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법 제정의 배경 정부는 지난 2월 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 특별법에서 정의하는 ‘노후계획도시’의 정의는 택지조성사업이 끝나고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을 말한다. 세부적인 기준은 시행령에서 별도로 규정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이 30년 이상이 되면 노후화되었다고 판단하고, 안전진단을 받아 최소 D등급 이하로 판정될 경우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여기서 노후‧불량건축물의 정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에서 건축물이 훼손되거나 일부가 멸실되어 붕괴, 그 밖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건축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아니한 건축물 중 중대한 기능적 결함 또는 부실 설계‧시공으로 구조적 결함 등이 있는 건축물로서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정하는 건축물, 그리고 주변 토지의 이용 상황 등에 비추어 주거환경이 불량한 곳에 위치하며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축물을 건설하는 경우 건설에 드는 비용과 비교하여 효용의 현저한 증가가 예상되는 곳으로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 또
(조세금융신문=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긴장하지 않았는데도 입이 마르는 경우가 있다. 혈압약이나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입안이 마르고 쓴 경우가 있다. 성인은 하루에 1~1.5L의 침을 분비한다. 만약 타액이 어떤 원인에 의해 분비가 줄면 입안이 마르게 느껴진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말을 할 때 거북하다. 윤활유 역할을 하는 타액이 적은 탓에 대화 때 살과 살이 맞닿는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음식 삼키기가 힘들고, 목에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 타액 분비가 적기에 구강의 청소 효과도 떨어지고, 소화력도 감소된다. 치은염이나 충치 등의 구강질환 발생 비율도 높아진다. 물을 마실 때만 입안의 촉촉함이 유지될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금세 구강이 건조하고, 목이 자극되는 게 다반사다. 이 경우는 목이물감과 함께 입냄새로 이어지기도 한다. 침이 구강의 정화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다. 구강건조증 원인은 다양하다. 당뇨나 빈혈 등의 건강 문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 입마름이 유발되는 약물 복용, 노화로 인한 수분부족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구강건조증 응급조치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또 침샘 자극 방법으로 무설탕 껌을 씹
(조세금융신문=신관식 세금전문가) 현재 국내 주요 은행에서 세무 상담 및 세무컨설팅 업무를 실제 담당하고 있는 ▲IBK기업은행 정승조 세금전문가, ▲KEB하나은행 이환주 세금전문가, ▲우리은행 신관식 세무전문가 등 3명의 세무전문가가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전문가 칼럼’을 연재합니다. ‘똑똑한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부동산 세제, 보험 및 신탁 등 기타 세금을 현장감있게 다룹니다. ◆ 프롤로그 통계청(KOSIS)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기준 만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 실업률은 7.1%(청년 실업자 수는 약 30만 명)이다. 청년 실업률은 2016년 11.3%로 정점을 찍고 계속 하락 추세에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지표 개선 추세와 실제 속사정은 많이 다르다. 한겨레 신문 기사(‘역대 최저 청년실업률의 비밀…오토바이 팔고 식당 알바로’, 2023년 5월 3일자)에 따르면 최근 청년 취업자수 증가를 이끈 것은 ‘숙박업과 음식점업’이었다. 올해 3월 ‘숙
(조세금융신문=박은수 플랫타익스체인지 부대표) 23년 국내 가상자상사업자 고사 직전 사항 23년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들(원화마켓 거래소 및 코인마켓 거래소)은 자발적 고사냐 비자발적 고사냐의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국내 빅5 가상자산거래소 실적에서 보았듯이 업비트와 빗썸을 제외한 원화마켓거래소는 대규모의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뚜렷하게 해당 상황을 타개할 만한 상황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마켓거래소의 경우에는 그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물론 상황은 다르겠으나 바이낸스, 크라켄, 코인 베이스 등의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자는 현물 거래(Spot Trading)1)이외 선물 거래(Futures Trading)2)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기반의 가상자산 상품 서비스 공급 등을 통해서 크립토 윈터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1) 현물거래: BTC, ETH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매매하는 거래로서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때만 이득을 취하는 거래 2) 선물거래: BTC, ETH 등의 가격의 변동을 매매하는 거래로서 선물환거래의 기초가 되는 현물인 BTC, ETH의 가격흐름의 방향으로 매매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기초자산인
