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4℃
  • 박무울산 3.3℃
  • 연무광주 0.4℃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3.6℃
  • 맑음제주 5.5℃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2℃
  • -거제 2.9℃
기상청 제공

보험

[한주보신]한주간의 보험 신상품

처브라이프생명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 출시
에이스손보 ‘(무)Chubb 가족안심보험’ 출시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처브라이프 그룹 계열사인 처브라이프생명과 에이스손보가 나란히 신상품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의 가입 문턱을 낮춘 암 생활비 보험을, 에이스손보는 부모나 가장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입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족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처브라이프생명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15일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상품 ‘Chubb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보험II(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심사를 간소화한 상품으로 만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받은 이력 등이다.

 

‘Chubb 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보험II(갱신형) 무배당’은 주된암 진단 확정 시 매월 생활자금을 100만원씩 5년간 확정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부터 5년이 되는 진단확정 해당일에 1200만원을 추가 지급하여, 총 7200만원의 암생활자금을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40세에서 최대 75세까지로 2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만기 전기월납 기준으로 보험료는 40세 남자 월 4만1950원이며 여자는 3만 1810원이다. 주된암 이외의 암은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생활자금이 아닌 진단금을 보장한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 팀장은 “암진단을 받게 되면 상당수의 경우 고용상태가 바뀌어 치료비에 더해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된다”며 “일반 상품에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분들도 암 발병 후 기본적인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편심사 암생활비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이스손보 ‘(무)Chubb 가족안심보험’ 출시

에이스손보가 부모 또는 가족을 부양하는 고객이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된 때에 부모‧가족의 생계지원금을 특약으로 지원하는 ‘(무)Chubb 가족안심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실업상태가 되어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계속 받는 경우, 부모님 등 부양가족의 생계지원을 위해 매달 50만원(최대 6회)의 ‘상해질병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이 특약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보험자의 사망 및 후유장해를 보장함은 물론 암, 뇌출혈,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한,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할 경우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원 4일째부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질병이나 상해수술을 동반한 입원일당 특별약관의 경우 입원 2일째부터 최대 20일까지 입원일당이 지급된다.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5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20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목적에 따라 일시금형(일반형)과 월지급형(매월 5년간 확정지급)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에이스손보 에드워드 러(Edward Ler) 대표이사는  “가장이 질병이나 상해로 실직하는 경우, 생활비를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후유증이나 입원을 걱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에 보험 가입자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는 동안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족안심보험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세금은 낮춰 줬는데, 조세정책 방향은 안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정부가 16일 2025년 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시행령을 내놨다. 개정 세법에 담겼던 원칙을 집행 규정으로 옮겼다. 과세요건과 적용 범위, 산식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소득 구분과 공제 기준, 국제조세 계산 체계도 시행령 차원에서 정비했다. 조세법률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정의 가장 분명한 성과는 과세 기준의 명확화와 집행 가능성 제고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해석 혼선을 제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도 개선됐다. 정책적 메시지도 읽힌다. 민생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수당 비과세 확대, 생산직 야간근로수당 요건 완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도입됐다. 조세지출을 활용한 전형적인 소득보완형 조세정책이다. 기업 세제는 국가전략기술·R&D 세액공제 범위 구체화, 콘텐츠 산업 지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지방이전 기업 지원, 가상자산·보험자산 평가기준 정비로 이어진다. 조세특례의 집행 기준을 촘촘히 정비해 투자 유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금융·자본시장에서는 IMA 소득구분 명확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마련, 금융상품 세제지원 확대가 담겼고, 국제조세 분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