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5월 마지막 주에 배달앱 요기요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hc치킨은 오는 3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최대 6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요기요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요기요 앱에서 bhc치킨 배달 서비스 이용 시 전 메뉴 3천원,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 메뉴 4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차이페이 이용 시 2천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6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 요기요 주문 방식과 동일하며 결제 시 차이페이를 이용하면 2천 원을 추가 할인받는 방식이다. 단, 이번 이벤트는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차이페이는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 적용 대상은 bhc치킨 전 메뉴로,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펌치킨’, ‘빠텐더’를 포함한 다양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bhc치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bhc치킨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며 “최근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배달앱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