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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지아 나이, 성형논란의 진실? "염증 때문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지아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지아의 여전한 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이지아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제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초반에 순환장애가 와서 안면 부종이 굉장히 심했다. 아주 심했던 이틀 정도가 있었는데 스케줄이 바빠 촬영을 강행했다"라며 "그때 분량이 1, 2회에 편집돼 들어가면서 얼굴이 괜찮다가 부었다가 하니 사람들은 '쟤 얼굴이 달라졌다'고 말씀 하시더라. 제작진이 배려해주신다고 CG처리 해주셨다. 근데 상대방은 실사인데 저만 만화였던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아는 '자연 미인이냐?'라는 질문에 "사실 넣었다 뺐다"며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가지고 싶었는데 염증 때문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로 다시 돌아 왔는데 더 편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지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녀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각종 광고, 라디오, 뮤직비디오,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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