(조세금융신문=이성호 세무사) 재산의 평가는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에 따라 과세가액이나 세액의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공평 과세의 측면에서 통일된 방법으로 재산을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하여 법에서는 재산 평가 시 시가평를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이 ‘시가’에 대한 공평 과세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세법 개정이 된 결과 평가 기간이 확장되며, 이는 결국 더 많이 과세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1. 원칙적인 평가 기간 1) 상속재산의 평가 기간: 상속개시일 전 6개월~후 6개월 2) 증여재산의 평가 기간: 증여일 전 6개월~후 3개월 2. 평가기준일 전 2년 확장 원칙적인 평가 기간의 예외로 2014년 2월 21일 추가적인 세법 개정을 통해 다음과 같이 각 평가기준일 전 2년의 기간으로 그 예외적인 범위를 명확하게 했다. 그러나 2년의 기간 내에 존재하는 ‘시가’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격 변동의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보이는 경우로 납세자, 지방국세청장 또는 관할 세무서장이 평가심의위원회에 심의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야 한다. 1) 상속재산의 평가 기간: 상속개시일 전 2년~후 6개월 2) 증여재산의 평가 기간: 증여일 전 2년~후 3개월 3.
(조세금융신문=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낭만파는 모닝 키스 로망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상큼한 모닝 키스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모닝 키스는 쉽지 않다. 연인이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다가서기는 쉽지 않다. 그저 볼에 살짝 터치하는 정도로 머물게 된다. 영화에서의 모닝 키스는 주인공이 눈을 뜨자마자 연인에게 키스 하는 게 아니다. 설정만 이른 아침으로 돼 있을 뿐이다. 입냄새가 가장 심한 때는 기상 직후다. 여러 통계에 의하면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70% 정도는 입냄새를 살짝 의식한다. 입안이 텁텁하면서 상쾌하지 않은 느낌이다. 아침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다. 대략 오전 5~7시에 일어나면 우선 상대에게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모닝 키스도, 배우자나 가족에게 건네는 말도 사전에 준비하는 게 좋다. 역겨운 입냄새가 상대에게 전해지면 유쾌함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기상 직후가 하루 중 입냄새가 가장 심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구강의 자정작용 약화다. 구강의 자정작용은 침이 한다. 잠을 자거나 굶으면 타액은 거의 작용하지 않는다. 음식 섭취 때 증가된 타액은 입안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현재 국내 주요 은행에서 세무 상담 및 세무컨설팅 업무를 실제 담당하고 있는 ▲IBK기업은행 정승조 세금전문가, ▲KEB하나은행 이환주 세금전문가, ▲우리은행 신관식 세금전문가 등 3명의 세금전문가가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전문가 칼럼’을 연재합니다. ‘똑똑한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부동산 세제, 보험 및 신탁 등 기타 세금을 현장감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조세금융신문=이환주 세금전문가)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다. 내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나마 안심이지만, 이제 막 취업한 자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걱정이 많다. 자녀들이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는 내 집을 만들 수 없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자녀들에게 집을 마련해주고 싶은 부모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국세청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족간 금전거래를 증여로 추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이런 거래에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하는 걸까? 자
