)나라는 기존의 글자 쓰는 법을 정돈한‘대전’을 확립하고, 더 간결한‘소전’으로 발전시켰다. 진시황제는 중원을 평정한 후에 다른 제후국의 문자를 폐기하고‘소전’으로 통일했다. 공식문서에 사용되던 ‘소전’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일반인들은 더 간결하게 만든‘예서’를 사용했다. 한나라는 새로운 글자보다 ‘예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30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에 특화된 신입기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 △정보 검색 기반의 취재보도 △취재를 위한 맞춤법과 글쓰기 △기자를 위한 맞춤법과 글쓰기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걸어 온 뒤안길에서 / 임판석 버텨 온 세월 덮어 누웠다 뛰어넘어 스치는 인고와 만고의 진실 안으로 잇따른 세월을 역주행해 본다 들녘 지나 창가로 지나간 무언의 세월 쥐어 만지며 말을 걸어 본다 물어볼 말도 답 없고 모른 척하기에 뜯어 먹히고 빼앗긴 젊은 청춘의 황금시대를 당겨 본다 되돌려 줄 수는 없는지 세상의 힘듦과 세월의 고달픔 삶의 어려움을 쉼 없이 다림질과 담금질로 다듬어 씻어 낸 그 세월이 훤히 보인다 따져 볼 겨를도 없이 살아내며 따라 왔다네 저묾이 깃든 손에 쥔 남은 한 줌 다시 못 올 세월만이 말없이 깊어 간다 어쩔 수 없어 어쩔 줄 몰라 바라만 보고 있다 황혼이 저물어 가는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시인] 임판석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혀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정회원 [시감상] 박영애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무엇인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 멈추지 않고 그 일에 도전을 한다면 결코 그것은 늦은 것이 아니다. 반면 실행은 하지 않고 계속 생각만 반복해서 한다면 그것처럼 한심한 것도 없다. 누구나 나이는 먹고 세월은 흐른다. 세월의 연륜만큼이나 우리 삶에 여러 가지가 쌓이게 된다. 그것이 아름답게 맺어진 열매일 수 있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홍대 앞 수많은 사람 중 정작 홍대를 다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홍대에서 친구와 약속을 정하고 만나고 있지만 그 장소가 남의 학교 앞이라는 인식은 하지 않는다. 이렇듯 홍대 앞 상권은 홍대를 찾는 젊은이들을 향해 최적의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했다. 디자인과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 장기민은 ‘디자인’이라는 경로로 ‘비즈니스’를 이루어 가는 과정에 익숙해 있다. 또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에 ‘디자인’을 더하여 “디자인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디자인간’의 개념을 만들어 제시하고 있다. 디자인 매니지먼트, 디자인, 씽킹, 서비스 디자인 등 이제는 디자인이 경영활동의 일부로 그 인식이 확대되고 있으며, 실제로 디자인 경영을 통해 성공한 기업들이 미디어에 왕왕 소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경제활동 속에 숨어있는 디자인 의식을 흔들어 깨울 것을 권고한다. 극심한 경영난을 K7, K5으로 극복해 디자인 경제활동을 이어간 기아자동차, 커피 맛은 잊은 채 밥 먹듯 출입하고 있는 스타벅스, 눈앞에 있는 맥도날드 대신 멀리 있는 서브웨이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의 심리 등 다양한 우리네 일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작위(爵位)또는 제후(諸侯)는 봉건제 사회에서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 영내에서 권력을 행사하던 귀족이나 호족에게 수여하던 칭호였다. 중국은 세상의 중심인 중원(천자국)에서 천자를 지배자로 세우고 주변(제후국)의 군주를 제후로 책봉했다. 이러한 직위를 받은 제후들은 천자에게 공물을 바치거나 군사를 파견하여 충성하면서 영지의 치안유지, 노동력 징발, 조세징수, 도로와 성곽의 보수 등을 관리했다. 기원전 11세기 주나라의 무왕은 왕(王)과 공(公), 후(候), 백(伯), 자(子), 남(男)의 오등작(五等爵)을 공신들에게 나눠주고 영토를 분배했다. 공(公)과 후(候)는 사방 100리, 백(伯)은 사방 70리, 자(子)와 남(男)은 사방 50리의 땅을 받았다. 주나라의 신분제가 제후(諸侯), 경(卿), 대부(大夫), 사(士)로 더욱 세분화되었다. 사士)는 춘추전국시대에 세습하는 관직이나 토지가 없었지만 지식과 힘을 가진 지배층을 형성했다. 제후들이 왕권에 도전하면서 주나라가 멸망하자 진시황은 봉건제를 폐지하고 중앙집권적인 군현제를 실시했다. 군주의 호칭도 천자에서 황제로 바꾸었다. 그리고 한나라는 봉건제와 군현제의 중간 형태인 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롯이 나랏일에 평생을 바치고 느지막하게 ‘세무사’의 길로 들어선 박인목 작가가두 번째 수필집 《거기 행복이 있었네》를 내놨다. 글에 대한 열망이 늦은 나이에 꽃을 피워 2017년 계간지 《현대수필》에 ‘마지막 여행’이란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첫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을 펴내 잔잔한 일상을 수려한 문체로 풀어내 각계각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처녀작이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가정, 사회 및 국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사를 자전적으로 고백했다면, 이번 두 번째 작품 《거기 행복이 있었네》에서는 자신이 소재가 되기보다는 객관적 시각에서 주의의 모든 것들은 사색하고 톺아보는 작품들이 중심이 됐다. 박인목 세무사는 책에서 삶의 체험을 통해 얻어낸 행복의 조건과, ‘세무’라는 딱딱한 직업의 틀에 충실하면서도 창 바깥에 있는 ‘사람’의 민얼굴과 따스한 세상을 놓치지 않고 찾아냈다. 흔한 듯 흔하지 않는 부모 형제 사이의 정과 우애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작가만이 간직한 보석창고에 보관한 행복을 조금씩 꺼내어 맛을 보여 준다.