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달러 경영인정기보험 등 신상품 2종 출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과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CEO 유고 시 보장플랜 제공, CEO의 퇴직금 재원 마련, 상속세 및 법인세 부담 경감 등 기업의 유동성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정기보험이다. 특히 글로벌 안전자산인 달러로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구하며 은행보다 높은 이율의 금리확정형(2.5%) 상품으로 법인의 장기 자산운용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일정 비율(10%, 20% 선택)로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수록 커지는 CEO 부재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CEO 입장에서는 상속세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안정적 가업승계 플랜을 세울 수 있으며, 은퇴 시 보험적립금을 퇴직금 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보험으로도 제공하고 있어 과거 병력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또는 고령자도 세 가지 질문(▲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진단 ▲최근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최근 5년 이내에 암진단, 입원, 수술)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CEO 부재시 기업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보장플랜 마련은 필수적”이라며,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안정성 높은 달러로 준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영인정기보험으로 기업의 보장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한편 기업의 재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메트라이프생명은 교육, 유학, 결혼자금 등 자녀의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보험인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의 독립나이를 20~27세 사이로 설정하여 독립나이까지는 부모의 사망보장과 자녀의 건강보장을 동시에 보장하며, 독립나이 이후에는 주피보험자를 부모에서 자녀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의 평생보장플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연 4회 수수료 면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기능을 갖춰 경제 상황에 맞춘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여종의 다양한 펀드를 선택할 수 있어 가입자의 투자성향 및 시장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달러 경영인정기보험 및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모두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간호사 병원 동행, 전문의료진 전화상담 등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되며,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합산 납입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인 경우에 이용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