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그동안 bhc에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 3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bhc치킨 인기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 골드킹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등 총 4종으로 각각 콜라(1.25L)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판매된다. 특히 뿌링클 세트를 제외한 일부 상품은 본방에 대한 붐업 조성을 위해 라이브 방송 전 9일 일부 사전 판매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 4월 약 90분간 진행된 ‘bhc 배민 상품권’ 판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적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삼계탕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배달과 포장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하는 특별 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리는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즐겨 찾는 가운데 최근에는 젊은 층을 위주로 치킨을 복날 음식으로 먹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올 초복에도 정성을 담은 bhc의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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