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나카드는 6월 최대 쇼핑 시즌인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알리익스프레스 시즌오프 세일을 맞아 하나카드의 해외 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직구라운지는 하나카드 글로벌서비스 플랫폼 G.Lab(지랩)에서 운영하는 직구 혜택서비스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타오바오,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육스, 메이시스, 블루밍데일스 등 수십여 개의 인기 쇼핑몰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6월 1일~ 30일까지 진행되는 아마존 OMG 이벤트에서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1등 $100 이상 합산 이용 시 최대 10만 하나머니 적립, △2등 아마존 결제금액의 30% 하나머니 적립, △3등 아마존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또한 꽝 없이 모든 고객에게 $50 이상 구매 시 7천 하나머니, $100 이상 구매 시 1만2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진행되는 6월 15일부터 30일 기간에는 하나 마스터카드로 $100 이상 결제 시 더블 적립으로 최대 2만4천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6월 1일~30일까지 △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카드 톡톡’은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6월 셋째주에는 KB국민카드가 ‘위메프페이 신용카드’, ‘와이즈캠프카드’, ‘모두렌탈카드’, ‘그린재킷 체크카드’를 하나카드가 ‘T1 체크카드’를 삼성카드가 ‘비즈 리더스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국민카드가 출시한 ‘위메프페이 신용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위메프포인트가 적립된다. 주요 생활 업종과 구독 서비스 이용 시에도 위메프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카드의 ‘와이즈캠프카드’는 초등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와이즈캠프 이용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자동납부 요금을 할인해준다. ‘모두렌탈카드’는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등 렌탈 용품 이용료 자동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 또는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등록한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7월 9일까지 한 달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을 최대 2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쇼핑 환경 제공을 위하여 그룹의 간편결제플랫폼인 원큐페이로 더 진보한 결제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원큐페이를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권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올랐다. 카드사들도 마찬가지다.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가 하면, ESG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ESG 채권 발행에도 적극적인 모양새다. 카드사들은 이같은 행보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기업 이미지 개선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카드사들이 올해 예정된 수수료 재산정을 앞두고 이미지 관리에 들어간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카드 수수료 원가분석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된 삼정KPMG와 만나 적격비용 산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2012년 여신금융전문법 개정에 따라 3년마다 적격비용을 산정하고 있다. 올해는 2018년에 이어 수수료율을 재산정하는 해다. 이번에 재산정되는 수수료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카드 가맹점에 적용된다. 적격비용 산정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의 근거가 되는 원가를 말하며, 이번 수수료 재산정 논의의 요점이기도 하다. 적격비용이 낮게 산정될수록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은 높아진다. 적격비용은 카드사의 최근 3년간 자금조달비용, 마케팅비용, 위험관리비용 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라이브커머스 채널 인터파크 TV와 함께 6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하나카드DAY’ 라이브커머스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최근 쇼핑 채널의 한 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쇼핑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국내대표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와 컬레보레이션 방송을 기획했다. 제품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기존의 쇼핑 채널 방식이 아닌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쇼핑 정보를 더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어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카드DAY 방송은 6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마다 총 4회차가 진행된다. 고객의 다양한 소비 취향을 고려해 비쎌 청소기, 여름 가전 특집, HP파빌리온 노트북, LG 시네빔 등 매주 다른 쇼핑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하나카드로 해당 방송 상품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인터파크TV와 함께 방송을 기획한 김선희 하나카드 마케팅추진섹션 차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은 물론 즐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신상카드’는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6월 첫째주에는 하나카드가 ‘뉴해피 하나카드’를 신한카드가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를 롯데카드가 ‘새로고침 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하나카드가 출시한 ‘뉴해피 하나카드’는 SPC그룹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SPC 그룹 모바일 플랫폼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내 해피오더·해피마켓 결제 시 5000원당 1000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의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해준다. 롯데카드의 ‘새로고침 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핀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출시한 것으로, 핀크 서비스 이용자라면 월 최대 2만 핀크머니를 적립 받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카드가 데이터 부문 상호 협력을 위해 GS샵,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동맹’ 확대에 나섰다. 3일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GS샵과 LG유플러스가 참여할 예정인 ‘이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재 KB국민카드는 AB180, 롯데백화점, 다나와, 티머니 등 7개 기업과 제휴해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GS샵과 LG유플러스가 플랫폼에 참여하며 데이터 경쟁력 제고와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GS샵과 LG유플러스가 플랫폼에 참여하며 플랫폼의 대내외 위상이 높아지고 참여 기업들의 협력 관계도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플랫폼 참여 제휴사를 계속 확대해 민간 부문 대표 데이터 융합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기술부문장은 “데이터가 전 사업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LG 유플러스는 외부와 적극적인 데이터 제휴·협력을 통해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며 카드 승인금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 전체카드의 승인액은 전년 대비 18.3% 증가한 8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승인 건수 역시 지난해 대비 13.2% 증가한 19억3000건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63조5000억원으로 19.0%, 체크카드가 17조6000억원으로 17.9% 증가했다. 카드승인액은 2월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월 1.9% 역성장 이후로 2월 8.9%, 3월 20.5%, 4월 18.3%로 두 달 연속 20%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억눌려있던 소비심리가 살아난데다, 지난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4월 운수업의 카드승인액은 지난해 보다 42.4% 증가한 6300억원이었으나, 2019년과 비교하면 56.6% 줄었다.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항공, 철도 등 이용이 줄어든 결과다. 여행 관련 서비스업 매출 부진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늘(31일)부터 카드사들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드사 앱에서 은행 계좌를 조회할 수 있고 계좌 이체가 가능해진다. 동시에 은행 앱에서도 카드 청구 금액, 결제 계좌번 호 등 자신의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카드사도 오픈뱅킹에 참여해 주요 카드사 앱에서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들의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타 금융사 계좌로 출금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현재 신한, KB국민, 우리카드 등 은행계 카드사들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 상태다. 이외 삼성, 현대, 롯데, 하나, 비씨카드 등은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뱅킹은 한 플랫폼에서 소비자가 가진 모든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2019년 12월 처음 출시돼 8000여명 고객이 약 1억5000개 계좌를 오픈뱅킹 앱에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 당초 시중은행을 비롯 상호금융, 증권사, 우체국, 일부 핀테크 기업 등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카드사들의 합류로 금융권 전반으로 오픈뱅킹 서비스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는 “오픈뱅킹 서비스·기능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예금·대출·금융투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신상카드’는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5월 넷째주에는 신한카드가 ‘SK렌터카 신한카드 마이카’를 현대카드가 ‘더 핑크’를 KB국민카드가 ‘KB국민 그린 웨이브 1.5℃’를 출시했다. 먼저 신한카드가 SK렌터카와 렌터카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SK렌터카 신한카드 마이카’는 카드로 렌탈료를 매달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더 핑크’는 프리미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모든 백화점은 물론 주요 프리미엄아울렛과 SSG.COM, 롯데ON, 현대Hmall 등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그린 웨이브 1.5℃’는 전기‧수소차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