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한국의1인당세금은지난2008년5051달러에서5년만에25.0%증가한6314달러로나타났다.이는칠레(39.5%),뉴질랜드(31.8%),터키(26.9%)에이어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중증가율이4번째로높은수치다.그리스(-27.1%),아일랜드(-16.5%),헝가리(-15.3%),슬로베니아(-15.2%),스페인(-14.7%)등경제위기에처한유럽권국가들의1인당세금은큰폭으로감소했다.1인당세금규모와국내총생산(GDP)대비세수비중은하위권이었다.26일OECD에따르면한국의1인당세금은20
박원석 정의당 의원(조세금융신문)연말정산을놓고‘13월의세금폭탄’이라는맹비난이이어지는가운데,박원석정의당의원은29일오전10시국회의원회관에서‘연말정산파동,문제와해법은?’이라는주제로긴급토론회를개최한다고23일밝혔다.이번토론회에는박의원을비롯해나성린새누리당의원,홍종학새정치민주연합의원,기획재정부관계자가참석해연말정산보완책에대해공식적으로의견을나눌예정이다.세의원은19대하반기국회에서기재위조세소위에서활동하고있으며,이번'연말정산'대란의시발점이된20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본인 또는 부모님의 이혼‧재혼 등의 가족사항이나 굳이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학업, 의료비 등이 있을 경우 굳이 이번 연말정산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가족사나 의료정보, 종교 등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직장인은 연말정산 때 관련 공제를 신청하지 말고, 오는 3월 11일 이후 연맹의 도움을 받아 ‘경정청구(2009년 귀속분부터 가능)’를 하면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납세자연맹은 이어 홈페이지의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에 ‘사생활 보호’ 항목을 통해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정보 때문에 연맹을 통해 경정청구로 환급받은 수십 건의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가령 ▲부모님이 생활보호대상자인 경우 ▲본인의 성형수술 ▲종교 관련 직장에 다니는데 부양가족이 타종교시설에 헌금(기부금)한 사실 ▲월세 거주 사실 등 어떤 이유에서라도 회사에 숨기고 싶은 사례들이 유형별로 자세히 소개돼 있다.‘근로소득 경정청구권’은 근로소득자가 소득공제를 놓친 경우 나중에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권리로, 지난 20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조세연구센터 개설 기념 '2015 세무판례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조상기 연구위원이 '법인세 판례' 발표를 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 국세, 지방세 판례는 조세연구센터 소속 이태규 상근연구위원, 조상기 상근연구위원, 최광선 변호사, 우리회계법인 박광현 공인회계사가 발표하며, 조세법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양인준 교수, 한영회계법인 정순찬 변호사가 참여하여 토론시간을 가졌다.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조세연구센터의 개설로 조세 관련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의 세제, 세정개편안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연말정산에 대한 근로소득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정산 때 공제받을 게 적어 세 부담 증가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미혼자의 경우, 소득금액 100만원이 넘지 않는 부모님은 물론이고 (외)삼촌이 공제받지 않는 (외)조부모를 부양가족공제 대상에 포함시키면 충격을 크게 덜 수 있다.부양가족공제 대상이면 기본공제 150만원을 비롯해 경로우대공제, 의료비 등의 공제가 가능하며, 암(갑상선암 등)·중풍·치매·희귀난치병 등 중증환자(세법상 장애인)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장애인공제 200만원을 추가로 받으면서 의료비도 최고한도액 없이 공제받을 수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연말정산 자동계산 결과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장인은 서류제출에 앞서 반드시 연맹의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에 소개된 1500개 사례를 살펴보고 추가 공제를 받아야 충격을 줄일 수 있다”면서 6가지 중요한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항목’을 발표했다.납세자연맹은 지난 2012~201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쳐 연맹의 ‘환급도우미 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1500건의 실제 사례를 공개한 ‘남들
(조세금융신문) 오는 3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포상을 받게 될 포상후보자들의 명단이 사전공개됐다.국세청은 지난 19일 납세자의 날에 포상을 받게 될 후보자들의 명단을 사전공개하면서 이들 포상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포상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오는 1월 28일까지 이메일(jeon2222@nts.go.kr)이나 팩스(0503-111-6105)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연번소 속직 위성 명1듀라카브코리아 유한회사 (단체)2주식회사 지씨코리아 (단체)3피아이코리아 유한회사 (단체)4한국전광(주) (단체)5주식회사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단체)6주식회사 코람코자산신탁 (단체)7주식회사 페코텍 (단체)8주식회사 우리피앤에스 (단체)9주식회사 제시앤코 (단체)10썬리드 주식회사 (단체)11주식회사 현대드림투어 (단체)12주식회사 엑심 (단체)13에이지켐코리아 주식회사 (단체)14사단법인 제철복지회 (단체)15창원농산 주식회사대표이사강경애16한남교역대표강구문17충남상회대표강미자18월드시스템대표강상부19아시아화학 주식회사대표이사강석범20플라맥스 주식회사대표이사강성규21화남전자 주식회사대표이사강성옥22유한회사 용우상사대표이사강신규23단계산업대표강연희24인천연합의원대표강영근25안국양행대표강영석26주식회사 비스타이엔씨대표이사강용우27SYTECH대표강용찬28맑은숲 한초당 한의원대표강우균29주식회사 신양티아이씨대표이사강종성30소망치과대표강한수31주식회사 정해코퍼레이션대표이사고상수32우진비지네스폼대표고용민33한신특장대표고재필34주식회사 푸시버튼스페이스대표이사곽두영35태림기술산업대표곽용섭36주식회사 세원하드페이싱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국세청이올해세무사자격시험최소합격인원을630명으로결정했다.국세청은지난14일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개최해올해치르는제52회세무사자격시험최소합격인원을지난해와같은수준인630명으로결정했다고21일밝혔다.국세청에따르면세무사자격시험최종합격자선발은매과목100점을만점으로하여40점이상,전과목평균60점이상을득점한자를합격자로선발한다.다만매과목40점이상,전과목평균60점이상득점자가630명에미달하는경우에는전과목평균60점미만이라도&nbs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2014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에서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안내를 대폭 강화했다.국세청은 올해부터는 신고 후 검증보다는 자발적인 성실신고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전안내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사업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국세청 누리집이나 홈택스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신고대상자 전체에 대해 유형별 안내문을 발송했다.특히 의료·학원업을 운영하는 5천명의 사업자에게는 사전분석 사항을 별도 안내한 성실신고 당부 안내문을 홈택스 쪽지함과 우편으로 발송했다.대상자는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액 비율이 동일업종 평균보다 높음에도 수입금액 증가율은 평균 이하인 치과, 한의원, 내과, 소아과, 입시외국어․예능체육학원 등이다. 국세청은 이들이 불성실하게 신고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이후 수입금액과 이에 대응하는 필요경비에 대해서까지 검증하는 등 종합소득세 신고와 연계해 중점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사업장현황신고 첨부서류를 형식적으로 기재하거나 허위로 기재하는 등 불성실하게 제출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중점 관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