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카카오, 네이버 등의 거대 플랫폼 업체들이 일제히 보험시장에 진출하면서 보험업계의 온라인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온라인 손보사를 출범한 보험사에 맞서 후발주자로 나선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 업체들이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 직접판매, 비교판매 사이트 등 사업 모델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금융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집중한 만큼, 향후 대형사 위주로 고착화 되어 있던 시장 지배력에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맵, 토스 등 핀테크 업체의 뒤를 이어 카카오와 네이버 등 빅테크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보험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격전지’가 된 분야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시장이다. 비대면 가입률이 대면채널 가입률을 추월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막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자동차보험이 ‘플랫폼’ 및 디지털 보험사 사업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기존 손보사들도 사이버채널(CM)서 나오는 자동차 보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이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보험연수원은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을 위해 갖춰야 할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업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화재가 후순위채권 400억원을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발행했던 후순위채권 400억원이 만기가 도래하여 7월 29일자로 상환하고 동일 금액 400억원을 7월 30일자로 재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이 대표주관업무를 맡아 7월 21일 수요예측을 실시하였고 290억원 모집이 되었으며 나머지 110억원은 메리츠증권이 인수할 예정이다. 6월 말 기준으로 흥국화재의 RBC 비율은 182.35%며 7월 30일자에 4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이 이뤄지면 RBC 비율은 190% 가까이로 올라간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당분간 신규 후순위채 추가 발행은 계획이 없으며 기발행 만기 도래하는 후순위채권 재발행만으로도 안정적인 RBC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020년 3월 기준 만기보유증권 4조 4574억원을 매도가능증권으로 재분류시 RBC비율이 약 61%포인트 증가하여 237%수준(손해보험업계 2위권)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계정 재분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상반기 삼성화재가 압도적인 CM채널 점유율을 앞세워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30%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의 독주가 뚜렷한 가운데 현대해상과 DB손보가 소숫점 자리의 차이로 2위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자동차보험 시장의 대형사 독식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대형사 사이에서도 1강 2중 1약 구도가 굳혀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83.8%로 지난달에 이어 85%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의 시장 장악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29.7%로 마의 30% 돌파를 코앞에 둔 상태다. 이는 오프라인 채널의 강한 영향력은 물론 CM채널 시장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강력한 판매채널이 불러온 결과다. 삼성화재의 상반기 CM채널 점유율은 52.9%, 오프라인 채널 점유율은 27.7%에 달했다. 삼성화재 단 하나의 손해보험사가 CM채널의 절반 이상, 전체 시장의 30%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한 것이다. 한 보험사 당 자동차보험 판매 창구를 2개까지로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처브라이프 그룹 계열사인 처브라이프생명과 에이스손보가 나란히 신상품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의 가입 문턱을 낮춘 암 생활비 보험을, 에이스손보는 부모나 가장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입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족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처브라이프생명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15일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상품 ‘Chubb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보험II(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심사를 간소화한 상품으로 만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받은 이력 등이다. ‘Chubb 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이 17일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보장한눈에' 서비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대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결과를 확인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가입도 가능하다.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국 670여 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 수신을 통하여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필터 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휠 얼라인먼트 점검 서비스를, 타이어 2본 구매 시 50% 할인 제공하고 4본 구매 시에는 무료로 제공해준다.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타이어의 각도 및 방향과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여 차가 곧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자동차보험 계약 시 증정한 총 13종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할인 쿠폰도 사용이 가능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로 전국 스피드메이트 사업장 위치 및 주소 검색 기능을 제공해 고객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AIA생명이 기업용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기반으로 하는 사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AIA생명의 새로운 사내 소통 플랫폼은 모든 구성원이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게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직 안팎에서 대면 소통이 줄어드는 추세에 대응해,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유기적이면서도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설됐다. 해당 플랫폼은 이야기 주제나 성격에 맞춰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나눠 구성됐다. 모든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주제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AIA아고라’, 회사와 내부 부서의 소식을 알리는 ‘회사 소식’, CEO가 모든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CEO 업데이트’, AIA 바이탈리티 사용 장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웰빙@AIA’ 등이 있다. 임직원들은 각 소그룹 특성에 맞춰 동료들은 물론 임원진과 쌍방향으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회사 내 새로운 소식도 더욱 빠르고 투명하게 접할 수 있다. 