(조세금융신문=김왕용 한국기업발전연구원 대표) 프로세스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이든 생산 공정 (Production Process)이든 투입요소 (Input)를 취하여 변환과정을 거쳐 산출요소 (output)를 생성하는 연결 활동의 집합이다. BPR의 창시자인 마이클 해머 (Michael Hammer)는 프로세스란 ‘공급자로부터 하나 이상의 입력을 받아들여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결과를 산출하는 행동들의 집합이다’[1]라고 정의하고 있다. 경영의 구루인 Gary Hammel 은 그의 저서 ‘경영의 미래’에서 혁신에는 인적혁신, 제품혁신, 조직혁신 등이 있는데 혁신중의 혁신은 프로세스 혁신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개인이 살면서 각가지 문제 – 인간관계문제, 자금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등 -에 봉착하듯이 살아 있는 유기체인 기업도 경영상의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들 문제들은 기업이 당면한 내부·외부환경과 현황 (AS-IS)를 분석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데 기업의 현황분석은 바로 업무 프로세스를 진단함으로써 문제를 분석·규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현업 프로세스상의 문제를 ‘어떻게 규명해 낼 것인가?’ 의사가 청진기를 가지고 환자의 병을 진단하듯 한 기업의
(조세금융신문=한규홍 손해사정사) 양성 뇌종양 진단 시 약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특약이 있다. 양성 뇌종양으로 진단만 받으면 바로 보험금이 처리될 것 같지만 세부적인 약관 기준을 살펴보면 까다로운 조건들이 명시되어 있다. 양성 뇌종양의 정의 및 진단확정 (약관 규정 중 일부) 양성 뇌종양이라 함은 생명에 치명적이며 암이 아닌 뇌에 발생한 병리조직학적 양성 뇌종양을 말하며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머리 내의 종양을 포함합니다. 신경외과적 절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함의 원인이(수술로 인해) 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낭종, 육아종, 혈종, 뇌농양, 뇌의 정맥기형 또는 동맥기형은 양성뇌종양으로 보지 않습니다. 약관 규정을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피보험자의 뇌종양은 생명에 치명적이지만 병리조직학적으로 양성 진단이 되어야 한다. 양성이 아닌 다른 등급으로 판정될 경우 (경계성종양 등) 양성 뇌종양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머리내의 종양이어야 하는데 뇌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거나 작은 크기의 종양 등은 해당 규정의 예외가 될 수 있다. 발견된
(조세금융신문=최문광 노무사)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징역형이 얼마나 내려질지 회사 대표들 사이에 화두가 되곤 한다. 이번 호에서는 근로자의 사망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아 징역형을 받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1) 주문 : 피고인 정○○을 징역 1년 6월에 처한다. 2) 피고인 정○○의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산업재해치사) 경영책임자는 법인 또는 기관이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제3자에게 도급 등을 행한 경우 그 제3자의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 및 규모 등을 고려하여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며, 그에 따라 ①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에 따른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를 마련하여야 하고, ②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 총괄책임자가 업무를 각 사업장에서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이 해당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여야 하고, ③ 사업 또는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단골 식당은 반드시 있다. 대부분 이런 식당은 노포 식당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열 올리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일부러 홍보하려 들지 않는다. 채널만 돌리면 먹방,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홍보에 민감할 만도 한데 단골이 많은 식당은 굳이 이런 복잡한 것에 끼어 들려 하지 않는다. 이유야 손님이 늘 많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손님이 늘어나면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광고하려 들지 않는 곳이 많다. 군산의 유락식당이 그런 곳 중 한 곳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백년식당으로 노포식당이기도 하지만 군산시민들이 주저 없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단골식당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일부러 돈 들여 광고나 홍보하지 않아도 오랜 단골들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저절로 알려진 곳이다. 건물 외관을 봐서도 족히 수십 년은 됨 짓한 유락식당은 간장게장과 반지회덮밥 등 생선과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요리가 유명하다. 그중에 유락식당의 으뜸은 반지회덮밥이다. 반지는 서해에서 많이 잡히는 밴댕이를 말하는데, 회를 떠서 초고추장과 채소를 넣어 밥과 함께 비벼 먹는 회비빔밥이라고
