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그룹 브랜드북 켑쳐>(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유재철 기자) 포스코, 롯데, 경남기업 등 검찰 수사를 계기로 기업에 대한 사정당국의 칼날이 거센 상황에서 최근 국세청이 두산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돼 귀추가 주목된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을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 소재한 (주)두산 재무팀에 사전 예고 없이 투입해 관련 회계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두산은 두산중공업 등 23개 계열사를 포함하는 두산그룹의 모 회사로, 전자BG, 모트롤BG, 산업차량BG, 정보통신BU 등의 자체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사업형 지주회사다. 세정가에 따르면 서울청 조사4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주)두산이 지난 2013년 유예기간 만료에도 불구하고 금융계열사인 (주)두산캐피탈의 주식을 소유해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안에 대해 특수관계인 간의 분여 이익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또한 올해 초 현행 세법상 특수관계인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생물자원, 두산타워 등 6개 계열사와 14
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이 모두 끝난 가운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본격적으로 세금 변동액에 대한 검증 운동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전한성기자>(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지난해근로소득에대한연말정산이모두끝난가운데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이본격적으로세금변동액에대한검증운동에돌입한다고19일밝혔다.이날김회장은서울종로구신문로에있는납세자연맹사무실에서기자회견을갖고“정부의 발표보다 중산층의 세 부담이 훨씬 크다”며소득공제방식의연말정산으로돌아가야된다고강력히주장했다.다음은기자회견을마친김선택회장과 조세금융신문이 진행한 미니인터뷰다.Q.과거소득공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우리나라의 전문직 사업자는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순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병원의 경우 치과, 한의원, 내과・소아과 순으로 많았으며, 산부인과는 2008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업종의 경우 학원은 강남구, 송파구에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원 사업자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 타 업종과 큰 차이를 보였다.이같은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의 사업자 현황은 18일 국세청이 밝힌 ‘국세통계로 보는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 현황’를 통해 밝혀졌다.국세청은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등 10개 전문 서비스 업종,일반외과, 내과・소아과, 치과의원, 한의원 등 16개 의료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은 일반교습학원, 예체능학원, 기술・직업학원의 3개 교육 서비스 업종 등 총 29개 업종을 대상으로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국세청은 이어이날발표한 통계가’13년의 지역별
(조세금융신문=조세팀 기자)국세청이최근내부인트라넷을통해올해4급서기관을포함한승진인사스케쥴을공지했다.18일국세청에따르면4급승진인사는5월과11월,5급승진인사는9월,6급이하직원들의인사는11월에단행된다.이에일선에서는취임이후파격인사를이어가고있는임환수청장의행보때문에한껏기대감을갖고있다는전언이다.임청장은지난해9월22일5급사무관인사에서227명,11월11일단행된복수직4급서기관승진인사에서43명,11월17일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