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상업용건물 동평균 기준시가 전국순위(상위 10개)와 상업용건물 동별 기준시가 총액 전국 순위(상위 10개)
(조세금융신문) 오피스텔 동평균 기준시가 전국 상위 10개와 오피스텔 동별 기준시가 총액 전국 상위 10개.
(조세금융신문)서울시강남구청담동소재오피스텔들이올해에이어내년에적용될기준시가에서도가장높은순위를보였다.29일국세청은새해1월1일부터적용하는‘오피스텔및상업용건물기준시가’를고시하면서이같은내용을발표했다.국세청은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5대광역시(대전광주대구부산울산)에소재하고,동・호별별도로구분해소유권이전등기가가능한건물로서상업용건물(연면적이3,000㎡이상이거나100호이상)과오피스텔전체에대해건물의호별㎡당기준시가를매년1회이상&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1월 납세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국세행정 시스템의 대민서비스와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실습에 대한 납세자세법교실을 개최한다.국세공무원교육원은 내년 1월 13일과 14~16일 교육원 면학당에서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등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세자세법교실을 진행한다.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납세자세법교실에서는 국세청이 추진하는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의 대민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부가세 전자신고 실무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내년 1월 5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taxstudy.nts.go.kr)의 ‘세법교실’에서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신청하면 된다.참가비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홈택스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면 교육에 참여할 수 없으니 사전에 반드시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원 운영과 기획계(031-250-2315)로 하면 알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13년 귀속 양도세 신고 과세분 부동산 자산 건수는 79만2천건으로 ’12년 76만1천건에 비해 4.0% 증가했다. 자산 종류별로 보면, 토지가 53만3천건, 주택 15만2천건, 기타 건물 5만5천건으로 전년에 비해 토지와 주택은 각각 1만4천건과 5천건이 증가했다.반면 기타 건물은 전년 대비 3천건이 감소했다.토지 양도건수는 ’09년 이래 계속 감소하다 ’13년에 소폭 증가했으며, 주택과 기타건물 양도는 ’11년 각각 21만건, 6만7천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토지, 건물 등 부동산에 관한 양도차익률의 경우 ’09년 이후 대체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의 경우 ’11년에 양도차익률이 29.8%로 가장 낮았고 그 이후 소폭 상승했다. 기타건물의 경우에도 양도차익률은 소폭 등락을 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보였다.
(조세금융신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은 101조4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3% 증가했다.26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13년 귀속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은 101조 4,477억원으로 ’12년의 93조 6,682억원에 비해 8.3% 증가했다. 이는 신고인원 증가율(4.9%) 보다 높은 증가율이다.또한 ’13년 귀속 종합소득세 총결정세액 역시 18조 6,925억원으로 ’12년(17조 377억원)에 비해 9.7% 증가했다. ’1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평균 소득은 2억3백만원이었으며, 총소득금액 대비 금융소득 비율은 44.9%였다.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소득 신고 결과를 보면, 금융소득 규모가 커질수록 총 소득금액 대비 금융소득 비율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3년 평균소득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고 인원이 5만6천명에서 12만9천명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12년 3억6600만원 보다 크게 감소했다.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추세를 반영하듯 지난 ’13년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여성은 386만6천명으로 전체 근로소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은 101조4천억원으로 2012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2년 근로소득 연말정산자는 1,636만명으로, 평균급여는 3천4십만원이었으며, 급여 1억원 초과자도 47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3년 신용카드 세금 수납은 152만건에 2조 6천억원, 평균 수납액도 172만원으로, 매년 신용카드 세금 수납건수 및 수납금액, 평균 수납액이 증가세를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이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발간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는 총 348개의 국세통계 항목이 공개됐다.분야별로는 징수(세수) 21개, 법인세 50개, 소득세 29개, 부가세 72개, 원천세 30개, 양도세 30개, 상속․증여세 24개, 국제세원 21개, 소비세 12개, 세무조사 12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난해에 공개한 325개 국세통계 중 13개 항목에 대해서는 보다 세분화된 통계표를 제공했으며, 조세정책 연구 및 국민생활에 유용
(조세금융신문)지난12월2일국회본회의에서‘담뱃세인상안’이정부·여당의주장대로2000원인상으로결정됨에따라,한갑에평균2500원선이었던담뱃값이내년1월1일부터는4500~5000원선으로크게오르게된다.이러한상황에서아직도단기적이고급진적인인상보다일반서민들에게부담을가중시키지않는범위에서점진적으로인상해야한다는여론이제기되고있다.예산부수법합의…물가연동제제외담뱃세인상처리여야는지난2일물가연동제를제외한담뱃세인상안을담은예산부수법수정안처리에합의했다.지난달26일
(조세금융신문=편집부 기자)사업을처음시작하는이들이꼭들어야할말이있다.바로세금에대한아주기초적인상식을알고사업을하라는말이다.사업을하다가보면대부분세무사사무실이나회계사무실에기장을의뢰하기때문에세금에대하여아주기초적인상식조차도숙지하지않고사업을시작하는경우가많다.그러나이는아주위험한발상이다.세법을잘숙지하지못해고액의세금을부과받고나서야‘무지란결코용서받을수가없다’라는말을실감하게되는것도사전에세금에대한&
(조세금융신문)국세청의내년도세무조사축소방침에대해중소기업과세무업계가여전히의심의눈초리를감추지않고있다.중소기업에대한세무조사를하지않는대신실제로는세무조사에버금가는서면분석과현장확인대상자를대폭확대하는등'사후검증'을강화할가능성이크기때문이다.23일국세청은중소외국계기업과중소기업에대해세무조사부담을줄여주거나최대한면제하기로했다.대상군에들어가는기업의수는130만정도다.이번발표는지난9월임환수청장이밝혔던‘세무간섭최소화’를재확인한것으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