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담아낸 행복 이야기에는 저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ʹ2020 인터넷신문의 날ʹ을 맞아 ʺ인터넷신문이 2000년대 정보화 물결을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았던 것처럼 ʹ포스트 코로나 시대ʹ에 새로운 인터넷언론의 모델을 선도해나가길 바란다ʺ며 ʺ정부도 공정한 미디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인터넷신문의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ʺ고 말했다. ʹ인터넷신문의 날ʹ은 2005년 7월 28일 인터넷신문이 법제화된 날을 기념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가 정한 날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을 생략했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ʺ인터넷신문이 법제화된 후 15년 동안 양적으로 급격히 성장했다ʺ면서 ʺ급변하는 미디어생태계의 변화 속에 현 신문법이 이를 다 담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ʺ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ʺ이제는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는 인터넷신문이 제대로 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미디어생태계의 변화에 맞춰 법제도들도 달라져야 한다ʺ며 ʺ인터넷신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들의 혁신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켜봐달라ʺ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ʺ지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로나 19에 직격탄을 맞은 한국영화산업을 위해 ‘틱톡(TikTok)’에서 진행중인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에 현재(27일 기준)까지 약 1천 4백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는 7월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 #힘이미 배우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이레 등 유명 배우들이 한국영화산업에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여 화제가 되어 SNS와 여러 온라인 미디어가 한국영화 응원 열기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는 틱톡, 영화진흥위원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함께 하며 침체된 한국 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틱톡 챌린지는 참여 형식의 기부 캠페인으로 참여자 수 1명당 1만 원씩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금을 쌓을 수 있다. 목표 달성 금액만큼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이 협업하여 2021년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 제작지원금펀드 조성에 사용되어, 국내 세로형 단편영화의 제작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많은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참여와 관심 감사하다“며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1만 원의 기부금이 모여
정동진_이은주 아픈 기억의 조각마저 꼬깃꼬깃 주워 담은 배낭을 객차 옆 자리에 앉히고 삶의 변덕스러움과 모자람을 침묵이 주는 사색의 풍성함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자 문명이라는 푹신한 둥지를 떠난다. 어둠 속에서도 차창 밖 도시는 불을 밝히고 산에 둘러싸인 농촌은 빛을 상실한 채 방황하며 자유를 갈구한다. 지속하고 싶은 머무름을 뒤로하고 사라진 간이역을 그리워하는 사이 목적지에 내린 그 날, 한날한시에 현실은 또 다른 그리움이 되고 바다는 나만의 바다가 된다. [시인] 이은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2019년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취득 [시감상] 박영애 반복적인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참 행복이다. 그리고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 더욱이 글쟁이들에게는 더 많은 시제를 얻을 수 있는 값진 기회이기도 하다.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 일상을 벗어나 떠날 수 있음에도 무엇이 삶을 그리 옭아매 놓고 있는 것인지 쉽게 떠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어쩌면 우리의 삶 속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또한 달라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개국에서 양수도까지 약국 경영 전반을 조망한 세무와 노무 관련 지침서가 나와 주목된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세무 회계 지식을 망라했다. 세계는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뉘어 진다는 말이 나올만큼 '코로나19'는 비지니스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AC'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세무 회계 지식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경쟁력 요소가 될 것이다. 이에 '약국'이라는 경영 모델을 기반으로 세무·회계 분야 전반을 체계적으로 다룬 신간이 지난달 24일 출간됐다. "슬기로운 약국생활“ 세무분야는 전문가들도 많고 관련 서적도 충분히 많다. 하지만 10여년 넘게 오직 약국 세무 한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했던 저자는 '약국'이라는 특정 사업 영역에서 개국에서부터 양수도까지 경영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 한 경험을 토대로 중소 사업자들의 세무, 회계 지식 전반에 인사이트를 한 권에 담아 전하고자 노력했다. 공인회계사로 또 세무 회계 분야의 Top Class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까다로운 개업 절차 ▲단독개국과 공동개국 ▲직원관리 방법 ▲4대 보험과 최저임금 유의할
