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MG손보는 9일,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더더기 없는 담보, 실속있는 보험료로 구성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2030세대가 부담없이 3대진단비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필수 연계가입 담보 없이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만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를 최대로 넓힌 점이 눈에 띈다. 뇌출혈 및 뇌졸중을 포함하는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하는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넓게 보장한다.
실속있는 보험료로 2030세대의 경제적인 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비갱신형으로 운영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해지환급금미지급형’으로 가입 시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더욱 저렴하다(단,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동일한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지급함).
MG손보 관계자는 “2030 청춘세대에 특화된 2030보험, 2030암보험이 출시 이후 줄곧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세 번째 시리즈인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 역시 청춘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