현재 국내 주요 은행에서 세무 상담 및 세무컨설팅 업무를 실제 담당하고 있는 ▲IBK기업은행 정승조 세금전문가, ▲KEB하나은행 이환주 세금전문가, ▲우리은행 신관식 세금전문가 등 3명의 세금전문가가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전문가 칼럼’을 연재합니다. ‘똑똑한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상식’을 주제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부동산 세제, 보험 및 신탁 등 기타 세금을 현장감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조세금융신문=정승조 세금전문가) “이자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세금 폭탄이 나온다면서요? 2000만원이 넘지 않게 중도해지해 주세요.” 은행에 찾아온 고객들이 가끔 이런 문의를 해온다. 3년 동안 기준금리가 0.5%에서 3.5%로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예금이자도 상승했고, 그에 따른 세금으로 고민하는 고객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로 이자소득보다 세금이 더 커 이자를 받지 않는 게 유리할까? 이자소득 증가에 따른 세 부담은 크게 세금과 건강보험 두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 그런데 세금과 건강보험은 나의 소득과 재산이 얼마
(조세금융신문=김대복 혜은당클린한의원 원장)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한정된 재화에 비해 욕망이 훨씬 큰 게 근본 이유다. 이마저도 근현대에 해당 되고, 고대로 갈수록 욕망 보다는 생존의 문제로 전쟁을 했다. 먹거리 등 생필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먹거리를 얻기 위한 전쟁은 농경지나 목축지를 축소 시켰다. 오히려 먹거리 자체를 더 줄게 했다. 자연히 전쟁 후에는 먹고 사는 문제가 더 힘들어졌다 또 전쟁 중은 물론 전쟁 후에도 스트레스가 지속됐다. 공포, 불안, 죄책감 등의 심리적 위축과 함께 신체적 불편함도 가중되는 게 일반적이다. 식욕감소, 두통, 어지러움, 떨림, 급박한 심장박동, 분노, 무력감 등이다.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소화불량에 따른 입냄새 호발 조건이 된다. 옛 병사들은 적군은 물론 동료의 입냄새와도 싸울 수밖에 열악한 환경에 내몰린 셈이다. 그런데 자연은 큰 틀로 보면 꾸준히 자정 작용을 있다. 전쟁 지휘자들은 이를 알게 모르게 활용했다. 대표적인 게 무의 섭취다. 무는 천연 소화제다. 긴장, 불안, 소화 기능 상태에서 식사를 하면 체하기 쉽다.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입맛을 잃거나, 불규칙하게 식사하거나, 불안에서 밥을 먹으면 소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창이다. 우크라이나가 여기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지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이길 수 있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국을 다른 것도 아닌 전쟁에서 괴롭히고, 결국 패전하게 만들게 한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몽골군을 물리친 박당강 전투(베트남어: Trận Bạch Đằng, 1288)도 있다. 박당강(베트남 할롱만 지역)에서 원나라와 쩐흥다오의 대월군 간의 벌어진 전투였는데, 본 전투에서 결국 대월은 승리를 거두며 몽골군의 침략을 저지할 수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월 전쟁(中越戰爭) 혹은 중국-베트남 전쟁(베트남어: Chiến tranh biên giới Việt-Trung)은 1979년 2월 17일 국경분쟁을 시작으로 일어난 중국과 베트남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다만, 양국이 서로의 승리라고 평가를 하기에 상기의 전쟁들과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어찌 되었든 항상 침략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우리를 생각해본다면 보통이 아님은 분명하다. 우리에게 베트남은 치열했던 베트남 전쟁, 3모작이 가능
(조세금융신문=나단(Nathan) 작가)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세웠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을 알게 되었으며, 예순 살에는 듣는 대로 이해가 되었고, 일흔 살에는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따라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 위정(爲政) 《논어》를 읽지 않아도, ‘불혹’과 ‘지천명’의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 단어들은 공자의 인생을 반추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공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릴 적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수많은 육체노동 끝에 배움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마침내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습니다. 많은 이들을 스승 삼아서 공부하고 서른 살에 자립했습니다. ‘자립’했다는 것은 경제적인 자립보다는 나만의 ‘가치관’을 세웠다는 의미로 후대의 학자들은 해석합니다. 마흔에는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학문에 정진했고, 쉰 살에 하늘의 뜻을 알았습니다. 예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