(조세금융신문=구기동 교수)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관계는 강대국과 주변 소국 간 조공(朝貢), 봉책(封冊), 견사(遣使), 청구(請求), 전쟁(戰爭), 회맹(會盟) 등의 관계로 유지됐다. 중국은 중앙의 ‘성(城)이나 나라(中央之國)’로 황제가 직접 통치하는 지역으로 ‘中原(중원)’이라고 불렸다. 조공은 중심국(종주국)인 중국에 대하여 제후국(번국)인 속국의 충성을 요구하는 위계구조이다. 중국은 주변지역을 직접 다스리거나 정복하지 않은 국가를 조공으로 관리했다. 조공은 불평등한 관계였지만 중국 문화의 우월성에 대한 상호 인정을 기초로 이루어졌다. 황제는 번국의 조공을 통하여 상징적인 통치권을 인정받았고, 제후국은 종주국의 인정을 통하여 지배 영역의 지배권을 확인 받았다. 제후국들은 통치자가 바뀔 때마다 황제에게 승인을 요청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중국에 조공하여 친선관계를 확인했다. 지리적으로 가까울수록 그 관계는 밀접했다. 특히 한나라 이후 중국의 역대 왕조는 제후국에 군신의 질서를 요구했다. 황제는 조공한 국가에 왕이나 후(侯)라는 작위나 장군이라는 관직을 부여하는 책봉으로 주변국 왕조의 정통성을 인정했다. 중국이 무력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봉책으로 국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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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상의 바다_혜화 한정서 동네 앞바다가 가장 넓은 줄 알았던 어릴 적 밀려오는 파도에 물장구치며 놀던 그것이 전부였는데 희로애락 속에 숙명 같은 고달픈 굴레를 벗어버리고 싶어도 심연에 깊숙이 빠져들어 폭풍에 흔들리는 통통배 같던 삶 나는 안다 온갖 풍상을 짊어진 듯한 너그러움에 6남매가 울고 웃던 추억이 녹아있는 저 바다가 지켜줬다는 것을 바다의 깊은 속내를 어찌 알까마는 바닷속 풍경을 어렴풋이 헤아리며 그 옛적 상념으로 눈물짓는다 그 바다는 오랜 세월 진주를 품더니 감사함을 기억하는 진주들이 세상 속의 보석으로 자리 잡아 멋진 매력을 발산하는 걸 알았나 보다 한 많은 세상을 품던 거룩한 삶마저 끄트머리의 망부석 같던 6남매가 풍상의 바다에 감사함을 전한다 [시인] 한정서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광주 전남지회 총무국장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현)플라톤 아카데미 봉선 독서논술교습소 원장 현) 독서 토론, 논술 지도 교사 [시감상] 박영애 평온한 듯 보이지만 그 잔잔함 속에 무서움이 숨어 있는 바다. 한없이 모든 것을 품어 안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성난 괴물이 되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삼키기도 하고, 휩쓸고 가기도
아침형 인간이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사람을 말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많이 얻는다를 단순하게만 볼 것이 아니다. 귀하께서는 젊은날 부터 초저녁 잠이 많았는가? 그러하면 대개 아침형 인간이다. 나이 중년이 되면, 아침형 인간도 초저녁 잠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육체적 업무 분량 보다 머리로 생각하고 고민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육체적 에너지는 남아 돌기 때문이다. 4만여명 사주감정을 하여 오는 동안 아래와 같은 아침형 인간들이 성공하는 공통적 습관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1)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2) 저녁에 설령 늦게 또는 새벽에 잠자리에 들게 되어도 1~2시간 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하였어도 알람시계 없이 자신이 일어나고자 하는 시간에 무리 없이 일어난다. (3) 술을 과하게 마셔도 일어나야 할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꼭 일어난다. (4) 일을 처리할 때 중요한 일은 낮 시간에 중점을 두고 일한다. (5) 일을 많이 하여 과로할 정도가 되어도 낮잠을 잘 자지 않는다. (6) 가게 문을 일찍 열고 직장인이라면 출근도 무리없이 일찍한다. (7) 자신의 일처리에 남의 도움을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8) 직장에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인 K-IFRS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연결재무제표의 주재무제표화’이다. 즉, 모든 재무정보는 지배회사의 재무정보뿐만 아니라 종속회사의 재무정보가 포함된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의사소통하라’는 의미이다. 매년 발행되는 감사보고서 맨 앞에 연결재무제표가 기술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 때문인지 기업에서도 ‘연결회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회계감사나 회계컨설팅이 수행되는 현장에서 기업 임원들이 연결재무수치를 강조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 실무진에게 연결재무정보기준으로 기업의 성과를 설명이라도 할라치면 손사래를 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연결재무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일상생활에서 잘 접하지 않다 보니 그 개념이 무척 낯설기 때문이다. 저자 김범석 회계사는 연결회계 강의를 하면서 기업 실무자들인 수강생들로부터 연결회계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됐다. 서점에 회계 고수들을 위한 연결회계이론서들은 다수 있지만 기초에 관한 책은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가 연결회계를 위한 안내서를 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