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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한주보신] 한주간의 보험 신상품

롯데손보 ‘let: simple 간편암보험’ 출시
DB손보 ‘참좋은오토바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삼성화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 출시
악사손보 ‘AXA 스포츠상해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휴대폰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 ‘네이버인증 서비스’ 도입
한화생명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 출시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11월 2주에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가리지 않고 신상품이 대거 쏟아졌다.

 

롯데손보는 보험가입 조건을 낮춘 암보험을, DB손보는 보장을 강화한 운전자보험 신상품을 개정 출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휴대폰보험을, 악사손보는 스포츠 활동중 입은 상해를 보장하는 상해보험을 선보였다.

 

교보라이프를래닛은 이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전 구간에 걸쳐 보장을 제공하는 암보험 신상품을 내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손보 ‘let: simple 간편암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보험가입 문턱을 낮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을 2일 출시했다..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최소화한 초간편 심사보험이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ㆍ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ㆍ상해사고로 입원ㆍ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ㆍ입원ㆍ수술 여부를 알려야 하였으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최근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없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말기암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입원치료비(1회한), ▲위ㆍ십이지장 및 대장 양성신생물(폴립포함) 진단비(연간1회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1회한)(갱신형)를 추가하여 보장범위를 강화하였다.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납입면제를 적용하여, 일반암 진단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세만기형)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보험서비스(상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25세부터 최대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연만기 갱신형(10/15/20/30년납) 또는 세만기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보 ‘참좋은오토바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DB손해보험이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운전 중 상해 위험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신규 담보 5종을 ‘참좋은 오토바이운전자보험’을 통해 10일 출시했다.

 

지난 달에만 2건의 사망사고를 비롯하여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는 중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만, 일반적인 운전자보험과 같이 개인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DB손보는 “참좋은오토바이운전자보험”에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 중 상해 담보를 탑재함으로써 보험의 보장영역 밖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보장 영역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신규 개발된 담보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을 비롯하여 장해지급률 80%이상의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부상치료비 그리고 입원시 입원일당까지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지 않아도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사람은 전용 플랜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이 소유하여 이용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에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역시 최근 출퇴근 용도 또는 레져 용도로 전동킥보드 못지않게 운행자가 증가하였는데, 자전거와 관련된 보장 담보도 함께 추가되어 라스트마일 교통수단을 종합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존 오토바이 운전자와 관련된 담보들 중에서는 교통사고시 형사합의금을 보장해주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시 그 비용을 보장해주는 변호사선임비용 등의 비용 담보를 강화하여 수년간 급격하게 증가한 교통사고시의 비용 부담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였다.

 

해당 상품은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5/10/15/20년 연만기 또는 3/7년 주기의 갱신형으로 운영되어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단,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경우에는 전체 보험기간에 관계없이 최대 10년 만기로 운영되는데 이는 전동킥보드 등의 실질적인 사용년수를 고려하여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오토바이운전자보험”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보장영역을 제공 및 강화하도록 개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참좋은운전자보험”과 함께 가입할 경우에는 개인이 운전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 출시

삼성화재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애니핏'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애니핏 2.0'은 기존 '애니핏'을 확대 개편해 골다공증케어,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각 서비스는 부문별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제공된다.

 

골다공증케어는 골다공증 위험군 고객에게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건강위험분석은 고객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학 생체 나이와 질병 위험도를 분석하여 개인별 건강위험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외에도 맞춤형 스마트 건강검진예약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한 마음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니핏 2.0' 앱 메인 화면에서 각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애니핏 2.0'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각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맞히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2.0'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삼성화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악사손보 ‘AXA 스포츠상해보험’ 출시

악사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 1위 업체인 보맵과 공동 개발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의 가입은 플팡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악사손보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플랫폼 제공 업체인 ‘플팡’과 계약을 체결하여, 11월 15일에 열리는 ‘제 1회 스트로커스배 안성 배드민턴 대회’의 공식 단체 보험으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김해시, 순천시 대회 등 향후 개최될 대회에서도 플팡 어플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당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야외활동과 생활체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체 스포츠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보맵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모빌리티, 레저, 여행 등 고객의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하는 악사만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휴대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10일 출시 했다.

 

해당 상품은 통신 3사(SKT/KT/LGU+)를 이용 중이며,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본 상품은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카카오페이에 접속하여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보험기간 내 1회)하고 파손시 최대 35만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비(보험기간 내 2회)를 보장한다.

 

가입 플랜은 ‘도난, 분실(전손)플랜’, ‘파손플랜’ 두 가지이며 필요로 하는 보장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도난, 분실(전손)플랜’의 경우 월 1,000원(납입기간 2년), ‘파손플랜’의 경우 월 3,800원(납입기간 2년)이다. 휴대폰 전 기종 보험료가 동일하며, 2년간 보장된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가입은 모두 온라인 카카오페이 보험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바로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고, 중고폰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네이버인증 서비스’ 도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12일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PC∙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전 업무 처리를 네이버인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상품 가입부터 마이페이지 로그인, 대출 신청까지 인증 절차가 필요한 모든 메뉴에서 네이버인증이 가능하다. 이미 ‘네이버 앱’을 사용중인 고객이라면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인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페이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인증서를 최초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가능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2월 18일 적립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금융결제원과 협업하여 금융업계 최초로 ‘오픈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픈인증 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 인증 이용절차를 회사별 인증체계에 적용하여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한층 강화한 일종의 ‘개인 맞춤형 인증 모델’이다. 고객은 ‘오픈인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교보라이프플래닛 앱 내에서 지문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 가능한 PIN(비밀번호) 인증 서비스부터 생체정보를 활용하여 처리되는 지문인증 서비스, 올 1월 도입한 카카오페이인증까지 보험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최신의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대홍 오퍼레이션담당은 "이번 ‘네이버인증’ 서비스 도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라며 “디지털보험사로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일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강화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해주는 ‘완성형 암보험’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은 물론, 암 발병 전후의 예방과 치료까지 보장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암은 흔히 양성신생물이나 용종(폴립)에서 시작된다. 특히 갑상선암의 이전 단계로 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암 발병률이 일반인의 최대 8배에 이르는 만큼 암 발병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이러한 암 전조질병들이 실제 암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암 예방 특약 2종을 신설했다. ‘12대기관양성신생물(3대기관 폴립 포함) 수술특약’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보장특약’ 등 신설된 암 예방 특약은 암 전조질환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기존 암진단 부분에 대해서도 상품성을 강화했다. 종전 스페셜암보험에 없던 비갱신형을 신설, 보험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은 갱신형 대신 비갱신형을 가입할 수 있어 안정적인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호흡기(폐, 후두), 간, 췌장, 위, 식도 등 각 신체 부위별로 암특약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여기에 감액기간 없이 90일의 면책기간 후 바로 암 진단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했으며, 3대질병 및 치매 진단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II도 탑재했다.

 

또한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암치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기존 항암치료와 달리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높여주지만, 치료비가 많이 들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컸다.

 

하지만 새롭게 신설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 최대 5,000만원(최초 1회한)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특약의 보장금액도 종전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셜암보험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라며 “암보험으로 진단자금만 보장받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획기적으로 늘린 만큼 암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최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비갱신형의 경우 만기 및 납기별로 상이) 갱신형은 최대 100세까지 20년 만기 갱신으로 보장하며, 비갱신형은 최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주계약 비갱신형 1종(일시지급형) 가입금액 1구좌(1,000만원), 100세 만기, 20년납, 부위별암특약 4종 및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10년 만기) 1천만원 외 독립특약 3종(갱신형 전기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30,391원이다. 여성은 동일한 조건으로 25,86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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