예컨대, 기존에 신상품 출시, 사업 전략과 같은 회사 소식이 임원이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생명과 광주광역시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대응 방안으로 흥국생명의 신규 고객센터를 광주사옥으로 지정하고,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광주광역시는 흥국생명 고객센터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상담원 채용 시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광주광역시가 제공하는 보조금을 바탕으로 100명 이상의 상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병익 대표는 “흥국생명 신규 고객센터 설치로 광주 사옥 주변 및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와 광주·전남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제안해 준 광주광역시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화재가 RPA프로젝트를 확산하고 업무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디지털혁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인 RPA는 로봇을 통해 정형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뜻한다. 흥국화재는 RPA파일럿을 통해 10개의 과제를 구현한 데 이어, 본프로젝트를 7월 15일 완료하여 정보 입력‧검색‧지표 점검 등 총 32개의 단순 업무에 RPA를 적용하였다. 그 결과 지난 해 기준으로 연 3만 8000시간의 업무량을 절감하였으며, 전사적으로 스마트워크를 추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흥국화재가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RPA와 딥러닝 기반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식문자판독)을 접목하여, 각종 서류의 데이터 인식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망 분리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로봇이 정보를 주고 받도록 고도화하여 효율적으로 업무시간을 활용토록 개선해가고 있다. 그 외 RPA를 통해 신상품 정합성 검증 고도화 연 4550시간, 진료수가 심사결정건 지급결의로 연 6120시간, 대법원 나의 사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5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 Korea Fintech Industry Association)에 정회원사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산업 발전 및 진흥을 위해 2016년 4월 발족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현재 310여개 회원사가 가입했으며, 1대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2대 피플펀드컴퍼니 김대윤 대표에 이어 현재는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회원사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레이니스트, 빗썸, 웹케시 등 결제부터 가상화폐까지 다양한 핀테크 분야 기업들이 합류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휴 사업의 영역을 한층 넓히고, 이전보다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채널이 점차 인기를 얻게 되면서 대표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손꼽혀온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인터넷 판매 채널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성수 마케팅담당은 “카카오페이, 토스 등 여러 핀테크 기업과 지속적으로 제휴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CM채널(온라인) 시장 확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NH농협생명이 15일 초복을 맞아 구세군 두리홈과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 삼계탕 1000개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복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무료 배식행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식 봉사 대신 개별 포장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1926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과 처음 인연을 맺으며, 수혜 대상자를 기존 노인층과 더불어 한부모 가정까지 확대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2015년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서 실시한 빵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한가위 송편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왔다.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2020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턴사원 지원자들은 이달 26일까지 리치앤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접수 할 수 있으며 이후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인턴사원으로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6개월 근무 후 우수 평가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인턴 사원은 웹서비스 기획, 콘텐츠PD 및 에디터, 투자, 재무 등 총 6개 부문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배치 부서에 따라 리치앤코 및 굿리치앱을 운영하는 리치플래닛 등 리치앤코 자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이번 인턴사원 모집에 최종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인턴사원 최종 합격과 동시에 약 50만원 상당의 출근 전 리프레시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입사일에 회사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첫 출근을 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리치앤코는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험 유통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GA다"며 "리치앤코와 함께 보험 유통을 혁신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행전안전부가 장마철 자동차 침수피해 예방 대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행안부,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네이버 밴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민관합동 '둔치주차장 차량 대피 알림 비상연락체계'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여름철 장마는 물론 9~10월까지는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60년 만에 7개의 태풍(다나스, 프란시스코, 레끼마, 크로사, 링링, 타파, 미탁)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었고, 평년에 비해 국지성 호우도 자주 발생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이 시스템으로 약 2000여대의 차량 침수피해가 예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둔치주차장 차량 대피 알림 비상연락체계는 둔치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이 침수가 우려될 경우 지자체 담당자가 차량번호 등을 네이버 밴드(BAND)에 게시하면, 각 손보사가 즉시 가입 여부를 조회해 실시간으로 차주에게 긴급대피를 안내하고 견인 조치하는 방식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차량 침수 위험 증가에 따라 민관합동 비상 대응 체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차량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의 가입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 택배·대리운전 기사나 소방관 등 ‘고위험 직업군’ 소비자들의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에 시달린 손해보험사들이 위험직군은 물론 일반 소비자의 실손보험 가입 문턱을 높인 상황에서 이 같은 현상은 향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말 기준 10개 손보사(삼성화재, 흥국화재, DB손보, 한화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MG손보, 현대해상, 농협손보, 롯데손보 등)의 실손보험 위험직군 가입비율은 평균 8.4%로 집계됐다. 위험직군 가입비율은 최근 1년간 전체 신계약건수 중 상해위험등급 3등급(보험개발원 직업등급표 기준 D및 E등급) 가입자가 포함된 계약건수의 비율을 말한다. 이는 최근 1년간 손보사를 통해 실손보험에 가입한 소비자 중 ‘위험직군’에 해당되는 가입자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보업계에서 위험직군 실손보험 가입률이 가장 낮은 손보사는 4.3%를 기록한 롯데손보였다. 농협손보(4.8%)는 물론 대형사인 현대해상 역시 가입률이 5%에 불과했다. 반면 업계 시장점유율 1위사인 삼성화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