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10월 4번째 주에는 DGB생명과 흥국생명이 3종류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DGB생명은 대형 GA와 손잡고 오더메이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 판매채널 공략에 나섰으며 흥국생명은 자사 스포츠단과 연계한 온라인보험 상품 2종을 통해 신규 소비자 모집에 시동을 걸었다.
◇DGB생명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DGB생명이 대형 GA 에이플러스에셋과 협업을 통해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에이플러스에셋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는 오더메이드 상품으로 최근 해외주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실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거래대금이 13일 기준 약 158조 6,30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해외투자 열풍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상품은 국내외 증시와 연동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환경에서 높은 성장 추세가 예상되는 섹터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미국, 중국, 신흥국 등 지역별 다변화 및 주식, 채권, 금, 은에 걸친 자산별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삼성자산운용의 인공지능(AI) ‘Robo솔루션’이 전략적 자산배분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 비중의 조정이나 종목 변경이 이루어지므로 시장 변화에 빠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운용역이 수시로 점검해 코로나 팬데믹처럼 AI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한다.
DGB생명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변액보험 상품 개발에 대한 자사의 전문성과 에이플러스에셋의 영업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상품을 독점판매 중인 에이플러스에셋은 GA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일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와 영업력을 갖춘 보험 판매전문회사다. 상품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거친 결과, 이 상품은 판매 시작 열흘만에 월납 보험료 1억 5,700만원, 일시납 25억원(10월 22일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정 GA에서만 판매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DGB생명 관계자는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자산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변액보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영업현장에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GA, 자산운용사 등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온라인채널 신상품 2종 출시
흥국생명이 16일부터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2020-21년 시즌우승을 기원하는 온라인채널 신상품, (무)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저축보험과 (무)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온라인저축보험은 원금이 보장(가입 후 1개월 경과 시)되는 금리확정형 저축보험으로 적용이율은 연복리 3.5%이다.
가입나이는 남성은 만 19세부터 57세, 여성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1년 만기)이며, 1만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무)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은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부상 치료를 보장하는 단기 미니보험상품이다.
척추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 수술, 십자인대 수술과 응급실 내원 급여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성별에 관계없이 일시납 9,900원(1년 만기)이며, 만 19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10월 4번째 주에는 DGB생명과 흥국생명이 3종류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DGB생명은 대형 GA와 손잡고 오더메이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 판매채널 공략에 나섰으며 흥국생명은 자사 스포츠단과 연계한 온라인보험 상품 2종을 통해 신규 소비자 모집에 시동을 걸었다.
◇DGB생명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DGB생명이 대형 GA 에이플러스에셋과 협업을 통해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에이플러스에셋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는 오더메이드 상품으로 최근 해외주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실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거래대금이 13일 기준 약 158조 6,30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해외투자 열풍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상품은 국내외 증시와 연동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환경에서 높은 성장 추세가 예상되는 섹터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미국, 중국, 신흥국 등 지역별 다변화 및 주식, 채권, 금, 은에 걸친 자산별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삼성자산운용의 인공지능(AI) ‘Robo솔루션’이 전략적 자산배분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 비중의 조정이나 종목 변경이 이루어지므로 시장 변화에 빠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운용역이 수시로 점검해 코로나 팬데믹처럼 AI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한다.
DGB생명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변액보험 상품 개발에 대한 자사의 전문성과 에이플러스에셋의 영업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상품을 독점판매 중인 에이플러스에셋은 GA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일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와 영업력을 갖춘 보험 판매전문회사다. 상품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거친 결과, 이 상품은 판매 시작 열흘만에 월납 보험료 1억 5,700만원, 일시납 25억원(10월 22일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정 GA에서만 판매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DGB생명 관계자는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자산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변액보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영업현장에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GA, 자산운용사 등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온라인채널 신상품 2종 출시
흥국생명이 16일부터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2020-21년 시즌우승을 기원하는 온라인채널 신상품, (무)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저축보험과 (무)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온라인저축보험은 원금이 보장(가입 후 1개월 경과 시)되는 금리확정형 저축보험으로 적용이율은 연복리 3.5%이다.
가입나이는 남성은 만 19세부터 57세, 여성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1년 만기)이며, 1만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무)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은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부상 치료를 보장하는 단기 미니보험상품이다.
척추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 수술, 십자인대 수술과 응급실 내원 급여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성별에 관계없이 일시납 9,900원(1년 만기)이며, 만 19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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